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사진 논란에 김건희 측 "적당히 하라, 누가 찍어 누구에게 준 것 알고 있다"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0-27 02: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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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6 09:28:11 oid: 421, aid: 000856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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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이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등이 지난 2023년 9월 경복궁 경회루를 방문했을 때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당시 대통령실 문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며 경회루 방문에 동행한 정 사장은 이날 국감에서 김 여사가 근정전 용상에 스스로 1~2분 착석했다고 밝혔다. 2025.10.2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변호를 맡고 있는 유정화 변호사는 김건희 여사 사진이 정치적 목적으로 유출되고 있다며 이쯤에서 멈추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에 들어가겠다고 경고했다. 윤 전 대통령 탄핵사건, 형사사건과 함께 김 여사 형사사건 변호를 하고 있는 유 변호사는 25일 SNS를 통해 2023년 9월 12일 김 여사가 경복궁을 찾았을 때 사진이 유출돼 국회 국정감사장까지 등장한 일과 관련해 "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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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6 19:13:18 oid: 018, aid: 000614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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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경복궁 근정전 어좌 착석 논란 인 사진 유정화 변호사 “A씨, 악의적 의도로 제공” “인적사항까지 파악, 적당히 하라” 경고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변호를 맡고 있는 유정화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의 경복궁 근정전 어좌 착석 논란과 관련해 유포자를 특정했다면서 압박에 나섰다.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김건희 여사의 경복궁 근정전 용상 착석 의혹에 관해 추궁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유 변호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3년 9월 12일 김 여사가 경복궁을 찾았을 당시 사진이 유출된 것에 대해 “이 사진은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에서 업무상 김건희 여사를 찍은 뒤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실 모 팀의 사진 담당 A씨가 타인이 보관 중인 사진을 빼내 악의적 의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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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6 14:03:09 oid: 009, aid: 0005579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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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경복궁 근정전 어좌 착석 의혹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변호를 맡고 있는 유정화 변호사가 최근 경복궁 경회루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추정되는 장소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된 것과 관련 “과거 정권 사진을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행위가 어떤 법적 결과를 가져올지 잘 생각해보라”며 경고했다. 유 변호사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3년 9월 12일 김 여사가 경복궁을 찾았을 때 사진이 유출돼 국회 국정감사장까지 등장한 일과 관련, “이 사진은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에서 업무상 김건희 여사를 찍은 뒤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실 모 팀의 사진 담당이었던 A씨가 현재 김 여사와 관련해 업무상 찍어뒀던 타인 보관의 경복궁 등 사진들을 악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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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6 14:03:10 oid: 016, aid: 000254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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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경복궁 근정전 어좌 착석 의혹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변호를 맡고 있는 유정화 변호사가 최근 논란이 된 ‘김건희 여사 경복궁 방문 사진’과 관련해 “적당히 하라”며 반발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법률 대리인 유정화 변호사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실 모 팀의 사진 담당이었던 A씨가 현재 김 여사와 관련해 업무상 찍어뒀던 타인 보관의 경복궁 등 사진들을 악의적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매체에 제공한다는 다수의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목격자도 확보했다”며 “사진 유포자인 A 씨의 인적 사항과 A 씨의 형이 여권 정치인 B 씨와 밀접한 관계라는 점을 파악해 놓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업무상 입수한 과거 정권 사진을 악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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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7 09:10:15 oid: 018, aid: 0006148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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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민주당·친與 유튜버 등에 사진 전달 4월 尹탄핵 후 '퇴사 브이로그' 올려 논란 캄보디아 아동·마포대교 시찰 사진 등 담당 특검, SD카드 확보…김여사 문고리 권력 찾나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2023년 경복궁을 찾았을 당시의 사진이 유출된 가운데 이 사진을 특별검사 측과 더불어민주당, 친여 성향 유튜버에 제공한 인물이 과거 김 여사의 전속 사진사로 알려진 신모 전 행정요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씨는 지난 4월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결정한 후 이른바 ‘퇴사 브이로그’를 올려 뭇매를 맞은 인물이기도 하다. 왼쪽부터 황성운 문화체육관광부 기조실장(전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 김건희 여사,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사진=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주기자 라이브’) 27일 법조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신모 전 행정요원은 최근 김건희 특검팀과 민주당 의원, 친여 성향 유튜버 등에 김 여사가 지난 2023년 9월 12일 경복궁을 방문했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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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7 14:27:10 oid: 366, aid: 0001117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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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휴궁일에 경복궁을 방문했던 사진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 여사 측 변호인이 사진 유포자를 특정했다며 경고의 글을 올렸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법률 대리인인 유정희 변호사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언론에 유포되고 있는 김 여사의 경복궁 비공개 방문 사진들이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직원에 의해 유포된 것이란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건희 여사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등이 지난 2023년 9월 경복궁 경회루를 방문했을 때의 모습. /주진우 기자로부터 제공받아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실 제공 유 변호사는 “적당히 해라”라며 “윤석열 대통령실 모팀의 사진 담당이었던 ㄱ씨가 현재 김 여사와 관련해 업무상 찍어줬던 타인 보관의 경복궁 등의 사진들을 악의적으로 민주당과 진보 매체에 제공한다는 다수의 소식을 듣고 있다. 직접 목격자도 확보했다”고 말했다. 유 변호사의 발언은 앞서 주진우 시사인 편집위원이 유튜브 방송 ‘주기자 라이브’를 통해 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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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7 14:28:28 oid: 052, aid: 000226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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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김건희 여사가 휴궁일에 경복궁 경회루를 방문했던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자 김 여사 측 변호인 유정화 변호사가 "적당히 하라"며 경고의 뜻을 밝혔습니다. 유 변호사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여사의 경복궁 비공개 방문 사진들이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직원에 의해 유포됐다는 취지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유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실 모 팀의 사진 담당이었던 A 씨가 현재 김 여사와 관련해 업무상 찍어뒀던 타인 보관의 경복궁 등 사진들을 악의적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매체에 제공한다는 다수의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직접 목격자도 확보했다"라며 "사진 유포자인 A씨의 인적 사항과 그의 형인 여권 정치인 B씨와 밀접한 관계라는 점도 파악해 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적당히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업무상 입수한 과거 정권 사진을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행위가 어떤 법적 결과를 가져올지 잘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다만 해당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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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5-10-27 14:31:16 oid: 437, aid: 000046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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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주기자라이브〉 김건희 씨 변호인이 이른바 경복궁 사진을 유출한 사람을 특정했다며 "적당히 하라"고 경고한 데 대해,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적당히 하라'는 말을 들어야 할 사람은 김건희"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최고위원은 오늘(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씨 측 변호사를 향해 "경복궁 휴궁일에 경회루 2층에 올라서서 짝다리를 짚은 사진을 보고도 김건희를 호위하겠다고 나서고 싶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최고위원은 “경복궁 근정전에 들어가서 용상에 앉아보고 잠겨있던 건청궁을 기어이 열어서 구경하고, 종묘에서는 차담을 하면서 우리 문화재를 사적으로 유용했던 김건희야말로 적당히 해야 했다"며 "어좌, 즉 왕의 자리에까지 올라봤으니 아직도 세상이 자기 발 아래에 있는 줄 착각하는 모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건희가 '적당히 하지 않은 것'이 어떤 법적 결과를 가져올지 김건희 본인과 변호인이 더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며 "권력자의 만행에 대해서 진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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