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상 뒤엎어 펄펄 끓던 조개탕이… 동료 화상입힌 20대, 징역 3년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0-26 17:13:40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10개

조선일보 2025-10-26 13:57:10 oid: 023, aid: 0003936854
기사 본문

법원 관련 이미지. /조선일보DB 술자리에서 별다른 이유도 없이 테이블을 뒤엎어 함께 있던 직장 동료에게 화상을 입힌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6일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28)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충북 청주시의 한 술집에서 직장 동료인 여성 B씨(21)에게 6개월간의 치료가 필요한 화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해 동석했던 B씨의 남자친구에게 다짜고짜 욕설을 했고, 이후 별다른 이유 없이 테이블을 뒤엎었다. 이 과정에서 끓고 있던 조개탕이 쏟아져 B씨는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 A씨는 과거에도 술에 취해 택시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길에서 마주친 행인의 목을 조르는 등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다. 강 판사는 “피고인의 범행은 별다른 잘못도 없는 피해자에게 중한 상해를 가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피해자가 이 사건 발생 이후 뜨거운 음식만 보면 불안감을 ...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26 13:40:04 oid: 277, aid: 0005669576
기사 본문

별다른 이유 없이 술 취해 범행 피해자, 전치 6개월 화상 입어 직장 동료와 술을 마시다 조개탕이 끓고 있는 탁자를 뒤엎어 동료에게 화상을 입힌 2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강현호 판사)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6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16일 오전 4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술집에서 테이블을 뒤집어엎어 함께 술을 마시던 직장동료 B씨(20대·여)에게 6개월간의 치료가 필요한 화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B씨의 남자친구에게 갑자기 욕설했고 이에 B씨가 항의하자 이러한 범행을 저질렀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고, 그가 탁자를 엎는 바람에 버너 위에서 끓고 있던 조개탕이 B씨에게 쏟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지법 전경 A씨는 과거에도 술에 취해 택시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길에서 마주친 행인의 목을 조른 혐의(업무 방해와 폭행)로 처벌받은 ...

전체 기사 읽기

문화일보 2025-10-26 14:57:19 oid: 021, aid: 0002745202
기사 본문

게티이미지뱅크 뚜렷한 이유없이 술집에서 탁자를 뒤엎어 직장동료에 화상을 입힌 20대 여성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26일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16일 오전 4시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술집에서 직장동료 B(20대) 씨에게 화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는 당시 술에 취해 별다른 이유 없이 B 씨에게 욕설을 퍼부었고 탁자를 뒤엎었다. 그 바람에 탁자 위 버너에 끓고 있던 조개탕이 B 씨에게 쏟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B 씨는 6개월간의 치료가 필요한 2도 화상을 입게 됐다. A 씨는 과거에도 술에 취해 택시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길에서 마주친 행인의 목을 조른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별다른 잘못도 없는 피해자에게 중한 상해를 가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피해자가 이 사건 발생 이후 뜨거운 음...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6 10:00:02 oid: 001, aid: 0015700858
기사 본문

불에 올려진 냄비 연합뉴스TV 캡처. 작성 김선영(미디어랩) (청주=연합뉴스) 박건영 기자 = 술집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탁자를 뒤엎어 함께 있던 직장동료에게 화상을 입힌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16일 오전 4시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술집에서 직장동료 B(20대)씨에게 6개월간의 치료가 필요한 화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당시 술에 취해 별다른 이유 없이 탁자를 뒤엎었고, 그 바람에 탁자 위에서 끓고 있던 조개탕이 B씨에게 쏟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과거에도 술에 취해 택시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길에서 마주친 행인의 목을 조른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 판사는 "피고인의 범행은 별다른 잘못도 없는 피해자에게 중한 상해를 가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피해자가 이 사건 발생 이후 뜨거운 음...

전체 기사 읽기

세계일보 2025-10-26 17:12:12 oid: 022, aid: 0004077713
기사 본문

특수상해 혐의로 징역 3년…과거 수차례 난동 전력 직장 동료와 술을 마시다 말다툼 끝에 끓는 국물을 엎어 중상을 입힌 2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버너 위에서 끓고 있는 국물 요리. 게티이미지뱅크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4단독(부장판사 강현호)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16일 오전 4시19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술집에서 직장 동료인 여성 B(21)씨 등과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당시 함께 술을 마시던 B씨의 남자친구에게 다짜고짜 욕설을 했고, 이에 항의한 B씨에게도 “조용히 하라”고 욕설을 했다. 이어 테이블을 뒤엎었고, 버너에 끓이고 있던 조개탕이 B씨에게 쏟아졌다. B씨는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6개월가량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 A씨와 B씨는 지역의 한 마트에서 함께 근무한 동료 사이로 알려졌다. A씨는 2023년 술에 취해 택시 안에...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6 11:13:08 oid: 018, aid: 0006147326
기사 본문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술자리에서 말다툼 끝에 끓는 국물을 쏟아 직장동료에게 화상을 입힌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4단독(부장판사 강현호)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A씨는 지난해 10월 16일 오전 4시 19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술집에서 직장 동료인 B(20대)씨 등과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해 별다른 이유 없이 탁자를 뒤엎었다. 이 과정에서 탁자 위에서 끓고 있던 조개탕이 B씨에게 쏟아졌고, B씨는 신체에 2도 화상을 입어 6개월가량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 A씨는 과거에도 술에 취해 택시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길에서 마주친 행인의 목을 조른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별다른 잘못도 없는 피해자에게 중한 상해를 가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피해자...

전체 기사 읽기

경기일보 2025-10-26 10:26:16 oid: 666, aid: 0000086165
기사 본문

징역 3년 선고…술 취해 난동 부린 전력 있어 "피해자, 정신적 트라우마 겪어…엄벌 원해" 청주지벙법원 전경. 연합뉴스 술집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술상을 뒤엎어 같이 있던 직장동료를 화상 입게 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6일 오전 4시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술집에서 직장동료인 20대 B씨에게 6개월의 병원 치료가 필요한 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술에 취해 별다른 이유 없이 탁자를 뒤엎었고 이로 인해 탁자 위에서 끓고 있던 조개탕이 B씨에게 쏟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에도 술에 취한 상태로 택시에서 소란을 피우고, 길에서 마주친 행인의 목을 조르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 판사는 "피고인의 범행은 별다른 잘못도 없는 피해자에게 심한 상해를 가한 것으로 죄질이...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TV 2025-10-26 13:03:14 oid: 422, aid: 0000794855
기사 본문

청주지법 [연합뉴스] 술집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탁자를 뒤엎어 함께 있던 직장동료에게 화상을 입힌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6일 오전 4시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술집에서 직장동료 B(20대)씨에게 6개월간의 치료가 필요한 화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당시 술에 취해 별다른 이유 없이 탁자를 뒤엎었고, 그 바람에 탁자 위에서 끓고 있던 조개탕이 B씨에게 쏟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과거에도 술에 취해 택시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길에서 마주친 행인의 목을 조른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별다른 잘못도 없는 피해자에게 중한 상해를 가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피해자가 이 사건 발생 이후 뜨거운 음식만 보면 불안감을 느끼는 등 상당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고, 피고인에 ...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26 12:35:08 oid: 009, aid: 0005579055
기사 본문

[연합뉴스] 술집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탁자를 뒤엎어 함께 있던 직장동료에게 화상을 입힌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6일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16일 오전 4시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술집에서 직장동료 B(20대)씨에게 6개월간의 치료가 필요한 화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당시 술에 취해 별다른 이유 없이 탁자를 뒤엎었고 그 바람에 탁자 위에서 끓고 있던 조개탕이 B씨에게 쏟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에도 술에 취해 택시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길에서 마주친 행인의 목을 조른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 판사는 ”피고인의 범행은 별다른 잘못도 없는 피해자에게 중한 상해를 가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피해자가 이 사건 발생 이후 뜨거운 음식만 보면 불안감을 느끼는 등 상당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고 피고인에...

전체 기사 읽기

대전일보 2025-10-26 10:33:11 oid: 656, aid: 0000152748
기사 본문

청주지방법원. 연합뉴스. 술집에서 탁자를 뒤엎어 직장동료에게 6개월간의 치료가 필요한 화상을 입힌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6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16일 오전 4시쯤 청주 청원구 오창읍의 한 술집에서 직장동료 B(20대) 씨에게 화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는 당시 술에 취해 별다른 이유 없이 탁자를 뒤엎었다. 이 과정에서 탁자 위에서 끓고 있던 조개탕이 B 씨에게 쏟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과거에도 술에 취해 택시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행인의 목을 조른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별다른 잘못도 없는 피해자에게 중한 상해를 가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피해자가 이 사건 발생 이후 뜨거운 음식만 보면 불안감을 느끼는 등 상당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고, 피고인에 대해 엄...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