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상 뒤엎어 끓던 조개탕이…직장동료에 화상 입힌 20대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26 13: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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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6 11:13:08 oid: 018, aid: 000614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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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술자리에서 말다툼 끝에 끓는 국물을 쏟아 직장동료에게 화상을 입힌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4단독(부장판사 강현호)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A씨는 지난해 10월 16일 오전 4시 19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술집에서 직장 동료인 B(20대)씨 등과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해 별다른 이유 없이 탁자를 뒤엎었다. 이 과정에서 탁자 위에서 끓고 있던 조개탕이 B씨에게 쏟아졌고, B씨는 신체에 2도 화상을 입어 6개월가량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 A씨는 과거에도 술에 취해 택시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길에서 마주친 행인의 목을 조른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별다른 잘못도 없는 피해자에게 중한 상해를 가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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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6 12:35:08 oid: 009, aid: 0005579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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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술집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탁자를 뒤엎어 함께 있던 직장동료에게 화상을 입힌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6일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16일 오전 4시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술집에서 직장동료 B(20대)씨에게 6개월간의 치료가 필요한 화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당시 술에 취해 별다른 이유 없이 탁자를 뒤엎었고 그 바람에 탁자 위에서 끓고 있던 조개탕이 B씨에게 쏟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에도 술에 취해 택시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길에서 마주친 행인의 목을 조른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 판사는 ”피고인의 범행은 별다른 잘못도 없는 피해자에게 중한 상해를 가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피해자가 이 사건 발생 이후 뜨거운 음식만 보면 불안감을 느끼는 등 상당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고 피고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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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6 11:50:07 oid: 015, aid: 000520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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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술에 취해 탁자를 뒤엎어 함께 있던 직장동료에게 화상을 입힌 20대가 실형을 받았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16일 오전 4시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술집에서 직장동료 B(20대)씨에게 6개월간의 치료가 필요한 화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당시 술에 취해 별다른 이유 없이 탁자를 뒤엎었다. 이에 탁자 위에서 끓고 있던 조개탕이 B씨에게 쏟아졌다. A씨는 이전에도 술에 취해 택시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길에서 마주친 행인의 목을 조른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다. 강 판사는 "피고인의 범행은 별다른 잘못도 없는 피해자에게 중한 상해를 가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피해자가 이 사건 발생 이후 뜨거운 음식만 보면 불안감을 느끼는 등 상당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고, 피고인에 대해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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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0-26 11:13:07 oid: 057, aid: 000191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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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올려진 냄비 / 사진=연합뉴스 직장 동료와 술자리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상을 뒤엎어 화상을 입힌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16일 오전 4시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술집에서 직장동료 B(20대) 씨에게 6개월간의 치료가 필요한 화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당시 술에 취해 별다른 이유 없이 탁자를 뒤엎었고, 그 바람에 탁자 위에서 끓고 있던 조개탕이 B 씨에게 쏟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과거에도 술에 취해 택시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길에서 마주친 행인의 목을 조른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 판사는 "피고인의 범행은 별다른 잘못도 없는 피해자에게 중한 상해를 가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피해자가 이 사건 발생 이후 뜨거운 음식만 보면 불안감을 느끼는 등 상당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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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6 13:03:14 oid: 422, aid: 000079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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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법 [연합뉴스] 술집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탁자를 뒤엎어 함께 있던 직장동료에게 화상을 입힌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6일 오전 4시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술집에서 직장동료 B(20대)씨에게 6개월간의 치료가 필요한 화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당시 술에 취해 별다른 이유 없이 탁자를 뒤엎었고, 그 바람에 탁자 위에서 끓고 있던 조개탕이 B씨에게 쏟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과거에도 술에 취해 택시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길에서 마주친 행인의 목을 조른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별다른 잘못도 없는 피해자에게 중한 상해를 가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피해자가 이 사건 발생 이후 뜨거운 음식만 보면 불안감을 느끼는 등 상당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고, 피고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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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5-10-26 10:26:16 oid: 666, aid: 000008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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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3년 선고…술 취해 난동 부린 전력 있어 "피해자, 정신적 트라우마 겪어…엄벌 원해" 청주지벙법원 전경. 연합뉴스 술집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술상을 뒤엎어 같이 있던 직장동료를 화상 입게 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6일 오전 4시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술집에서 직장동료인 20대 B씨에게 6개월의 병원 치료가 필요한 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술에 취해 별다른 이유 없이 탁자를 뒤엎었고 이로 인해 탁자 위에서 끓고 있던 조개탕이 B씨에게 쏟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에도 술에 취한 상태로 택시에서 소란을 피우고, 길에서 마주친 행인의 목을 조르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 판사는 "피고인의 범행은 별다른 잘못도 없는 피해자에게 심한 상해를 가한 것으로 죄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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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2025-10-26 10:33:11 oid: 656, aid: 000015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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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법원. 연합뉴스. 술집에서 탁자를 뒤엎어 직장동료에게 6개월간의 치료가 필요한 화상을 입힌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6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16일 오전 4시쯤 청주 청원구 오창읍의 한 술집에서 직장동료 B(20대) 씨에게 화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는 당시 술에 취해 별다른 이유 없이 탁자를 뒤엎었다. 이 과정에서 탁자 위에서 끓고 있던 조개탕이 B 씨에게 쏟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과거에도 술에 취해 택시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행인의 목을 조른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별다른 잘못도 없는 피해자에게 중한 상해를 가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피해자가 이 사건 발생 이후 뜨거운 음식만 보면 불안감을 느끼는 등 상당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고, 피고인에 대해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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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6 10:00:02 oid: 001, aid: 001570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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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올려진 냄비 연합뉴스TV 캡처. 작성 김선영(미디어랩) (청주=연합뉴스) 박건영 기자 = 술집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탁자를 뒤엎어 함께 있던 직장동료에게 화상을 입힌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16일 오전 4시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술집에서 직장동료 B(20대)씨에게 6개월간의 치료가 필요한 화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당시 술에 취해 별다른 이유 없이 탁자를 뒤엎었고, 그 바람에 탁자 위에서 끓고 있던 조개탕이 B씨에게 쏟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과거에도 술에 취해 택시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길에서 마주친 행인의 목을 조른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 판사는 "피고인의 범행은 별다른 잘못도 없는 피해자에게 중한 상해를 가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피해자가 이 사건 발생 이후 뜨거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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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6 10:43:21 oid: 025, aid: 0003477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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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와 술자리에서 말다툼 끝에 끓는 국물을 쏟아 다치게 한 2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강현호 부장판사)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16일 충북 청주시 한 술집에서 직장 동료 B씨 등과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 테이블을 뒤엎어 B씨에게 끓고 있던 조개탕을 쏟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6개월가량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 A 씨는 과거 업무방해와 폭행 등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아무런 이유 없이 피해자에게 중한 상해를 가했고 피해자가 음식조차 보기 어려울 만큼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일정 금액을 공탁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뉴시스 2025-10-26 10:14:10 oid: 003, aid: 0013557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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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피해자, 뜨거운 음식만 봐도 불안감 느껴" 청주지방법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술자리에서 지인과 욕설 시비를 벌이다 뜨거운 음식을 쏟아 다치게 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주점에서 테이블을 뒤집어 엎어 함께 술을 마시던 B(21·여)씨에게 끓고 있던 조개탕을 쏟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함께 술을 마시던 B씨의 남자친구에게 다짜고짜 욕설을 했고, 이에 항의한 B씨에게 "조용히 하라"고 욕설을 하며 이같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 A씨와 B씨는 지역의 한 마트에서 함께 근무한 동료 사이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업무방해와 폭행 등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 판사는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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