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맛·도시 매력 흠뻑…원주만두축제 성황리 폐막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27 00: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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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6 16:35:53 oid: 001, aid: 001570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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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원주 중앙로 전통시장과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열린 '2005 원주만두축제'가 26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맛있는 이야기, 정겨운 추억'이 넘치는 2025 원주만두축제 개막식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축제는 지난 24일 '맛있는 이야기, 정겨운 추억'을 주제로 개막해 3일간 다양한 만두 체험과 공연,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축제 기간 소비 촉진을 위해 전통시장 상가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만두캐릭터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음식 판매 부스에서는 다양한 만두 메뉴 및 먹거리 제공을 통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맛있는 이야기, 정겨운 추억'이 넘치는 2025 원주만두축제장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축제를 찾은 관광객이 중앙시장, 미로시장을 비롯해 소금산 출렁다리, 반계리 은행나무 등 주변 관광지까지 방문해 옛 도심과 지역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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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6 22:51:01 oid: 003, aid: 0013558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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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권·관광지 활력 "전국 먹거리 축제로 성장시킬 것" [원주=뉴시스] 원주만두축제 폐막식. (사진=원주시 제공) 2025.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대표 먹거리 축제인 '2025 원주만두축제'가 폐막했다. 원주시는 만두축제를 통해 전국을 넘어 세계에 원주만의 맛과 도시의 매력을 널리 알렸으며 지역 상권과 관광지에도 활기가 더해지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26일 밝혔다. '원주만두축제'는 지난 24~26일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 문화의거리, 원일로 일원에서 열렸다. 주제는 '맛있는 이야기, 정겨운 추억'이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만두 체험과 공연, 참여형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졌다. 만두 쿠킹클래스와 만두 체험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에게 직접 만두를 만들고 맛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지역 예술단 공연과 버스킹 무대는 축제의 흥을 더하며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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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25-10-26 23:06:37 oid: 087, aid: 000115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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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4~26일 원주 원도심 시민, 관광객 몰려 글로벌축제 도약 가능성 확인...구매 대기, 교통 체증 등은 과제 ◇2025 원주만두축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전통시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5 원주만두축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전통시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5 원주만두축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전통시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원주】2025 원주만두축제로 원도심이 들썩였다. 원주만두축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전통시장 일대에서 열려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 행사는 '맛있는 이야기, 정겨운 추억'을 주제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공연이 어우러지면서 가을철 대표 미식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사흘간 만두마을처럼 꾸며진 원도심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대거 몰렸다. 고기만두, 김치만두, 인삼만두, 시래기 들깨 만두, 고구마줄기만두 등 각종 만두를 판매하는 만두부스존과 글로벌미식존은 입맛과 발길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곳곳에서 쿠킹쇼, 만두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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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0-26 18:29:09 oid: 654, aid: 000014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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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원주만축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중앙동 전통시장, 문화의 거리, 원일로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만두 시민과 관광객이 만두를 먹고 있다. 국내 최초 만두 축제인 '원주만두축제'가 세번 개최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올해 3회째인 2025 원주만두축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중앙동 전통시장, 문화의 거리, 원일로 일대에서 펼쳐졌다. 2023년 '공연·먹거리형', 2024년 '체험·관광형', 2025년은 규모를 첫해 대비 약 4배 확대하고 먹거리, 문화, 체험 등 프로그램을 한층 다각화하며 '경제·문화 융합형' 글로벌 축제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축제장을 △메인무대 △원주만두존과 글로벌 미식존 △문화플랫폼 △만두방송국 △프리마켓과 체험존 등 다채로운 테마로 '만두마을'처럼 연출, 시선을 모았다. ▲ 원주만두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만두시식 코너에서 만두를 구입, 시민들과 대화하며 축제를 즐겼다. 메인무대는 이연복 셰프 쿠킹쇼, 홍콩영화 OST 콘서트,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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