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로 정부부처 피해 최소 95억원 추산"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0-26 1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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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6 09:56:42 oid: 001, aid: 001570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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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80억으로 피해액 84%…차규근 "미확인 부처 포함하면 더 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에 따른 피해액이 최소 95억원으로 추산된다고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26일 밝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차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부처 7곳, 시스템 54개에 대한 피해추산액은 총 95억4천500만원으로 집계됐다. 과학기술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편정보 검색, 우표 포털 등 시스템 34개에서 총 79억6천600만원을 신고했는데 현재까지 피해추산액의 84%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사상자 관리 시스템인 '119구급 스마트시스템'과 환자 정보를 공유하는 '구급활동정보 병원제공시스템' 운영과 관련해 7억1천만원의 피해를 예상했다. 교육부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운영에 각각 관련된 3억1천500만원과 3억5천300만원을 손해액으로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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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6 14:48:16 oid: 469, aid: 000089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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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산정책처 집계 피해액 95억 그중 우정사업본부 피해가 80억 추가 피해 드러나면 더 커질 듯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이 2일 대전 국정자원 본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가고 있다. 대전=뉴스1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피해 복구가 지연되며 정부 각 부처의 재정적 손실도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100억 원에 달하는 피해액은 복구가 장기화할수록 불어날 전망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 부처 7곳(교육부, 국무조정실, 문화체육관광부, 소방청, 국가데이터처, 우정사업본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54개 시스템 피해액만 95억4,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피해 규모가 가장 큰 곳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다. 우정사업본부는 우편정보 검색, 우표 포털 등 시스템 34개에서 총 79억6,600만 원의 피해를 신고했다. 전체 피해 추산액의 84%를 차지한다. 소방청은 사상자 관리시스템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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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6 13:57:00 oid: 032, aid: 000340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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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규근 의원 “미확인 부처 포함하면 더 커” 국정자원 화재 한 달, 시스템 복구율 72.5%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0일 화재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찾아 화재 발생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피해 추산액이 최소 95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 부처 7곳, 시스템 54개에 대한 피해추산액은 총 95억4500만원으로 집계됐다. 과학기술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편정보 검색과 우표 포털 등 시스템 34개에서 79억6600만원을 신고해 피해추산액의 84%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사상자 관리 시스템인 ‘119구급 스마트시스템’과 환자 정보를 공유하는 ‘구급활동정보 병원제공시스템’ 운영과 관련해 7억1000만원의 피해를 예상했다. 교육부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운영에 각각 관련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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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6 14:46:38 oid: 422, aid: 0000794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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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피해액이 최소 95억원으로 추산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부처 7곳, 시스템 54개에 대한 피해추산액은 총 95억 4,5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 규모가 가장 큰 곳은 과학기술통신부 우정사업본부로, 우편정보 검색 등에서 총 79억 6,600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이밖에 소방청 7억 1천만원, 교육부 6억 6천만원, 국무조정실 9,800만원 등 피해액이 추산됐습니다. #사건사고 #교육부 #화재 #소방청 #국무조정실 #우정사업본부 #피해규모 #국정자원화재 #재산피해 #데이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TV조선 2025-10-26 10:10:23 oid: 448, aid: 000056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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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에 따른 피해액이 최소 95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오늘(26일) 밝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차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부처 7곳, 시스템 54개에 대한 피해추산액은 총 95억 4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과학기술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편정보 검색, 우표 포털 등 시스템 34개에서 총 79억 6600만 원을 신고했는데 현재까지 피해추산액의 84%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사상자 관리 시스템인 '119구급 스마트시스템'과 환자 정보를 공유하는 '구급활동정보 병원제공시스템' 운영과 관련해 7억 1000만 원의 피해를 예상했다. 교육부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운영에 각각 관련된 3억 1500만 원과 3억 5300만 원을 손해액으로 전망했다. 국무조정실은 대테러센터 홈페이지, 조세심판정보시스템, 정부업무평가포털 등 시스템 7개에서 총 98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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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0-26 17:10:12 oid: 092, aid: 000239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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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6일 화재 발생 후 복구율 72.5% 그쳐…피해액 눈덩이 속 기업에 떠넘기기 여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본원 화재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났음에도 아직 복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국민들의 불편함이 계속되고 있다. 3년 전 화재로 '카카오톡 먹통' 사태를 일으킨 카카오가 5일 7시간만에 완전 복구를 했다는 점과 비교하면 상당히 더딘 속도다. 2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화재 피해를 입은 총 709개 시스템 가운데 514개가 복구됐다. 총 복구율은 72.5%다.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1등급 시스템은 총 40개 가운데 34개가 복구돼 복구율(85.0%)이 가장 높았다. 2등급 시스템 총 68개의 복구율은 76.5%다. 3등급과 4등급 각각 복구율은 74.4%, 68.5%를 기록했다. 각 등급은 정보의 중요도, 국가 기능에 대한 영향도, 보안 요구 수준에 따라 나뉜다. 지난달 28일 국과수 요원들이 화재가 완진된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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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6 19:10:09 oid: 005, aid: 00018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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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7곳 54개 시스템 집계 결과 우정사업본부서 79억여원 최다 신고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불에 탄 리튬이온 배터리가 소화수조에 담겨 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정부 부처 피해액이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은 26일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 부처 7곳의 54개 시스템 피해액은 총 95억45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과학기술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편정보 검색, 우표 포털 등 시스템 34개에서 총 79억6600만원의 피해액을 신고했다. 현재까지 피해추산액의 84%를 차지한다. 소방청은 사상자 관리 시스템인 ‘119구급 스마트시스템’과 병원 정보 연계용 ‘구급활동정보 병원제공시스템’ 관련 피해액을 7억1000만원으로 산정했다. 교육부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운영 관련 피해를 각각 3억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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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6 18:54:19 oid: 022, aid: 0004077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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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인한 피해액이 최소 9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26일 국회 예산정책처가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한 정부부처 7곳과 관련 시스템 54개에 대한 피해 규모는 95억4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9월 28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위해 소방,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이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운영하는 우편정보 검색과 우편 포털 등 34개 시스템 피해액은 79억6600만원으로, 전체의 84%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119구급 스마트시스템과 구급활동정보 병원제공시스템에서 7억10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교육부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운영과 관련한 피해액을 총 6억6800만원으로 전망했다. 국무조정실은 대테러센터홈페이지, 조세심판정보시스템, 정부업무평가포털 등 8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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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0-26 12:21:11 oid: 586, aid: 000011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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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연 디지털팀 기자 shscja123@naver.com] 248개 시스템은 추정 불가 또는 추정 곤란 차규근 의원 "정부는 복구 및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정부부처 7곳, 시스템 54개에 대한 피해액은 총 95억4500만원으로 추산된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피해액이 최소 95억원으로 추산된다는 집계가 나왔다. 국회예산정책처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부처 7곳(우정사업본부, 소방청, 교육부, 국무조정실, 국가데이터처, 문화체육관광부, 원자력안전위원회), 시스템 54개에 대한 피해추산액은 총 95억4500만원으로 확인됐다. 과학기술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편정보 검색, 우표 포털 등 시스템 34개에서 총 79억6600만원을 신고했다. 현재까지 피해추산액의 84%를 차지한다. 소방청은 사상자 관리 시스템인 '119구급 스마트시스템'과 환자 정보를 공유하는 '구급활동정보 병원제공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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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6 15:47:09 oid: 082, aid: 000135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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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추산 16개 부처 302개 시스템 확인 피해추산액 제출 부처는 총 7곳, 54개 시스템 나머지 248개 시스템은 추정 불가 또는곤란 우정사업본부 80억으로 피해액 84% 차지 지난 9월 26일 오후 8시 20분께 전산실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인근에서 이튿날인 27일 현장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추산되는 정부부처의 손해액만 약 1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하지만, 피해 추정이 불가능하거나 피해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부처까지 합하면 손해액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26일 국회예산정책처(예정처)에 의뢰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26일 국정자원 화재로 인해 발생한 피해 추산액은 약 100억 원으로 확인됐다. 지난 23일 기준 화재 피해 현황이 확인되는 부처는 총 16개이며, 302개 시스템이다. 이중 피해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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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0-26 10:10:14 oid: 658, aid: 000012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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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 국회 자료 분석 피해 추산한 7개 부처서만 95억4500만 원 "화재피해 예방안 마련 등에 총력 다해야" 지난달 27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발생한 피해 추산액이 최소 100억 원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9월 30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현장에서 감식 관계자들이 불이 붙었던 무정전·전원 장치(UPS)용 리튬이온배터리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달 23일 기준 국정자원 화재 피해 현황이 확인된 부처는 총 16개, 302개 시스템이다. 이 가운데 피해 추산액을 제출한 부처는 총 7개(교육부, 국무조정실, 문화체육관광부, 소방청, 국가데이터처, 우정사업본부, 원자력안전위원회) 54개 시스템이고, 나머지 248개 시스템은 추정이 불가하거나 추정이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7개 부처의 피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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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 2025-10-26 11:31:11 oid: 660, aid: 0000095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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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피해액이 최소 95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26일 밝혔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차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부처 7곳, 시스템 54개에 대한 피해추산액은 총 95억 4,5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말했습니다. 과학기술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편정보 검색, 우표 포털 등 시스템 34개에서 총 79억 6,600만 원을 신고했으며, 재까지 피해추산액의 84%를 차지했습니다. 소방청은 사상자 관리 시스템인 '119구급 스마트시스템'과 환자 정보를 공유하는 '구급활동정보 병원제공시스템' 운영과 관련해 7억 1,000만 원의 피해를 예상했습니다. 교육부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운영에 각각 관련된 3억 1,500만 원과 3억 5,300만 원을 손해액으로 전망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대테러센터 홈페이지, 조세심판정보시스템, 정부업무평가포털 등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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