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플라스틱 공장서 화학물질 추정 연기…직원 대피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26 1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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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5 11:05:09 oid: 422, aid: 000079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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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화학물질로 추정되는 연기가 발생해 직원 22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음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어제(24일) 오후 2시쯤 소방 당국에 "공장 내 위험물 저장소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저장소에는 폭발 위험이 있는 큐멘 과산화수소가 보관돼 있는데, 소방 당국은 이 물질이 공기와 접촉해 화학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충북 #음성 #화학물질 #과산화수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뉴시스 2025-10-26 11:56:51 oid: 003, aid: 0013557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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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에도 같은 업체서 누출사고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의 한 석유 판매업체에서 또다시 화학물질이 누출돼 소방당국이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2025.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음성의 한 석유 보관·판매업체에서 또다시 화학물질이 누출됐다. 26일 음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6분께 음성군 대소면의 한 석유 판매업체 지하 저장탱크에서 VAM(비닐 아세테이트 모노머) 400ℓ가 누출됐다. 당시 인근 공장 직원이 화학품 냄새를 맡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인근 공장 직원 13명이 구토, 메스꺼움, 호흡곤란 등의 증세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환자 중에는 내국인이 5명, 필리핀·베트남 등 외국인이 8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업체에서는 지난 21일에도 VAM 400ℓ가 누출됐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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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6 12:18:47 oid: 001, aid: 00157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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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플라스틱 제조 공장서 화학물질 유출 [음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26일 오전 9시 56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화학물질 취급 업체서 화학물질이 유출됐다. 해당 물질은 인화성이 강한 4류 위험물인 VAM(Vinyl Acetate Monomer)으로 400L(리터) 가량이 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품 냄새가 심하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을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 중이다. 주말이라 공장 안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인근 공장 직원 20여명이 구토, 어지러움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업체에선 지난 21일에도 지하 저장탱크에 있던 같은 종류의 화학물질이 누출된 바 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w@yna.co.kr


대전일보 2025-10-26 12:39:09 oid: 656, aid: 000015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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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음성]26일 오전 9시 56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됐다. 음성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물질은 인화성이 강한 4류 위험물인 VAM(Vinyl Acetate Monomer)으로 400L(리터) 가량이 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품 냄새가 심하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을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 중이다. 주말이라 공장 안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공장 직원 20여 명이 어지러움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장에선 지난 24일 폭발 위험이 있는 큐멘 과산화수소(CHP)를 담은 드럼통에서 연기가 나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시아경제 2025-10-26 12:30:56 oid: 277, aid: 0005669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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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대소면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26일 오전 9시56분께 화학물질이 유출됐다. 해당 물질은 인화성이 강한 4류 위험물인 VAM(Vinyl Acetate Monomer)으로 400ℓ 가량이 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품 냄새가 심하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을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 중이다. 주말이라 공장 안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인근 공장 직원 일부가 어지러움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장에선 이달 24일 폭발 위험이 있는 큐멘 과산화수소(CHP)를 담은 드럼통에서 연기가 나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YTN 2025-10-26 12:31:02 oid: 052, aid: 000226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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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전 10시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있는 석유판매 업체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됐습니다. 인근 공장 직원들이 메스꺼움과 어지러움 증상 등을 호소해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16명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누출괸 물질은 인화성이 강한 4류 위험물인 초산비닐(VAM)로 정확한 누출량은 파악 중입니다. 해당 업체에서는 지난 21일 지하 탱크 뚜껑이 열리면서 같은 화학물질 4백 리터가 누출됐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연합뉴스 2025-10-26 11:27:03 oid: 001, aid: 0015700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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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플라스틱 제조 공장서 화학물질 유출 [음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26일 오전 9시 56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됐다. 해당 물질은 인화성이 강한 4류 위험물인 VAM(Vinyl Acetate Monomer)으로 400L(리터) 가량이 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품 냄새가 심하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을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 중이다. 주말이라 공장 안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공장 직원 일부가 어지러움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장에선 지난 21일에도 같은 화학물질이 누출된 바 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w@yna.co.kr


뉴스1 2025-10-26 12:06:09 oid: 421, aid: 000856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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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20명 구토와 호흡곤란 증상…의식은 명료 음성 대소면 미곡리 공장 화학물질 누출 현장.(음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26일 오전 9시 43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 미곡리의 한 화학물질 보관 업체에서 비닐아세테이트가 누출돼 직원 20명이 구토와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고 있다. 음성소방서에 따르면 업체 내 위험물 유출로 직원 13명이 오심, 구토,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진천중앙제일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4명은 응급차로 16명은 자차로 이동했다. 모두 의식은 명료한 상태다. 비닐아세테이트는 주로 합성수지 및 염료 제조에 사용되는 색깔이 없는 액체로 특유의 냄새가 있다. 주로 방수와 코팅에 사용한다. 음성에서는 지난 21일과 24일 대소면의 액체연료 공장과 금왕테크노 산단에서 화학물질이 연이어 유출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