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사진 논란' 김건희 측 "누가 유포한지 안다" 경고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26 19: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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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6 15:26:25 oid: 277, aid: 000566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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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 부부 법률 대리인 경고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공직 임명을 대가로 금품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과 함께 2023년 경복궁 경회루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김 여사 측이 "적당히 하라"고 경고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법률 대리인 유정화 변호사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실 모 팀의 사진 담당이었던 A씨가 현재 김 여사와 관련해 업무상 찍어뒀던 타인 보관의 경복궁 등 사진들을 악의적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매체에 제공한다는 다수의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김건희 여사(가운데)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과 경복궁 경회루 2층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서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유튜브 '주진우 라이브' 이어 "직접 목격자도 확보했다"며 "사진 유포자인 A씨의 인적 사항과 A씨의 형이 여권 정치인 B씨와 밀접한 관계임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유 변호사는 또 "업무상 확보한 사진을 악의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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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6 14:03:09 oid: 009, aid: 0005579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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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경복궁 근정전 어좌 착석 의혹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변호를 맡고 있는 유정화 변호사가 최근 경복궁 경회루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추정되는 장소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된 것과 관련 “과거 정권 사진을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행위가 어떤 법적 결과를 가져올지 잘 생각해보라”며 경고했다. 유 변호사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3년 9월 12일 김 여사가 경복궁을 찾았을 때 사진이 유출돼 국회 국정감사장까지 등장한 일과 관련, “이 사진은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에서 업무상 김건희 여사를 찍은 뒤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실 모 팀의 사진 담당이었던 A씨가 현재 김 여사와 관련해 업무상 찍어뒀던 타인 보관의 경복궁 등 사진들을 악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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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6 10:14:14 oid: 020, aid: 0003669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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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운데)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과 경복궁 경회루 2층에 서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유튜브 주진우 라이브 화면 캡처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공직 임명을 대가로 금품을 건넸다는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과 함께 2023년 경복궁 경회루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되자, 김 여사 측은 “적당히 하라”고 경고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법률 대리인 유정화 변호사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실 모 팀의 사진 담당이었던 A 씨가 현재 김 여사와 관련해 업무상 찍어뒀던 타인 보관의 경복궁 등 사진들을 악의적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매체에 제공한다는 다수의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목격자도 확보했다”며 “사진 유포자인 A 씨의 인적 사항과 A 씨의 형이 여권 정치인 B 씨와 밀접한 관계라는 점을 파악해 놓았다”며 “적당히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업무상 입수한 과거 정권 사진을 악의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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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6 14:03:10 oid: 016, aid: 000254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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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경복궁 근정전 어좌 착석 의혹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변호를 맡고 있는 유정화 변호사가 최근 논란이 된 ‘김건희 여사 경복궁 방문 사진’과 관련해 “적당히 하라”며 반발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법률 대리인 유정화 변호사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실 모 팀의 사진 담당이었던 A씨가 현재 김 여사와 관련해 업무상 찍어뒀던 타인 보관의 경복궁 등 사진들을 악의적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매체에 제공한다는 다수의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목격자도 확보했다”며 “사진 유포자인 A 씨의 인적 사항과 A 씨의 형이 여권 정치인 B 씨와 밀접한 관계라는 점을 파악해 놓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업무상 입수한 과거 정권 사진을 악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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