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환경 운동가들 인제에서 행복 공동체 기원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0-27 00: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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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25-10-26 23:04:18 oid: 087, aid: 0001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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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일 ‘2025 DMZ평화생명통일 천제(天祭)와 서화 대동제’ 미국 일본 등 참가자들 1052고지 걸으며 평화·생명 실천 다짐 【인제】세계 각국의 평화·생태 운동가들이 인제에 모여 인류문명과 생태계의 위기에 대한 성찰과 실천과제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2025 DMZ평화생명통일 천제(天祭)와 서화 대동제’가 지난 25~26일 이틀동안 서화면 서화2리 공원,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인제DMZ평화의길 일대에서 (사)설악금강서화마을·(사)한국DMZ평화생명동산 주관으로 개최됐다. DMZ 평화생명통일 천제(天祭)는 북울림, 정화의식에 이어 정성헌 한국DMZ평화생명동산이사장과 배양호 서화리주민대표의 고천문(告天文) 낭독으로 이어졌다. DMZ게더링팀의 사유리씨가 ‘동아시아 평화를 기원하는 편지’를 낭독하고 김반장이 통역을 맡았다. DMZ평화생명통일 서화 대동제는 서화면 주민가수들의 공연과 마을음악회팀, 난타 공연 등 주민들이 만든 축제였다. 26일에는 인제DMZ평화의길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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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0-27 00:07:25 oid: 654, aid: 0000148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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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리∼도창리 민통선 구간 ▲ 24일 철원군 DMZ 평화의 길 16코스에서 일반 국민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DMZ 평화의 길 걷기 로드가 개최됐다. 철원지역 DMZ에서 평화의길 걷기 로드 행사가 24일 철원군 이길리~도창리 민통선 구간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분단의 역사적 상징인 비무장지대를 평화와 생명의 공간으로 재조명하고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을 활성화하고자 철원군 DMZ 평화의 길 16코스에서 이번 DMZ 평화의 길 걷기 로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일반 국민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이길리 검문소에서 삼합교 근방까지 약 7㎞를 걸으며 코리아둘레길을 즐겼다. 코스 대부분이 민간인 통제 구역으로 사람의 출입이 제한됐던 만큼 청정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 지역은 매년 겨울이면 철새 수만 마리가 날아와 장관을 이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DMZ 평화의 길 16코스는 철원 DMZ 두루미평화타운부터 남대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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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25-10-26 23:06:40 oid: 087, aid: 000115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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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관광공사, 철원서 ‘DMZ 평화의 길 걷기로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4일 철원군 DMZ 평화의 길 16코스에서 사전 신청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DMZ 평화의 길 걷기로드’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4일 철원군 DMZ 평화의 길 16코스에서 ‘2025 DMZ 평화의 길 걷기로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분단의 역사적 상징인 비무장지대를 평화와 생명의 공간으로 재조명하고,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DMZ 평화의 길 16코스는 철원 DMZ 두루미평화타운부터 남대천교까지 21.2㎞ 거리로, 평균 7시간이 소요된다. 16코스의 대부분이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사람의 출입이 통제됐던 만큼 청정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 매년 겨울 수만 마리의 철새가 장관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6·25 전쟁 중에는 군수물자 수송에 이용된 금강산 전기철도교량 등도 해당 구간에 포함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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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6 12:37:09 oid: 018, aid: 000614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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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관광공사, ‘DMZ 평화의 길 걷기로드’ 개최 [이데일리 강경록 여행전문기자] 분단의 땅이 다시 걷는 길로 이어졌다. 강원 철원 DMZ 일대에서 열린 ‘2025 DMZ 평화의 길 걷기로드’가 그 무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4일 철원군 두루미평화타운 일대에서 걷기행사를 열었다. ‘분단의 땅을 평화의 길로’라는 주제 아래 마련된 이번 행사는 비무장지대를 평화와 생명의 공간으로 재조명하고,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활성화를 위한 상징적 시도다. DMZ 평화의 길 걷기로드 참가자들 행사 코스는 DMZ 평화의 길 16코스. 두루미평화타운에서 남대천교까지 21.2km 구간이다. 민간인 통제구역을 통과하는 만큼 그동안 일반인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곳이다. 코스 곳곳에는 금강산 전기철도교량과 군수물자 수송로 등 전쟁의 흔적이 남아 있다. 동시에 천연의 숲과 습지, 철새 서식지가 이어져 생태 보존 가치도 높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신청으로 선발된 1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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