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패딩 챙기세요"…월요일 아침 기온 영하로 뚝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0-27 0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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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6 18:29:09 oid: 011, aid: 0004547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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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기에는 첫 한파주의보 주 중반부터 늦가을 날씨 회복 쌀쌀한 초겨울 날씨가 찾아온 21일 오전 두꺼운 옷차림을 한 출근길 시민들이 광화문 네거리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월요일인 27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쌀쌀한 초겨울 날씨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은 이날 북쪽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올 가을 처음으로 영하권을 기록하는 곳이 있겠다고 26일 예보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 기온은 9~17도로 낮에도 평년보다 5도 이상 낮은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경기 연천·포천과 강원 평창·횡성·철원 등에는 전날 오후 9시부터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가 3도 이하이며 평년기온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기상청은 주 중반부터 찬 공기가 물러나면서 예년 늦가을 수준의 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날 전국은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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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6 15:25:36 oid: 025, aid: 0003477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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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찬 공기가 밀려 내려오면서 월요일인 27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의 최저 기온이 4.8도를 기록하는 등 때이른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9시를 기해 중부와 경북 내륙 등에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발령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 기온이 10도 이상 내려가거나, 3도 이하면서 평년 기온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파주의보 지역은 경기도(연천ㆍ포천), 강원도(평창ㆍ횡성ㆍ철원ㆍ남부산지), 충청북도(진천ㆍ음성), 경상북도(문경ㆍ예천ㆍ영주ㆍ봉화ㆍ북동산지)다. 기상청은 27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5~10도가량 떨어지면서 29일까지 초겨울 같은 추위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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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5 20:02:09 oid: 022, aid: 0004077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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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27일~11월2일)는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고,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서리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뉴시스 자료사진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로 낮고,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쌀쌀하겠다. 화요일(28일)은 고기압 영향권에서 복사냉각까지 더해져 날씨가 더욱 추울 것으로 관측된다.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 남부 높은 산지에서는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 수준이다. 추위는 주 중반부터 차차 풀리면서 주 후반에는 기온도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수요일(29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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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6 14:02:11 oid: 020, aid: 0003669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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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린 21일 오전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0.21 뉴스1 아침 기온이 하루 새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며 일부 지역에선 영하의 ‘반짝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추위는 이번 주 후반 차차 회복되며 평년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1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로 예보됐다. 강원 철원과 대관령은 최저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진다.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도 영하의 날씨가 예상되며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4도, 낮 최고기온은 11도로 전망된다. 이날 전국적으로 추운 날씨를 보이며 낮 최고기온도 9~17도에 그친다. 이번 추위는 북쪽의 대륙 고기압이 한반도 방향으로 깊게 확장하며 추위를 몰고 왔기 때문이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권을 보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수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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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7 08:36:20 oid: 003, aid: 001355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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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9~16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0.22.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27일 월요일은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낮아져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은 이날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어제(26일)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부터 모레(29일) 사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내일(28일)부터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풍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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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27 08:36:13 oid: 028, aid: 000277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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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명동 상점의 쇼윈도에 겨울 의류가 전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27일은 수도권 지역의 최저 기온이 4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초겨울 날씨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이날 북쪽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이상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로 평년(최저 2~12도)보다 크게 떨어졌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4도, 인천 5도, 춘천 2도를 기록했다. 오전 7시 기준 경기도 연천·포천, 강원 평창·횡성·철원, 충북 진천·음성, 경북 문경·예천·영주·봉화평지 등에선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수요일(29일)까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으니 건강 관리 등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주요 지역별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2도, 춘천 12도, 강릉 12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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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2025-10-27 07:58:09 oid: 657, aid: 000004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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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주 초겨울 추위가 예상됩니다. 북쪽의 찬 공기가 내려와 현재 경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오늘 아침 대구의 기온 11도, 안동 8도, 포항 11도, 청도는 5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에도 기온 주춤해 최고 14도 안팎에 그치겠고요. 오늘과 내일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은 기온도 큰 폭으로 내려가겠는데요. 화요일 아침 대구의 기온 3도로 낮아지겠고요. 경북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곤두박질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과 모레 사이 경북 내륙과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고요. 일교차도 큰 가운데 바람까지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게 느껴져 춥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보시면 오늘 우리 지역 맑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 예상되고요. 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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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 2025-10-27 08:30:07 oid: 053, aid: 000005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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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photo 뉴스1 10월 27일 월요일, 올가을 첫 한파 특보가 내려졌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며 모레 아침까지 기온이 낮아져 춥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9~16도,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10~18도로 전망된다. 전날보다 기온이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졌다. 오늘부터 때 이른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르며 경기, 강원, 충북, 경북 일부 지역에는 전날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전라권 높은 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눈이 조금 쌓이겠다. 기상청은 "28일 아침까지 초겨울 날씨가 이어진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