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새 특검보에 '판사 출신' 박노수·김경호 변호사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1개 전체 기사: 35개
수집 시간: 2025-10-26 16: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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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26 14:51:06 oid: 055, aid: 0001302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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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특검 김건희 특검팀이 새 특검보에 박노수 변호사와 김경호 변호사가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는 전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부건설에서 7년간 근무한 후 1999년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사법연수원 수료 후 서울지법 판사로 임관해 전주지법 남원지원장, 법원행정처 지원총괄심의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치며 약 20년간 법원에 몸담았습니다. 김 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는 홍대부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원,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치며 약 20년간 법관 생활을 했습니다. 특검팀은 최근 주요 수사가 속속 마무리되고 공소 유지 부담이 늘어난 점을 고려해 개정 특검법에 따라 특검보 2명을 증원하기로 하고 후보자를 물색해 왔습니다. 특검팀은 특검보 후보 4명을 추려 지난달 21일 대통령실에 추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이 가운데 2명을 임명했습니다. 특검팀은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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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6 15:39:09 oid: 629, aid: 0000437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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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팀장 파견 해제 부장판사 출신 김경호·박노수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신임 특별검사보로 임명됐다.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7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부장판사 출신 김경호·박노수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신임 특별검사보로 임명됐다. 특검팀은 26일 "박노수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와 김경호 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 등 2명이 특별검사보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 특검보는 1996년 서울지법(현 서울중앙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해 대법원 재판연구관, 창원지법·수원지법·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를 지냈다. 2014년부터 법무법인 세종과 혜윰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박 특검보는 2002년 서울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해 전주지법 남원지원장, 인천지법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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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0-26 16:10:10 oid: 586, aid: 000011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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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mka927@naver.com]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팀장인 한 부장검사, 2021년 이종호와 술자리 개정 특검법 따라 박노수·김경호 변호사 특검보 임명…2명 모두 법관 출신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에 새 특별검사보로 박노수 변호사(59∙사법연수원 31기)와 김경호 변호사(58∙사법연수원 22기)가 26일자로 임명됐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인 이종호씨와의 술자리 논란이 불거진 한문혁 부장검사는  파견 해제키로 했다. 특검팀은 "이재명 대통령이 26일자로 새 특검보에 박 변호사와 김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앞서 개정 특검법에 따라 특검보 2명을 추가 인선할 수 있게 됐다. 이에 4명의 후보자를 선정해 지난 21일 대통령실에 제출, 임명을 요청한 바 있다. 새로 임명된 박 변호사와 김 변호사는 모두 법관 출신이다. 박 변호사는 전주고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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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6 15:34:11 oid: 011, aid: 0004547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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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특검법에 따라 판사 출신 2명 임명 “수사계속 어려워”···한문혁 검사 檢 복귀 [서울경제]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새 특검보에 박노수·김경호 변호사가 임명됐다. 검찰 파견 인력이 일부 복귀하는 등 특검팀이 새 판 짜기에 나선 모습이다. 특검팀은 26일 박 변호사 등 판사 출신 2명을 새 특검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특검팀이 추천한 후보 4명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2명을 낙점한 데 따른 것이다. 특검팀은 최근 주요 수사가 속속 마무리되면서 공소 유지 부담이 늘어난 점을 고려해 개정 특검법에 따라 특검보 2명을 증원키로 하고 후보자를 물색해왔다. 전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박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는 동부건설에서 7년 동안 근무한 후 1999년 사법 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수료 뒤 서울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전주지법 남원지원장, 법원행정처 지원총괄심의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김 변호사(22기)는 홍대부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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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6 17:11:40 oid: 001, aid: 001570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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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주가조작' 수사팀장 한문혁, 이종호와 술자리 드러나 파견 해제 건진법사·통일교 의혹 수사한 김효진도 소속 검찰청 요청으로 원대복귀 김건희 특검팀 현판식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2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특검보들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걸린 현판 앞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2025.7.2 [공동취재]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새 특검보로 박노수 변호사와 김경호 변호사가 임명됐다고 26일 밝혔다. 2명 모두 판사 출신 변호사로, 향후 본격화할 재판 대응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박 변호사(59·사법연수원 31기)는 전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부건설에서 7년간 근무하다 1999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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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6 17:37:48 oid: 421, aid: 000856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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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출신 2명 특검보 임명…특검 "한문혁, 수사 어려운 사실관계 확인" 도이치 수사 한문혁, 이종호 술자리 논란으로 특검서 제외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 현판 모습. 2025.10.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새 특검보로 박노수 변호사(59·사법연수원 31기)와 김경호 변호사(58·22기) 등 2명을 임명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했던 한문혁 부장검사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술자리 논란이 불거지면서 '수사를 계속하기 어려운 사유'로 파견 해제돼 검찰에 복귀한다. 김건희 특검팀은 26일 박 변호사 등 2명을 새 특검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모두 법관 출신이다. 특검팀은 앞서 특검법 개정에 따라 지난 21일 대통령실에 추가 특검보 임명을 요청한 바 있다. 박 변호사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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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6 13:56:20 oid: 023, aid: 0003936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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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수·김경호 특검보 추가 인선 윗 줄 왼쪽이 이종호 블랙펄인베스트 전 대표, 아랫 줄 가운데가 한문혁 부장검사 /독자제공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파견 근무 중인 부장검사가 과거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공범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만난 사실을 확인하고 직무에서 배제했다. 피의자 강압 수사 의혹과 민 특검의 비상장 주식 투자에 이어, 파견 검사의 부적절한 처신까지 드러나며 특검은 또 논란에 휩싸였다. 특검은 26일 “파견 근무 중인 한문혁 부장검사가 수사를 계속하기 어렵다고 판단된 사실관계가 확인됐다”며 “지난 23일 검찰에 파견 해제 요청을 했고, 27일 자로 검찰에 복귀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검은 한 부장검사가 서울중앙지검 소속이던 2021년 이 전 대표와 술자리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제보받았다. 당시 한 부장검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팀에 참여하고 있었다. 그런 검사가 김 여사의 계좌 관리인으로 핵심 수사 대상이던 이 전 대표와 사적으로 만난 사실이 뒤늦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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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6 14:24:25 oid: 003, aid: 001355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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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유지 고려해 법관 출신 특검보 임명한 듯 도이치 사건 수사팀장 원대복귀…비위 제보돼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을 한 뒤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7.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의 새 특별검사보로 김경호(사법연수원 22기), 박노수(59·31기) 변호사가 26일 임명됐다. 특검은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팀장을 맡았던 한모 부장검사의 파견도 해제한다. 과거 계좌 관리인으로 지목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함께 술자리에서 찍힌 사진을 제보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26일자로 이재명 대통령이 새 특검보에 김 변호사와 박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앞서 개정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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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0-26 21:04:17 oid: 057, aid: 000191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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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처럼 악재가 이어지는 김건희 특검팀은 새 특검보 2명을 추가로 임명하면서 분위기 쇄신에 나섰습니다. 다만, 판사 출신 특검보를 추가 임명하면서 공소 유지 부담을 덜어준 것이란 분석인데, 팀 재편을 통해 수사력도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 길기범 기자입니다. 【 기자 】 김건희 특검팀에 새로 임명된 특검보는 박노수 변호사와 김경호 변호사입니다. 2명의 특검보가 추가되면서 김건희 특검팀에는 총 6명의 특검보가 근무하게 됐습니다. 이번에 임명된 박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고, 김 변호사도 가정법원 부장판사 등을 지낸 법관 출신입니다. 수사기간이 한 차례 연장됐고, 추가 연장가능성도 있는 만큼 수사에 속도를 내기 위해 검사 출신이 임명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습니다. 실제 김 여사를 기소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이나 한학자 통일교 총재 등을 구속한 통일교 게이트 정도를 제외하면 성과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여기에 기업들의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이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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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6 17:57:11 oid: 015, aid: 0005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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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별검사./사진=뉴스1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새 특검보로 박노수 변호사와 김경호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혀온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술자리를 가진 사실이 드러난 한문혁 부장검사는 특검 파견이 해제됐다. 박 변호사(59·사법연수원 31기)는 전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부건설에서 7년간 근무하다 1999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수료 후 서울지법 판사로 임관해 전주지법 남원지원장,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총괄심의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치며 약 20년간 법원에 몸담았다. 김 변호사(58·22기)는 홍대부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치며 약 20년간 법관 생활을 했다. 특검팀은 최근 주요 수사가 마무리되고 공소 유지 부담이 늘어난 점을 고려해 개정 특검법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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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6 15:00:19 oid: 014, aid: 0005424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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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수사팀장 복귀...'이종호' 술자리 의혹 공소유지 고려...법관 출신 특검보 추가 보강 김건희 특별검사팀 현판.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검)이 개인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팀장을 원대복귀 조치하고, 판사 출신 변호사 2명을 새로운 특별검사보로 임명했다. 26일 김건희 특검팀은 파견 근무 중이던 한모 수사1팀장(부장검사)에 대해 “수사를 계속하기 어렵다고 판단된 사실관계가 확인됐다”며 파견을 27일자로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부장검사는 과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직접 수사해 온 인물이다. 최근 공익제보를 통해 지난 2021년 7월 서울중앙지검 재직 당시 그가 김건희 여사의 계좌 관리인이자 사건 관계자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 5명과 술자리를 가졌다는 사진을 전달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또 ‘건진법사’ 전성배씨 관련 수사를 맡아온 김모 부부장검사에 대해서도 “검찰 인사상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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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6 14:16:10 oid: 018, aid: 000614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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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26일자 새 특검보 2명 임명 27일 김일권 부장검사·평검사 1명 추가 파견 매관매직·종묘차담회·양평 특혜 의혹 수사 지속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에 박노수(사법연수원 31기)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와 김경호(22기) 변호사가 새로운 특별검사보로 합류했다. 특검팀은 새 특검보 임명을 계기로 수사팀 조직 개편에 돌입, 나머지 수사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7월 2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사무실 앞에서 현판 제막을 한 뒤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6일 김건희 특검팀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날 박노수 변호와와 김경호 변호사 등 2명이 특별검사보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건희 특검팀이 지난 21일 특검보 후보자 4명을 추천한 이후 5일 만으로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박 변호사와 김 변호사 2명을 새 특검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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