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특검 "박노수·김경호 변호사 2명, 특검보 임명"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3개
수집 시간: 2025-10-27 04:14:0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YTN 2025-10-26 14:06:13 oid: 052, aid: 0002264526
기사 본문

김건희 특검 "특별검사보 2명 임명" 특검 "박노수·김경호 변호사 2명, 특검보 임명" "한문혁·김효진 검사 파견해제 요청…검찰로 복귀" ◇ 자세한 뉴스는 곧 이어집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연합뉴스 2025-10-26 17:11:40 oid: 001, aid: 0015701668
기사 본문

'도이치 주가조작' 수사팀장 한문혁, 이종호와 술자리 드러나 파견 해제 건진법사·통일교 의혹 수사한 김효진도 소속 검찰청 요청으로 원대복귀 김건희 특검팀 현판식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2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특검보들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걸린 현판 앞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2025.7.2 [공동취재]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새 특검보로 박노수 변호사와 김경호 변호사가 임명됐다고 26일 밝혔다. 2명 모두 판사 출신 변호사로, 향후 본격화할 재판 대응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박 변호사(59·사법연수원 31기)는 전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부건설에서 7년간 근무하다 1999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0-26 15:39:09 oid: 629, aid: 0000437349
기사 본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팀장 파견 해제 부장판사 출신 김경호·박노수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신임 특별검사보로 임명됐다.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7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부장판사 출신 김경호·박노수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신임 특별검사보로 임명됐다. 특검팀은 26일 "박노수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와 김경호 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 등 2명이 특별검사보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 특검보는 1996년 서울지법(현 서울중앙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해 대법원 재판연구관, 창원지법·수원지법·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를 지냈다. 2014년부터 법무법인 세종과 혜윰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박 특검보는 2002년 서울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해 전주지법 남원지원장, 인천지법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2023년...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6 17:37:48 oid: 421, aid: 0008563454
기사 본문

법관 출신 2명 특검보 임명…특검 "한문혁, 수사 어려운 사실관계 확인" 도이치 수사 한문혁, 이종호 술자리 논란으로 특검서 제외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 현판 모습. 2025.10.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새 특검보로 박노수 변호사(59·사법연수원 31기)와 김경호 변호사(58·22기) 등 2명을 임명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했던 한문혁 부장검사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술자리 논란이 불거지면서 '수사를 계속하기 어려운 사유'로 파견 해제돼 검찰에 복귀한다. 김건희 특검팀은 26일 박 변호사 등 2명을 새 특검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모두 법관 출신이다. 특검팀은 앞서 특검법 개정에 따라 지난 21일 대통령실에 추가 특검보 임명을 요청한 바 있다. 박 변호사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동...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TV 2025-10-27 09:59:08 oid: 422, aid: 0000795079
기사 본문

[앵커] 김건희 씨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특별검사보 2명이 충원됐습니다. 두 특검보는 오늘(27일) 첫 출근길에 올랐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한채희 기자. [기자] 네. 김건희 특검팀에 임명된 박노수, 그리고 김경호 특별검사보가 오늘 첫 출근을 하며 합류 소감을 밝혔습니다. 두 특검보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내겠다고 설명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노수 / '김건희 특검' 특검보> "국민들의 우려를 딛고 우리 김건희 특검팀이 수사에 더 탄력을 받아서 최선의 성과 낼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김경호 / '김건희 특검' 특검보> "국민들께서 납득하실 수 있는 결과를 이루도록 특검님 그리고 특검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로써 김건희 특검팀은 민중기 특검에 총 6명의 특검보로 지휘라인이 완성됐는데요. 판사 출신으로 20년 넘게 법관 생활을 해온 두 특검보는 오늘부터 공식적인 특검 업무를 맡게 됩...

전체 기사 읽기

조선비즈 2025-10-27 09:30:17 oid: 366, aid: 0001117513
기사 본문

김건희 특검, 민중기 주식 투자 의혹 이어 파견 검사, 과거 이종호와 술자리 논란까지 김건희 특검의 박노수·김경호 신임 특검보가 27일 첫 출근했다. 앞서 국회는 특검법을 개정해 특검보를 지금 4명에서 6명으로 2명 증원하도록 했다. 민중기 특검이 후보 4명을 대통령실에 추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이중 2명을 임명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새 특검보인 박노수(왼쪽)와 김경호 변호사가 27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 연합뉴스 이날 오전 8시 38분쯤 박노수(사법연수원 31기) 특검보는 출근길에 취재진에게 “국민들의 우려를 딛고 김건희 특검팀이 수사에서 탄력을 받아서 최선의 성과 낼 수 있게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했다. 뒤이어 출근한 김경호(22기) 특검보는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내도록 특검님 그리고 특검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임명된 김건희 특검보 4명 중 2명이 검사 출신, 2명이 판...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7 09:18:15 oid: 018, aid: 0006148061
기사 본문

지난 26일 박노수·김경호 변호사 특검보 임명 '파견' 한문혁 부장검사, 술자리 논란에 파견해제 [이데일리 성가현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새로 합류하게 된 박노수(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와 김경호(22기) 변호사는 첫 출근길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특검보로 임명된 박노수(왼쪽) 변호사과 김경호 변호사(오른쪽)이 27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노수 변호사는 27일 오전 8시 40분께 김건희 특검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출근하며 “국민의 우려를 딛고 김건희 특검팀이 수사에 탄력을 받아서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사기간 종료까지 2달 남았는데 어디에 중점을 둘 계획인지’, ‘어느 수사팀을 맡게 되는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차차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박 변호사는 ...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0-27 09:26:13 oid: 629, aid: 0000437436
기사 본문

박노수·김경호 첫 출근길 제주지검 검사 등 새로 파견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임명된 새 특검보들이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건희특검 새 특검보로 임명된 박노수 특검보가 27일 오전 첫 출근하고 있다. /정채영 기자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임명된 새 특검보들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노수 특검보(59·사법연수원 31기)는 27일 오전 8시38분께 특검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도착했다. 박 특검보는 "국민들 우려를 딛고 특검 수사에 탄력받아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게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사 기간 종료까지 두 달 남았는데,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둘지 묻자 "첫 출근이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드리는 것이 맞지 않는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뒤이어 도착한 김경호 특검보(58·연수원 2...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