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의 봄' 다시 올까…4대 과기원 수시 지원자 수 5년 만에 '최고'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0-26 12: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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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6 08:00:00 oid: 003, aid: 001355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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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과기원과 의·약학계열 수시 지원 분석 의·약학계열 수시 지원자 수는 5년 중 최저 수준 "수험생, 이공계 집중 육성 정책에 반응할 수도" [광주=뉴시스]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캠퍼스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완성한 새 정문 전경. 네 개의 기둥이 세워진 형태로 각각 지성, 학문, 열정, 젊음을 상징한다. (사진=GIST 제공) 2025.10.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4대 과학기술원(과기원)의 2026학년도 수시 지원자 수가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의·약학 계열(의대·치대·약대·수의대)의 수시 모집에 지원한 수험생 수는 같은 기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2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광주과기원(지스트)·대구경북과기원(디지스트)·울산과기원(유니스트)·한국과기원(카이스트)의 2026학년도 수시 지원자 수는 2만4423명으로 최근 5년 중 최고 수준이었다. 4대 과기원 수시 지원자 수는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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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6 10:47:02 oid: 008, aid: 000526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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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14일 오전 대구 수성구 정화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사진=뉴스1 /사진=(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과학기술원 4곳의 지원자 수가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의약학계열 지원자 수는 같은 기간 최저치다.최근 몇년동안 이어졌던 '의대 초집중'상황이 다소 사그라들고, 정부 지원이 강화하는 이공계로 일부 눈길을 돌리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26일 종로학원이 카이스트(KAIST)·유니스트(UNIST)·지스트(GIST)·디지스트(DGIST) 등 과학기술원 4곳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자 수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16.1% 증가한 총 2만4423명이 원서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년 동안 최고치다. 종전 이들 학교의 수시모집 지원자 수는 △2022학년도 1만3315명 △2023학년도 1만5443명 △2024학년도 1만8630명 △2025학년도 2만102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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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6 08:01:10 oid: 079, aid: 0004078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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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종로학원, '전국 4개 과기원 및 109개 의약학계열 학과 수시모집 지원자' 분석 4개 과기원, 2022학년도 이후 최고…전국 의약학계열 최저 "의약학계열 학과 지원자수 큰 폭 감소, 이례적" 종로학원 제공 2026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과학기술원의 지원자수가 2022학년도 이후 최고를 기록한 반면, 의약학계열 학과 지원자는 최저를 기록했다. 학과 선호도가 의약학계열에서 이공계 쪽으로 다소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한국·울산·광주·대구경북 과학기술원 등 4개 과기원의 2026학년도 수시 지원자수가 2만 4423명으로 2022학년도(1만 3315명)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3학년도 1만 5443명, 2024학년도 1만 8630명, 2025학년도 2만 1029명으로 계속 늘었다. 2025학년도에 비해서는 16.1%(3394명)이 늘었다. 학교별로는 증가율은 대구경북과기원 23.4%(1172명), 울산과기원 20.6%(1354명),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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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6 08:00:00 oid: 421, aid: 000856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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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원 4곳 수시 지원자 최근 5년새 최고…의약학은 최저 계약학과·AI 학과도 증가…"의대 선호 일부 약화 분위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달 앞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강북종로학원에서 학원 관계자가 수능 D-31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3일에 치러진다. 2025.10.1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과학기술원 4곳의 지원자 수가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의약학계열 지원자 수는 같은 기간 최저치다. 이번 수시모집 패턴만 보면 '의대 광풍'이 다소 사그라들고, 정부 지원이 강화하는 이공계로 일부 눈길을 돌리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26일 종로학원이 카이스트(KAIST)·유니스트(UNIST)·지스트(GIST)·디지스트(DGIST) 등 과학기술원 4곳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자 수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16.1% 증가한 총 2만4423명이 원서를 낸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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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6 12:58:44 oid: 001, aid: 001570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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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학계열 지원자 5년새 최저치…"의대 선호 현상 변화할 수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정문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2026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상위권 수험생들의 '의대 쏠림'이 꺾이고 이공계 선호 현상이 뚜렷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한국·울산·광주·대구경북 등 4대 과학기술원(과기원)의 2026학년도 수시 지원자 수는 2만4천423명으로, 전년 대비 16.1%(3천394명)나 증가했다. 과기원 수시 지원자 규모는 2022학년도 1만3천315명, 2023학년도 1만5천443명, 2024학년도 1만8천630명, 2025학년도 2만1천29명으로 매년 증가세에 있다. 이에 따라 2026학년도 4대 과기원 수시 경쟁률은 14.14대 1로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자동차·LG유플러스 등 주요 기업과 연계한 대기업 계약학과(연세대·고려대 등 9개 대학)의 수시 지원자 수는 8천892명으로, 전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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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26 13:38:14 oid: 055, aid: 000130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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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2026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상위권 수험생들의 '의대 쏠림'이 꺾이고 이공계 선호 현상이 뚜렷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한국·울산·광주·대구경북 등 4대 과학기술원(과기원)의 2026학년도 수시 지원자 수는 2만 4천423명으로, 전년 대비 16.1%(3천394명) 증가했습니다. 과기원 수시 지원자 규모는 2022학년도 1만 3천315명, 2023학년도 1만 5천443명, 2024학년도 1만 8천630명, 2025학년도 2만 1천29명으로 매년 증가세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6학년도 4대 과기원 수시 경쟁률은 14.14대 1로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울러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자동차· LG유플러스 등 주요 기업과 연계한 대기업 계약학과(연세대·고려대 등 9개 대학)의 수시 지원자 수는 8천892명으로, 전년(8631명)보다 3.0% 증가했습니다. 반면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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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26 13:31:53 oid: 215, aid: 0001228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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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상위권 수험생들의 의·약학계열 집중 현상이 한풀 꺾이고, 이공계 중심의 지원이 뚜렷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의 올해 수시 지원자는 총 2만4천423명으로, 지난해보다 16.1% 증가했다. 이는 최근 5년 중 최대 폭의 증가세로, 경쟁률은 14.14대 1을 기록해 같은 기간 가장 높았다. 과기원 지원자 수는 2022학년도 1만3천315명, 2023학년도 1만5천443명, 2024학년도 1만8천630명, 2025학년도 2만1천29명으로 매년 증가세에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자동차·LG유플러스 등 주요 기업과 연계한 대기업 계약학과(연세대·고려대 등 9개 대학)의 수시 지원자 수는 8천892명으로, 전년(8631명)보다 3.0% 증가했다. 반면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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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6 08:21:07 oid: 018, aid: 000614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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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4대 과기원 수시 지원자 추이 분석 2026학년도 2.4만명 지원…전년 대비 16%↑ AI 전공 지원도 4.2% 증가…의약학은 22%↓ “미래 유망 이공계에 관심…의대 선호 완화”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올해 수시모집에서 의약학계열 지원자는 최근 5년 중 가장 적은 반면 4대 과학기술원(과기원)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관련 학과에 수시원서를 쓴 수험생도 전년 대비 늘었다. 이재명 정부가 AI 인재 양성에 힘을 싣는 등 이공계 인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분야에 수험생들의 관심도 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카이스트 전경. (사진=연합뉴스) 2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 4대 과기원에 지원한 수험생은 2만4423명이다. 전년 대비 16.1% 늘어난 규모다. 4대 과기원 중 UNIST에 7919명이 원서를 넣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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