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새 특검보에 김경호·박노수 변호사 임명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3개
수집 시간: 2025-10-27 01: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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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6 14:00:09 oid: 366, aid: 000111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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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6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사무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김건희 특검이 부장판사 출신인 김경호(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와 박노수(31기) 변호사 등 2명을 특별검사보로 새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특검보는홍익대 부속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6년 서울중앙지법 판사로 임명됐다. 이후 춘천지법, 대법원 재판연구관, 창원지법, 수원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박 특검보는 전주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서울중앙지법 판사로 임명됐다. 이후 서울서부지법, 전주지법 남원지원장, 법원행정처 등을 거쳤다. 또 특검은 파견 근무중이던 한문혁(36기) 부장검사와 김효진(38기) 부부장검사는 오는 27일자로 검찰에 복귀한다고 했다. 특검 관계자는 “한문혁 부장검사는 수사를 계속하기 어렵다고 판단된 사실관계가 확인됐다”며 김효진 부부장 검사는 검찰인사상 이유로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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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6 17:11:40 oid: 001, aid: 001570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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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주가조작' 수사팀장 한문혁, 이종호와 술자리 드러나 파견 해제 건진법사·통일교 의혹 수사한 김효진도 소속 검찰청 요청으로 원대복귀 김건희 특검팀 현판식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2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특검보들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걸린 현판 앞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2025.7.2 [공동취재]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새 특검보로 박노수 변호사와 김경호 변호사가 임명됐다고 26일 밝혔다. 2명 모두 판사 출신 변호사로, 향후 본격화할 재판 대응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박 변호사(59·사법연수원 31기)는 전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부건설에서 7년간 근무하다 1999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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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6 15:39:09 oid: 629, aid: 0000437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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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팀장 파견 해제 부장판사 출신 김경호·박노수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신임 특별검사보로 임명됐다.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7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부장판사 출신 김경호·박노수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신임 특별검사보로 임명됐다. 특검팀은 26일 "박노수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와 김경호 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 등 2명이 특별검사보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 특검보는 1996년 서울지법(현 서울중앙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해 대법원 재판연구관, 창원지법·수원지법·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를 지냈다. 2014년부터 법무법인 세종과 혜윰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박 특검보는 2002년 서울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해 전주지법 남원지원장, 인천지법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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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6 17:37:48 oid: 421, aid: 000856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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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출신 2명 특검보 임명…특검 "한문혁, 수사 어려운 사실관계 확인" 도이치 수사 한문혁, 이종호 술자리 논란으로 특검서 제외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 현판 모습. 2025.10.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새 특검보로 박노수 변호사(59·사법연수원 31기)와 김경호 변호사(58·22기) 등 2명을 임명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했던 한문혁 부장검사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술자리 논란이 불거지면서 '수사를 계속하기 어려운 사유'로 파견 해제돼 검찰에 복귀한다. 김건희 특검팀은 26일 박 변호사 등 2명을 새 특검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모두 법관 출신이다. 특검팀은 앞서 특검법 개정에 따라 지난 21일 대통령실에 추가 특검보 임명을 요청한 바 있다. 박 변호사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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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7 09:03:23 oid: 003, aid: 001355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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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수·김경호 특검보 첫 출근…특검, 조직개편 착수 [서울=뉴시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7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을 한 뒤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현 오정우 기자 = 수사기간이 최장 두 달여가 남아 있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새로 임명된 특별검사보들이 "국민들의 우려를 딛고 수사에 탄력을 받아 최선의 성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김경호(58·사법연수원 22기), 박노수(59·31기) 신임 특검보는 27일 오전 특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로 처음 출근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특검보는 "국민들의 우려를 딛고 우리 특검팀이 수사에서 탄력을 받아서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은 기간 중점을 둘 영역과 담당 수사팀을 묻자 "오늘 첫 출근이라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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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7 09:30:17 oid: 366, aid: 0001117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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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민중기 주식 투자 의혹 이어 파견 검사, 과거 이종호와 술자리 논란까지 김건희 특검의 박노수·김경호 신임 특검보가 27일 첫 출근했다. 앞서 국회는 특검법을 개정해 특검보를 지금 4명에서 6명으로 2명 증원하도록 했다. 민중기 특검이 후보 4명을 대통령실에 추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이중 2명을 임명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새 특검보인 박노수(왼쪽)와 김경호 변호사가 27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 연합뉴스 이날 오전 8시 38분쯤 박노수(사법연수원 31기) 특검보는 출근길에 취재진에게 “국민들의 우려를 딛고 김건희 특검팀이 수사에서 탄력을 받아서 최선의 성과 낼 수 있게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했다. 뒤이어 출근한 김경호(22기) 특검보는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내도록 특검님 그리고 특검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임명된 김건희 특검보 4명 중 2명이 검사 출신, 2명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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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7 09:18:15 oid: 018, aid: 0006148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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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박노수·김경호 변호사 특검보 임명 '파견' 한문혁 부장검사, 술자리 논란에 파견해제 [이데일리 성가현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새로 합류하게 된 박노수(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와 김경호(22기) 변호사는 첫 출근길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특검보로 임명된 박노수(왼쪽) 변호사과 김경호 변호사(오른쪽)이 27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노수 변호사는 27일 오전 8시 40분께 김건희 특검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출근하며 “국민의 우려를 딛고 김건희 특검팀이 수사에 탄력을 받아서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사기간 종료까지 2달 남았는데 어디에 중점을 둘 계획인지’, ‘어느 수사팀을 맡게 되는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차차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박 변호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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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7 09:07:35 oid: 008, aid: 000526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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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수 특검보(왼쪽)와 김경호 특검보(오른쪽)가 27일 오전 8시40분쯤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 사무실에 첫 출근하는 모습. /사진=오석진 기자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새로 임명된 박노수·김경호 특검보가 첫 출근했다. 이들은 "최선의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박노수 특검보는 27일 오전 8시38분쯤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특검보는 "국민들 우려를 딛고 특검팀 수사가 탄력을 받아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수사기간이 두 달 남았는데 어디에 중점을 둘 예정인가" "어느 수사팀을 이끌게 되나"라는 질문에 박 특검보는 "첫 출근이기 때문에 더이상 말씀드리기 곤란하다"며 "차차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뒤이어 오전 8시44분쯤 회색 넥타이와 조끼 차림으로 등장한 김 특검보는 "국민들께서 납득하실수 있는 결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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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7 13:07:17 oid: 003, aid: 001356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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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새로 임명된 김경호(왼쪽), 박노수 신임 특검보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 출근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5.10.2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새 특별검사보들이 27일 첫 출근했다. 김경호(58·사법연수원 22기), 박노수(59·31기) 신임 특검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로 출근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국민들의 우려를 딛고 우리 특검팀이 수사에서 탄력을 받아서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김 특검보는 "국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이루도록 특검이, 그리고 특검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민 특검과 김형근·박상진·오정희·문홍주·김경호·김경호 특검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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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7 11:12:15 oid: 025, aid: 0003478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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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새 특별검사보로 임명된 김경호(사법연수원 22기)‧박노수(31기) 변호사가 27일 첫 출근을 했다. 특검팀 소속 부장검사와 부부장검사의 복귀가 함께 이뤄진 만큼 새 특검보 출근에 맞춰 수사팀도 재편된다. 김건희 특팀팀(특별검사 민중기) 새 특검보인 박노수(왼쪽)와 김경호 변호사가 27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 새 특검보 “국민 우려 딛고 최선 노력” 이날 김 특검보는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이루도록 특검, 특검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특검보 역시 “국민들의 우려를 딛고 김건희 특검팀이 수사에서 탄력을 받아 최선의 성과를 내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특검보와 박 특검보는 모두 법관 경력이 있다. 김 특검보는 1996년부터 2014년까지, 박 특검보는 2002년부터 2023년까지 법원에 몸담았다가 변호사로 개업했다. 특검팀이 지금까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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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7 12:17:23 oid: 056, aid: 001205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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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의 새 특검보로 임명된 박노수 변호사와 김경호 변호사가 오늘 첫 출근을 했습니다. 박 특검보는 서울 종로구 특검 사무실에 출근하며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라고 밝혔고, 김 특검보도 "국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 특검보 임명에 따라 특검팀은 6명의 특검보 체제를 갖추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헤럴드경제 2025-10-27 11:41:09 oid: 016, aid: 0002547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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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 신임 특검보 “국민 우려 딛고 최선의 성과 낼 것”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새 특검보인 박노수(왼쪽)와 김경호 변호사가 27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아린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박노수·김경호 특별검사보가 27일 새롭게 합류했다. 수사 기한 한 달여 남은 시점이다. 박 특검보(사법연수원 31기)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위치한 특검팀 사무실에 첫 출근 하며 “국민의 우려를 딛고 김건희 특검팀이 수사에 탄력을 받아 최선의 성과 낼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김 특검보(22기)는 오전 8시 45분쯤 사무실에 들어서면서 “국민께서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내도록 특검, 특검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어느 수사팀을 이끌게 될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두 특검보는 말을 아꼈다.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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