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오송도서관, 11월 한 달간 인문학 페스티벌 개최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26 1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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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2025-10-26 15:09:15 oid: 656, aid: 000015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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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송도서관이 오는 11월 한 달간 '일상 속 다정한 쉼표, 인문학'을 주제로 2025 인문학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청주시 제공 [청주]청주오송도서관이 11월 한 달간 '일상 속 다정한 쉼표, 인문학'을 주제로 '2025 인문학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도 사유와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인문학 독서 문화 축제다. 내달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같은 달 29일까지 청주오송도서관 관할 5개 도서관(오송·서원·흥덕·신율봉·가로수도서관)에서 강연과 공연이 진행된다. 1일 열리는 개막행사에선 인뮤직앙상블의 그림책콘서트 '빨간 머리앤 & 작은 아씨들'과 문명예 작가의 강연 '털털한 아롱이'가 열린다. 야외에서는 매직 버블쇼, 9개 체험 부스, 포토존 등이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강연을 제외한 프로그램은 현장 참여로 진행된다. 2일부터는 5개 도서관에서 문학과 예술을 아우르는 인문학 작가 강연과 어린이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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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0-26 03:24:10 oid: 047, aid: 000249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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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람과 책, 그 사이 경기도서관' 개관식 개최... 김 지사 "도서관 넘어 사람 연결하는 장 되길"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5일 오후 경기도서관에서 열린 '경기도서관 첫 페이지를 열다' 개관 행사에서 '키워드 토크'에 참여하고 있다. ⓒ 경기도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5일 오후 경기도서관에서 열린 '경기도서관 첫 페이지를 열다' 개관 행사에서 경기도서관을 방문한 도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경기도 "만약 이 공간이 여느 도서관처럼 책이나 보고, 책이나 대여해주는 공간으로 한다면 제 취지에 정말 맞지 않는 겁니다. 그걸 뛰어넘는,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아주 유니크한 도서관을 만드는 데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5일 전국 최대 규모의 공공도서관인 경기도서관 개관식에서 한 말이다. 그러면서 김동연 지사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도서관을 위해 위원회를 만들고 7명의 민간위원을 임명했다. 제가 직접 위원장을 맡았다"면서 "제가 갖고 있었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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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0-26 16:09:08 oid: 002, aid: 000241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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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책, 그 사이 경기도서관’ 주제로 개관식 개최 김동연 "책만 가득한 도서관 넘어 사람들을 연결하는 장이 되길" ▲25일 경기도서관에서 열린 경기도서관 도민과의 첫만남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키워드 토크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도 광역대표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이 경기도민과 함께 하는 첫걸음을 내딛었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서관은 전날(25일) ‘사람과 책, 그 사이 경기도서관’을 주제로 개관식을 가졌다. ‘참여형 축제식 오프닝’으로 진행된 이번 개관식은 도서관 투어와 도민토크, 공연 및 참여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됐다. 김동연 지사는 ‘첫 만남 투어’를 통해 개관식에 참여한 도민들에게 직접 도서관 곳곳을 소개했다. 또 ‘키워드 토크 - 사람과 책, 그 사이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마련된 도민토크에서 백은별 작가와 박위 작가 및 김민식 독립서점 대표 등과 함께 ‘사람·책·도서관’을 주제로 경기도서관의 방향성을 나눴다. 특히 도민들이 ‘나의 독서 다짐’을 친환경 풍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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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5 18:54:39 oid: 003, aid: 001355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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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 '사람과 책, 그 사이 경기도서관' 경기도서관 개관식(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 광역대표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이 25일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이날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서관에서 도민 축제의 장으로 대한민국 대표 도서관의 시작을 알리는행사를 개최했다. '사람과 책, 그 사이 경기도서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의 첫 만남이자 첫 대화'로 기획된 행사는 도서관 투어, 도민토크, 공연, 참여 퍼포먼스 등 참여형 축제식 오프닝으로 진행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지사로서 건설공사장이나 큰 건물 준공할 때 가서 축사도 많이 해보고 하지만 오늘이 가장 벅찬 기분이다. 도서관은 제게 정말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장이나 도서관 직원들에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서관을 만들어보자고 이야기했다. 그저 건물 크게 짓고 책만 잔뜩 갖다 놓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지 않았다"면서 "경기도서관이 대한민국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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