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50분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 송내 나들목 인근 4차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의 추돌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한 명이 숨졌고, 승용차 운전자 20대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 2개 차선을 통제하고 도로 위에 떨어진 화물 등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오늘(26일) 새벽 3시쯤 경기도 부천시 부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송내 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가 앞서 가던 3.5톤짜리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화물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고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화물차 적재 칸에 실려있던 콩비지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뒤따라오던 차량들의 연쇄 추돌 사고도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1차로에서 4차로까지 차선을 변경하다가 화물차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승용차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송영훈]

[정오뉴스] 오늘 새벽 3시쯤 경기도 부천시 부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송내 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가 앞서 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이 숨졌고, 두 차량 운전자는 모두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오늘(26일) 새벽 2시 47분쯤 경기도 부천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송내IC 인근에서 승용차가 3.5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이 숨졌고, 운전자인 20대 남성도 다쳤습니다. 화물차에 실려 있던 콩비지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판교 방향 4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한때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망 #교통사고 #추돌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