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보에 박노수.김경호…새판 짜기 나선 김건희 특검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8개
수집 시간: 2025-10-26 17: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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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6 15:34:11 oid: 011, aid: 0004547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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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특검법에 따라 판사 출신 2명 임명 “수사계속 어려워”···한문혁 검사 檢 복귀 [서울경제]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새 특검보에 박노수·김경호 변호사가 임명됐다. 검찰 파견 인력이 일부 복귀하는 등 특검팀이 새 판 짜기에 나선 모습이다. 특검팀은 26일 박 변호사 등 판사 출신 2명을 새 특검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특검팀이 추천한 후보 4명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2명을 낙점한 데 따른 것이다. 특검팀은 최근 주요 수사가 속속 마무리되면서 공소 유지 부담이 늘어난 점을 고려해 개정 특검법에 따라 특검보 2명을 증원키로 하고 후보자를 물색해왔다. 전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박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는 동부건설에서 7년 동안 근무한 후 1999년 사법 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수료 뒤 서울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전주지법 남원지원장, 법원행정처 지원총괄심의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김 변호사(22기)는 홍대부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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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6 15:39:09 oid: 629, aid: 0000437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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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팀장 파견 해제 부장판사 출신 김경호·박노수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신임 특별검사보로 임명됐다.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7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부장판사 출신 김경호·박노수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신임 특별검사보로 임명됐다. 특검팀은 26일 "박노수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와 김경호 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 등 2명이 특별검사보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 특검보는 1996년 서울지법(현 서울중앙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해 대법원 재판연구관, 창원지법·수원지법·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를 지냈다. 2014년부터 법무법인 세종과 혜윰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박 특검보는 2002년 서울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해 전주지법 남원지원장, 인천지법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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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0-26 16:10:10 oid: 586, aid: 000011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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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mka927@naver.com]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팀장인 한 부장검사, 2021년 이종호와 술자리 개정 특검법 따라 박노수·김경호 변호사 특검보 임명…2명 모두 법관 출신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에 새 특별검사보로 박노수 변호사(59∙사법연수원 31기)와 김경호 변호사(58∙사법연수원 22기)가 26일자로 임명됐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인 이종호씨와의 술자리 논란이 불거진 한문혁 부장검사는  파견 해제키로 했다. 특검팀은 "이재명 대통령이 26일자로 새 특검보에 박 변호사와 김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앞서 개정 특검법에 따라 특검보 2명을 추가 인선할 수 있게 됐다. 이에 4명의 후보자를 선정해 지난 21일 대통령실에 제출, 임명을 요청한 바 있다. 새로 임명된 박 변호사와 김 변호사는 모두 법관 출신이다. 박 변호사는 전주고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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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6 16:29:27 oid: 052, aid: 000226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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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수 변호사와 김경호 변호사가 김건희 특검 수사팀에 특검보로 합류합니다. 김건희 특검은 판사 출신인 박노수 변호사와 김경호 변호사가 새 특검보로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특검법 개정에 따라 김건희 특검은 특검보는 4명에서 6명으로, 파견검사는 40명에서 70명으로 증원할 수 있습니다. 특검은 또 김일권 부장검사와 평검사 1명을 검찰로부터 파견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문혁 부장검사와 김효진 부부장검사에 대해서는 검찰에 파견해제를 요청해 검찰로 복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