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승으로”…대전 곳곳서 한화이글스 야외응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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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루석 관중들이 힘차게 한화를 응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화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승리 기원을 위해 대전시 곳곳에서 야외 응원전이 진행된다. 대전시는 26일 1차전을 시작으로 원정경기마다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이글스 승리기원 응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장 내 대형 전광판을 통해 한국시리즈 경기를 생중계하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한화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진출은 대전시민 모두의 염원이자 자랑”이라며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새로운 명품야구장에서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관광공사는 27일부터 한국시리즈 종료 시까지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한국시리즈 무료 야외 중계 응원전을 진행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엑스포시민광장 내 590인치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우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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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한국시리즈 종료 시까지 엑스포시민광장 대형스크린 앞 야간 응원전 엑스포시민광장 내 대형스크린의 모습. /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27일부터 한국시리즈 종료 시까지 (최대 7차전, ~11월 3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 대형스크린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 대전 연고팀 한화이글스 승리를 기원하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무료 야외 중계 응원전'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연고팀인 한화이글스가 19년 만에 한국시리즈로 진출한 것을 기념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체류형 문화 콘텐츠로 기획됐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착석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엑스포시민광장 내 대형 LED 전광판 590인치(가로 15m, 세로 8m) 스크린을 통해 경기 생중계 관전과 함께 현장 응원전을 펼칠 수 있다. 다만,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시 일정은 변경된다.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야외 중계 행사는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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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원정경기마다 진행…시민들 선착순 무료 입장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전경. /대전시 대전시는 한화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축하하고 시민과 함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26일 1차전을 시작으로 원정경기마다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이글스 승리기원 응원전'을 개최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대규모 응원 축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기장 내 대형 전광판을 통해 한국시리즈 경기를 생중계하며, 시민들은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함께 응원할 수 있다. 대전시는 이번 응원전을 통해 한화이글스를 중심으로 지역의 정체성과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경기장 인근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한화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진출은 대전시민 모두의 염원이자 자랑"이라며 "박종태 대표의 적극적인 협조로 시민과 함께하는 응원전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새로운 명품야구장에서 되찾기를 바라며,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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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대전엑스포시민광장. 2025. 10. 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대형스크린을 통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승리를 기원하는 '무료 야외 중계 응원전'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응원전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관람 가능하다. 엑스포시민광장 내 대형 LED 전광판 590인치(가로 15m, 세로 8m) 스크린을 통해 경기 생중계와 현장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 될 시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대전관광공사 김용원 사장직무대행은 "야외 중계 행사는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대표적인 야간체류형 콘텐츠로 시민들이 함께 모여 응원하며 지역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