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피해 시스템 복구율 72.5%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26 2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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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6 12:04:39 oid: 056, aid: 001205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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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피해를 본 정부 행정 시스템 가운데 지금까지 514개 시스템이 복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6일) 오전 9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의 72.5%인 514개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산업통상부의 사이버도서관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홈페이지가 추가로 복구됐습니다. 이용자가 많아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85%, 2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76.5%로 추산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2025-10-26 20:38:47 oid: 056, aid: 0012053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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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피해를 본 정부 행정 시스템 가운데 지금까지 525개 시스템이 복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6일) 오후 6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의 74.0%인 525개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산업통상부의 사이버도서관과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업무포털, 원자력안전위원회 내부 포털 등이 추가로 복구됐습니다. 이용자가 많아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85%(전체 40개 중 34개), 2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79.4%(전체 68개 중 54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헤럴드경제 2025-10-26 20:19:08 oid: 016, aid: 000254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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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홈페이지, 사교육카르텔부조리 등 정상화 지난달 30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현장에서 감식 관계자들이 불이 붙었던 무정전·전원 장치(UPS)용 리튬이온배터리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행정안전부는 26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로 장애를 보여온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525개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한 달 만인 이날 기준 전체 시스템 복구율은 74% 수준이다. 시스템 복구로 정상화된 서비스는 교육부 대표 홈페이지와 영문 홈페이지, 사교육카르텔부조리, 보건복지부 디지털돌봄시스템, 행안부 재난관리업무포털, 원자력안전위원회 내부포털 등이다. 등급별 시스템 복구현황을 보면 1등급은 40개 중 34개 복구돼 85%가 정상화됐다. 이 밖에 ▷2등급 79.4% ▷3등급 74.4% ▷4등급 68.5%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


YTN 2025-10-26 20:13:37 oid: 052, aid: 000226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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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한 달째 행정서비스 중단이 이어지는 가운데, 복구율이 74%를 나타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6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전체 709개 행정정보시스템 가운데 525개가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복구된 서비스는 교육부 대표 홈페이지와 보건복지부 디지털돌봄시스템, 행안부 재난관리업무포털 등입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본원 전산실에서 배터리 이전 설치 작업 중 불이나 709개 행정 시스템이 중단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뉴시스 2025-10-25 12:16:10 oid: 003, aid: 001355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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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이날 낮 12시 기준 3개 추가된 511개 복구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8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을 방문해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5.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511개가 복구됐다. 2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종전보다 3개 추가된 511개다. 복구율은 72.1%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은 국민을 대상으로 정부의 정책 브리핑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e브리핑 및 e브리핑 업무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원 주파수 자원 분석이다.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 40개 중 34개(85.0%) ▲2등급 68개 중 52개(76.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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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6 12:22:14 oid: 030, aid: 000336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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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사진= 전자신문 DB]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본원 화재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된 가운데 정부는 계획대로 내달까지 최종 복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6시 기준 총 709개 시스템 가운데 525개가 복구돼 총 복구율 74.0%를 기록했다. 1등급 시스템은 총 40개 가운데 34개가 복구돼 복구율 85.0%를 기록 중이다. 2등급 시스템은(총 68개) 79.4%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26일 오후 8시께 5층 전산실 리튬배터리 교체 작업 중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하며 시작됐다. 화재로 인해 5층 7-1 전산실은 전소(전산장비 740대, 배터리 384대)됐으며 냉각탑과 다수 구역의 항온항습기가 손상돼 고온으로 인한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전산실 가동을 멈췄다. 이로 인해 정부24, 인터넷 우체국 등 대전 본원에서 운영하는 709개 서비스가 중단됐다. 정부는 화재 다음날 전소된 배터리 반출을 시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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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6 21:30:17 oid: 018, aid: 000614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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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행정안전부는 2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장애 복구율이 74%를 기록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가전산망이 마비된 지난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2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일부 민원 서비스 처리 불가 안내가 이뤄지고 있다. (사진=뉴스1) 앞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가 장애를 보여왔다. 장애 발생 한 달여만에 시스템 525개가 정상화 됐다. 시스템 장애 복구로 정상화된 서비스는 교육부 대표·영문 홈페이지, 사교육카르텔부조리, 보건복지부 디지털돌봄시스템, 행안부 재난관리업무포털, 원자력안전위원회 내부 포털 등이다. 시스템 등급별 정상화 현황을 보면 1등급의 경우 40개 중 85%(34개)가 되돌아왔다. 2등급은 79.4%, 3등급은 74.4%를 기록했다.


서울경제 2025-10-25 14:09:11 oid: 011, aid: 0004547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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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낮 12시 기준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화재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찾아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가운데 511개가 복구됐다. 2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장애 발생 시스템의 72.1%가 복구됐다. 개수로는 전날 밤보다 3개가 추가됐다. 문화체육관광부 e브리핑 및 e브리핑 업무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원 주파수 자원 분석이 새롭게 복구됐다. 등급별로는 1등급 40개 중 34개(85.0%)가 복구됐으며 △2등급 68개 중 52개(76.5%) △3등급 261개 중 195개(74.7%) △4등급 340개 중 230개(67.6%)다. 행안부는 이번 주 안에 남은 핵심 시스템 복구를 마무리하고, 복구 완료 시스템의 안정화 점검과 백업 데이터 검증 작업을 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