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식당서 주인 부부에 흉기 휘둘러…60대 남성 체포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0-26 18: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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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6 18:06:00 oid: 003, aid: 0013558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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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병원 이송 부부 중태 [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에서 가게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26일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식당에서 부부 관계인 식당 주인 60대 남녀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부부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해당 식당이 술을 주문하면 복권을 줘야 하는데 주지 않아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TV 2025-10-26 18:18:18 oid: 422, aid: 000079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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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음식점에서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26일) 오후 2시쯤 음식점 주인 등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해당 식당이 술을 주문하면 복권을 줘야하는데 주지 않아 이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입은 음식점 주인 B씨 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칼부림 #강북구 #수유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KBS 2025-10-26 17:36:26 oid: 056, aid: 001205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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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에서 손님이 가게 주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26일) 살인 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식당 손님이었던 A 씨는 오늘 오후 2시쯤 강북구 수유동의 한 음식점에서 부부 관계인 가게 주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부부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아내는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결제와 관련해 불만을 품고, 식당 안에 있던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A 씨를 상대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정확한 범행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중앙일보 2025-10-26 18:04:04 oid: 025, aid: 000347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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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 연합뉴스 서울 강북구의 한 음식점에서 식당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26일 살인 미수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쯤 강북구 수유동 한 음식점에서 부부 관계인 가게 주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있으나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목격자는 "현금 결제를 하면 1000원짜리 로또를 주는 곳인데, A씨가 카드 결제를 한 뒤 왜 로또를 주지 않느냐고 따지며 시비가 붙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SBS 2025-10-26 20:24:19 oid: 055, aid: 0001302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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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북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손님이 흉기를 휘둘러 식당 주인 부부가 크게 다쳤습니다. 강남에서는 음주 운전 차량이 횡단보도를 덮쳐 보행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은 김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식당 앞에 쓰러져 있는 여성을 향해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다가갑니다. 시민들이 달려들어 이 남성을 제압하고, 경찰이 수갑을 채워 끌고 갑니다. 오늘(26일) 낮 2시쯤 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에서 60대 A 씨가 식당 주인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피해자들은 주변 시민들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식당은 현금으로 결제하면 복권을 주는 곳인데, A 씨는 술을 마시고 카드 결제를 한 뒤 복권을 주지 않는다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격자 : (A 씨가) 술을 두 병 마신 걸 제가 봤거든요. 카드 결제, 현금 결제 뭐 이런 걸로 조금 실랑이가 있었던 것 같더라고요.] 경찰은 A 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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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6 20:13:59 oid: 052, aid: 000226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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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오늘(26일), 서울 수유동에 있는 식당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는 가게를 운영하던 60대 남녀로, 각각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황윤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휴일 오후 2시 20분쯤, 도망치듯 가게를 뛰쳐나오자마자 주저앉는 여성, 부축하던 남성은 얼굴과 목에서 한참 동안 손을 떼지 못합니다. 1분도 지나지 않아 이들을 뒤따라 나온 또 다른 남성, 여성을 추가로 위협하려 하자, 근처에 있던 시민들이 단체로 달려들어 막아냅니다. 제압당한 남성은 서울 수유동에 있는 감자탕 가게에서 흉기를 휘두른 60대 A 씨입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이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면서 대낮의 흉기 난동은 중단됐지만, 감자탕 가게 주인인 60대 남녀는 중상을 입고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건 신고자 : 저는 계속 지혈하고 있는 상황에서 빨리 119 빨리 오라고 막 소리치고 있는 상황에 아저씨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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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0-26 19:58:15 oid: 057, aid: 000191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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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 서울 시내의 한 음식점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음식점은 현금 결제를 하면 복권을 주는 음식점이었는데, 한 손님이 카드 결제를 해놓고 왜 복권을 안 주냐며 시비가 붙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황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가게 안에서 한 남성이 걸어나오고, 함께 나온 여성은 나오자마자 길거리에 주저 앉더니 이내 쓰러집니다. 뒤이어 가게에서 나오는 또 다른 남성, 거리에 쓰러져 있는 여성을 향해 다가갑니다. 그러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남성에게 달려들어 제지하고, 남성이 쓰러지자 제압합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에서 50대 남성 A 씨가 흉기를 휘두르다 붙잡혔습니다. ▶ 인터뷰 : 인근 가게 상인 - "범인 못 움직이게 그냥 다리로 팔을 발로 밟은 상태에서 계속 지혈을 하고 있었어요." ▶ 스탠딩 : 황지원 / 기자 - "범행이 일어난 식당에는 이렇게 폴리스라인이 쳐져 있고, 피해자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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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 2025-10-26 21:20:16 oid: 660, aid: 000009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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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식당서 손님이 칼부림…식당 운영 부부 중태 [연합뉴스] 주말 대낮 식당에서 손님의 칼부림으로 식당을 운영하던 부부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식당 주인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6일 오후 2시쯤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의 한 음식점에서 가게 주인 부부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목격자에 따르면 (해당 식당이) 현금 결제를 하면 1천 원짜리 로또를 주는 곳인데, A씨가 카드 결제를 한 뒤 왜 로또를 주지 않느냐고 따지며 시비가 붙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당 주인 부부는 인근 대형병원으로 이송돼 수술 중이지만 중태로 알려졌습니다. #칼부림 #살인미수 #로또 #서울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