'조선왕조실록 수호' 정읍 안의·손홍록 선생 영정·흉상 제막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27 05: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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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6 17:53:36 oid: 003, aid: 0013558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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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26일 정읍시립박물관에서 열린 '역시지킴이 정읍의 선비 안의·손홍록 흉상 제막식'에서 이학수 정읍시장(왼쪽 네번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왼쪽 다섯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전북 정읍의 선비 안의·손홍록 선생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는 '영정 봉안식·흉상 제막식'이 26일 정읍시 칠보행복이음센터와 시립박물관에서 열렸다.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정세균 전 국무총리, 곽영길 전북도민회 중앙회장과 주민 등이 두 선현의 위업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안의·손홍록 선생 영정 봉안·흉상 헌정 추진위원회(공동추진위원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이홍식 연세대 명예교수)가 주최하고 안의·손홍록 선생 선양 모임(대표 박영일)이 주관했다. 선양 모임은 두 선생의 위업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23년 12월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영정·흉상 제작을 추진해 왔다. 특히 두 선생의 영정·흉상은 문중 후손 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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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6 17:34:48 oid: 421, aid: 000856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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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흉상, 문중 후손 각 40명 사진 AI로 생성·도출…표본 사진 바탕으로 제작 26일 전북 정읍시 칠보 행복이음센터에서 '안의·손홍록 선생 영정 봉안식이 개최된 가운데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윤준병 국회의원, 이학수 정읍시장, 곽영길 전북도민회 중앙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정읍=뉴스1) 유승훈 기자 = 임진왜란 화마 속에서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전북 정읍 선비 안의·손홍록 선생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는 영정 봉안식·흉상 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26일 정읍시 칠보 행복이음센터와 시립박물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윤준병 국회의원, 이학수 정읍시장, 곽영길 전북도민회 중앙회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안의·손홍록 선생 영정 봉안·흉상 헌정 추진위원회(공동추진위원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이홍식 연세대 명예교수)가 주최하고 안의·손홍록 선생 선양 모임(대표 박영일)이 주관했다. 선양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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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6 16:06:13 oid: 629, aid: 000043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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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지켜낸 두 분의 위대한 정신을 선양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정읍의 선비 안의·손홍록 선생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는 영정 봉안식·흉상 제막식이 26일 정읍시 칠보행복이음센터와 시립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정읍시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정읍의 선비 안의·손홍록 선생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는 영정 봉안식·흉상 제막식이 26일 전북 정읍시 칠보행복이음센터와 시립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윤준병 국회의원·이학수 정읍시장·곽영길 전북도민회 중앙회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해 두 선현의 위업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안의·손홍록 선생 영정 봉안·흉상 헌정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의·손홍록 선생 선양 모임이 주관했다. 선양 모임은 두 선생의 위업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23년 12월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영정·흉상 제작을 추진해 왔다. 특히 두 선생의 영정·흉상은 문중 후손 각 40명의 사진을 인공지능(AI)으로 생성·도출한 표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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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6 20:09:12 oid: 079, aid: 0004079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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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6일 안의·손홍록 선생의 영정 봉안식·흉상 제막식 진행 영정 봉안식 사진. 정읍시 제공 임진왜란 시기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선비 안은·손홍록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다. 정읍시는 칠보행복이읍센터와 시립박물관에서 안의·손홍록 선생의 영정 봉안식·흉상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의·손홍록 선생은 정읍 출신 선비로, 임진왜란 당시 전주사고가 소실될 위기에 직면하자 전주로 달려가 조선왕조실록과 태조 어진 등 소중한 문화유산을 정읍 내장산으로 옮긴 인물들이다. 기록에 따르면 이들은 약 370일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불침번을 서며 문화유산들을 지켰다. 이들이 실록을 지켜낸 장소는 '정읍 내장산 조선왕조실록 보존터'라는 이름으로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상태다. 또한 이때의 일을 기록한 '임계기사(壬癸記事)'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현재 정읍시립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조선왕조실록 이안 재현행사. 정읍시 제공 이날 행사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이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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