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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까지 추워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27일 전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동 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27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가량 낮은 영하 1~영상 11도로 예보 됐다. 27일 낮 최고 기온도 전날보다 4~7도 정도 낮은 9~17도로 예고됐다. 27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호남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덕유산 등 해발 고도 1000m 이상 산지에는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는 눈이 조금 쌓일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와 울릉도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강하게 불 전망이다. 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 풍속 시속 55㎞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서해안과 산지에는 시속 70㎞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29일까지 찬 공기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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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오늘보다 5~10도 떨어져 아침 최저 -2~11도, 낮 최고 9~16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서 '좋음' 전망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추운 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10.2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월요일인 27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 대비 급격히 낮아지면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최저 3~12도, 최고 17~21도)보다 낮겠다. 특히 우리나라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전날 보다 5~1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하늘이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 사이를 오르내리겠다. 이날부터 29일 사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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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데일리안 = 정광호 기자] 월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고, 체감온도도 낮아 올가을 가장 쌀쌀한 온도를 기록하겠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보했다. 또한 기상청은 경기 포천과 연천, 충북 음성·진천, 경북 영주·문경·예천·봉화군 평지·경북 북동 산지에 전날 오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추위는 수요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전라권의 높은 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는 눈이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mm 미만 ▲제주도 5mm 미만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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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2~11도, 낮 최고기온 9~16도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7일에는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낮아진다. /서예원 기자 월요일인 27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상된다. 특히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가량 떨어지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2도 △강릉 6도 △대전 5도 △대구 7도 △전주 6도 △광주 9도 △부산 10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춘천 11도 △강릉 12도 △대전 13도 △대구 13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부산 16도 △제주 17도로 예상된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겠다.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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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평창·대관령 등 아침 -4도…서울·대전 2도까지 떨어져 수요일 아침까지 추위 이어지고 이후 풀려 '춥다 추워'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7일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한 시민이 갑작스레 찾아온 추위에 목도리와 패딩 차림을 하고 걷고 있다. 2025.10.27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28일 강원 철원과 양구, 평창, 대관령 등은 아침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27일보다 더 춥겠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8도 사이로 27일 아침 기온(영하 1도에서 영상 14도 사이)보다 1∼5도 낮겠다. 특히 경북은 하루 새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북 영천·칠곡·안동·의성·청송·영양평지·포항·예천·영주와 대구, 군위 등 경북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28일 아침이 더 추워지는 까닭은 밤사이 복사냉각이 활발히 이뤄질 것이기 때문이다. 복사냉각은 '열복사에 의해 물체가 열을 잃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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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오늘보다 1~5도 더 떨어져 아침 최저 -4~8도, 낮 최고 11~18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서 '좋음' 전망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초겨울 날씨를 보인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2025.10.26. ks@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화요일인 오는 28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낮아지며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경북권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28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1~5도 가량 더 떨어지고 경북권을 중심으로는 10도 안팎의 큰 폭으로 기온이 낮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 사이를 오르내리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이날부터 29일 사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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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찬 공기가 밀려 내려오면서 월요일인 27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의 최저 기온이 4.8도를 기록하는 등 때이른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9시를 기해 중부와 경북 내륙 등에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발령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 기온이 10도 이상 내려가거나, 3도 이하면서 평년 기온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파주의보 지역은 경기도(연천ㆍ포천), 강원도(평창ㆍ횡성ㆍ철원ㆍ남부산지), 충청북도(진천ㆍ음성), 경상북도(문경ㆍ예천ㆍ영주ㆍ봉화ㆍ북동산지)다. 기상청은 27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5~10도가량 떨어지면서 29일까지 초겨울 같은 추위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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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경북북부내륙은 영하…낮에도 10∼18도에 머물러 북풍에 실려 온 영하 20도 찬 공기가 원인…수요일 오후 풀릴 듯 초겨울 추위 속 출근길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서울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면서 초겨울 날씨를 보이는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27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월요일인 27일 출근길 몸을 움츠리게 한 추위는 수요일인 29일 오후에나 풀리겠다. 이날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에 그쳤다. 설악산과 광덕산 등 강원의 높은 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아래까지 떨어졌다. 경기 파주(판와 정문점·아침 최저기온 영하 1.5도), 경기 연천(백학·영하 1.4도), 강원 철원(김화·영하 1.0도) 등 경기와 강원 북부지역 곳곳 최저기온이 0도를 밑돌았다.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떨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