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멈춘 행정 전산망 30일째...복구율 72.1%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26 21:30: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YTN 2025-10-25 14:24:31 oid: 052, aid: 0002264279
기사 본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행정서비스 중단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진 가운데, 복구율이 72.1%를 나타냈습니다. 국가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5일) 낮 12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가운데 511개를 정상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복구된 서비스는 문화체육관광부에 e브리핑과 e브리핑 업무지원 등 3개입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센터 전산실에서 배터리 이전 설치 작업 중 불이나 709개 행정 시스템이 중단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KBS 2025-10-26 20:38:47 oid: 056, aid: 0012053999
기사 본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피해를 본 정부 행정 시스템 가운데 지금까지 525개 시스템이 복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6일) 오후 6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의 74.0%인 525개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산업통상부의 사이버도서관과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업무포털, 원자력안전위원회 내부 포털 등이 추가로 복구됐습니다. 이용자가 많아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85%(전체 40개 중 34개), 2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79.4%(전체 68개 중 54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연합뉴스 2025-10-26 19:54:30 oid: 001, aid: 0015701812
기사 본문

윤호중 장관, 추석 앞두고 소방시스템 점검 (서울=연합뉴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일 서울종합방재센터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산장애에 따른 소방시스템 및 구급상황관리 등을 점검하고 있다. 2025.10.2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26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로 장애를 보여온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525개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시스템 복구율은 74%를 나타냈다. 시스템 복구로 정상화된 서비스는 교육부 대표 홈페이지와 영문 홈페이지, 사교육카르텔부조리, 보건복지부 디지털돌봄시스템, 행안부 재난관리업무포털, 원자력안전위원회 내부포털 등이다. 등급별 시스템 복구현황을 보면 1등급은 40개 중 34개 복구돼 85%가 정상화됐다. 2등급은 79.4%, 3등급 74.4%, 4등급은 68.5%의 복구율을 보였다. eddie@yna.co.k...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6 20:19:08 oid: 016, aid: 0002547504
기사 본문

교육부 홈페이지, 사교육카르텔부조리 등 정상화 지난달 30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현장에서 감식 관계자들이 불이 붙었던 무정전·전원 장치(UPS)용 리튬이온배터리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행정안전부는 26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로 장애를 보여온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525개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한 달 만인 이날 기준 전체 시스템 복구율은 74% 수준이다. 시스템 복구로 정상화된 서비스는 교육부 대표 홈페이지와 영문 홈페이지, 사교육카르텔부조리, 보건복지부 디지털돌봄시스템, 행안부 재난관리업무포털, 원자력안전위원회 내부포털 등이다. 등급별 시스템 복구현황을 보면 1등급은 40개 중 34개 복구돼 85%가 정상화됐다. 이 밖에 ▷2등급 79.4% ▷3등급 74.4% ▷4등급 68.5%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


이데일리 2025-10-26 21:30:17 oid: 018, aid: 0006147758
기사 본문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행정안전부는 2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장애 복구율이 74%를 기록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가전산망이 마비된 지난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2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일부 민원 서비스 처리 불가 안내가 이뤄지고 있다. (사진=뉴스1) 앞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가 장애를 보여왔다. 장애 발생 한 달여만에 시스템 525개가 정상화 됐다. 시스템 장애 복구로 정상화된 서비스는 교육부 대표·영문 홈페이지, 사교육카르텔부조리, 보건복지부 디지털돌봄시스템, 행안부 재난관리업무포털, 원자력안전위원회 내부 포털 등이다. 시스템 등급별 정상화 현황을 보면 1등급의 경우 40개 중 85%(34개)가 되돌아왔다. 2등급은 79.4%, 3등급은 74.4%를 기록했다.


뉴시스 2025-10-26 21:02:38 oid: 003, aid: 0013558909
기사 본문

행안부, 오후 9시 기준 복구율 집계 하루에만 16개 정부 시스템 정상화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530개가 복구됐다. 이날만 총 16개 정부 시스템이 정상화됐다. 2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종전보다 5개 늘어난 530개로 복구율은 74.8%다.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교육부 대표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어린이 홈페이지, 사교육카르텔부조리, 학교급식정보마당과 행안부 재난관리업무포털·통합GIS·소하천,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시스템 등이다. 보건복지부 디지털돌봄시스템과 원자력안전위원회 내부 포털도 복구됐다. 이어 오후 9시 기준으로는 국가보훈부 AI보훈, 법제처 법제지원시스템, 교육부 교원소청과 행복한교육, 해양수산부 스마트수산정보시스템도 정상화됐다.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 40개 중 34개(85.0%) ▲2등급 68개 중 54개(79....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5 12:16:10 oid: 003, aid: 0013557202
기사 본문

행안부, 이날 낮 12시 기준 3개 추가된 511개 복구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8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을 방문해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5.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511개가 복구됐다. 2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종전보다 3개 추가된 511개다. 복구율은 72.1%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은 국민을 대상으로 정부의 정책 브리핑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e브리핑 및 e브리핑 업무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원 주파수 자원 분석이다.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 40개 중 34개(85.0%) ▲2등급 68개 중 52개(76.5%) ▲3...

전체 기사 읽기

전자신문 2025-10-26 12:22:14 oid: 030, aid: 0003362724
기사 본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사진= 전자신문 DB]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본원 화재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된 가운데 정부는 계획대로 내달까지 최종 복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6시 기준 총 709개 시스템 가운데 525개가 복구돼 총 복구율 74.0%를 기록했다. 1등급 시스템은 총 40개 가운데 34개가 복구돼 복구율 85.0%를 기록 중이다. 2등급 시스템은(총 68개) 79.4%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26일 오후 8시께 5층 전산실 리튬배터리 교체 작업 중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하며 시작됐다. 화재로 인해 5층 7-1 전산실은 전소(전산장비 740대, 배터리 384대)됐으며 냉각탑과 다수 구역의 항온항습기가 손상돼 고온으로 인한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전산실 가동을 멈췄다. 이로 인해 정부24, 인터넷 우체국 등 대전 본원에서 운영하는 709개 서비스가 중단됐다. 정부는 화재 다음날 전소된 배터리 반출을 시작으로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