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사업부분 학회장상 수상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0-26 17: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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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6 13:54:24 oid: 031, aid: 000097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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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2관왕 영예 경기도 용인특례시는 지난 24일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사업부문 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해 공공디자인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4일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사업부분 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사진=용인특례시] 시는 ‘2024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 참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사업은 하천산책로와 수변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안전시설물과 비상대비 안내사인 등의 표준디자인을 개발·적용한 프로젝트다. 시는 하천산책로 현장조사와 시민 설문조사, 공공디자인위원회 자문, 관련 기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표준디자인을 확정했으며, 이를 일관성 있게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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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6 16:09:09 oid: 629, aid: 000043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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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사업부분 학회장상을 수상하고 있다./용인시 경기 용인시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학회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용인시는 지난 24일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사업부문 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상은 공공디자인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업과 기관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2024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공모에 참여했다. 이 사업은 하천산책로와 수변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구명환(Turning Easy Cue) 등 재난안전시설물과 비상대비 안내사인 등의 표준디자인을 개발·적용한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에서도 안전 시설물의 시인성과 통일성을 높여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공디자인을 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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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6 13:41:12 oid: 015, aid: 000520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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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모두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 서울디자인어워드 2025 대상에 미국-나이지리아 협업 프로젝트 <자자 에너지 허브> 만성적 전력 부족에 시달리는 나이지리아의 한 가정. 서울디자인어워드 제공 디자인은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지난 2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디자인어워드 2025는 이 질문에 '그렇다'고 응답했다. 올해 어워드는 역대 최대 규모인 74개국 941개 프로젝트가 참가했는데 이들이 보여준 선의의 경쟁은 디자인이 형태가 아닌 행동의 언어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줬다. 서울디자인어워드 2025에서 대상을 탄 <자자 에너지 허브>팀의 대표자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서울디자인어워드 제공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올해 유엔환경계획(UNEP)과 협약을 체결해 지속가능한 디자인의 국제적 기준을 확장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팬데믹 이후 '회복탄력성'과 '연결'이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는데 시상식에서 마주한 수많은 프로젝트들은 디자인이 공동체를 잇는 새로운 언어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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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6 12:02:49 oid: 421, aid: 000856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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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2관왕…재난안전디자인 호평 용인시 관계자들이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사업부문 학회장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용인시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서울 코사이어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사업부문 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해 공공디자인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업과 기관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용인시는 ‘2024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 참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사업은 하천산책로와 수변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안전시설물과 비상대비 안내사인 등의 표준디자인을 개발해 적용한 프로젝트다. 시는 하천산책로 현장조사와 시민 설문조사, 공공디자인위원회 자문, 관련 기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표준디자인을 확정했다. 이를 일관성 있게 설치해 운영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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