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수·김경호 신임 특검보 임명..."판사 출신"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9개
수집 시간: 2025-10-26 17: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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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6 16:29:27 oid: 052, aid: 000226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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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수 변호사와 김경호 변호사가 김건희 특검 수사팀에 특검보로 합류합니다. 김건희 특검은 판사 출신인 박노수 변호사와 김경호 변호사가 새 특검보로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특검법 개정에 따라 김건희 특검은 특검보는 4명에서 6명으로, 파견검사는 40명에서 70명으로 증원할 수 있습니다. 특검은 또 김일권 부장검사와 평검사 1명을 검찰로부터 파견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문혁 부장검사와 김효진 부부장검사에 대해서는 검찰에 파견해제를 요청해 검찰로 복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연합뉴스 2025-10-26 17:11:40 oid: 001, aid: 001570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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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주가조작' 수사팀장 한문혁, 이종호와 술자리 드러나 파견 해제 건진법사·통일교 의혹 수사한 김효진도 소속 검찰청 요청으로 원대복귀 김건희 특검팀 현판식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2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특검보들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걸린 현판 앞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2025.7.2 [공동취재]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새 특검보로 박노수 변호사와 김경호 변호사가 임명됐다고 26일 밝혔다. 2명 모두 판사 출신 변호사로, 향후 본격화할 재판 대응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박 변호사(59·사법연수원 31기)는 전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부건설에서 7년간 근무하다 1999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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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6 17:37:48 oid: 421, aid: 000856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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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출신 2명 특검보 임명…특검 "한문혁, 수사 어려운 사실관계 확인" 도이치 수사 한문혁, 이종호 술자리 논란으로 특검서 제외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 현판 모습. 2025.10.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새 특검보로 박노수 변호사(59·사법연수원 31기)와 김경호 변호사(58·22기) 등 2명을 임명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했던 한문혁 부장검사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술자리 논란이 불거지면서 '수사를 계속하기 어려운 사유'로 파견 해제돼 검찰에 복귀한다. 김건희 특검팀은 26일 박 변호사 등 2명을 새 특검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모두 법관 출신이다. 특검팀은 앞서 특검법 개정에 따라 지난 21일 대통령실에 추가 특검보 임명을 요청한 바 있다. 박 변호사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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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0-26 16:10:10 oid: 586, aid: 000011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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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mka927@naver.com]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팀장인 한 부장검사, 2021년 이종호와 술자리 개정 특검법 따라 박노수·김경호 변호사 특검보 임명…2명 모두 법관 출신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에 새 특별검사보로 박노수 변호사(59∙사법연수원 31기)와 김경호 변호사(58∙사법연수원 22기)가 26일자로 임명됐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인 이종호씨와의 술자리 논란이 불거진 한문혁 부장검사는  파견 해제키로 했다. 특검팀은 "이재명 대통령이 26일자로 새 특검보에 박 변호사와 김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앞서 개정 특검법에 따라 특검보 2명을 추가 인선할 수 있게 됐다. 이에 4명의 후보자를 선정해 지난 21일 대통령실에 제출, 임명을 요청한 바 있다. 새로 임명된 박 변호사와 김 변호사는 모두 법관 출신이다. 박 변호사는 전주고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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