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변경하다가 '쿵'…3.5톤 트럭 들이받은 승용차, 20대 여성 숨져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26 11: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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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26 10:25:07 oid: 448, aid: 000056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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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새벽 2시 45분쯤 경기 부천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송내 나들목 인근에서 판교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3.5톤짜리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이 숨졌고 20대 남성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화물차에 실려 있던 콩비지가 도로에 쏟아져 2개 차로가 한때 통제되면서 정체를 빚었다. 승용차 운전자는 차로 변경을 하면서 화물차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TV 2025-10-26 10:56:35 oid: 422, aid: 000079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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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새벽 2시 47분쯤 경기도 부천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송내IC 인근에서 승용차가 3.5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이 숨졌고, 운전자인 20대 남성도 다쳤습니다. 화물차에 실려 있던 콩비지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판교 방향 4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한때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망 #교통사고 #추돌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뉴스1 2025-10-26 07:59:28 oid: 421, aid: 000856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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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부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새벽 시간 경기의 한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이 사망했다. 26일 부천소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7분쯤 경기 부천시 소사구 제1순환고속도로 송내나들목(IC) 인근에서 아우디 승용차가 앞서가던 3.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아우디 동승자석에 있던 20대 여성 A 씨가 숨졌고, 운전자인 20대 남성 B 씨가 다쳤다. 또 화물차 적재 칸에 실려 있던 콩비지가 도로에 쏟아져 판교 방향 고속도로 일부 차로가 통제돼 차량이 정체되기도 했다. 아우디 차량은 차선을 변경하다가 화물차 뒤 모서리 쪽을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운전자인 B 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은 B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를 적용해 수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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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26 10:17:46 oid: 448, aid: 000056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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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새벽 2시 50분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 송내나들목 근처에서 승용차 한 대가 앞서 가던 3.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이 숨졌고, 승용차와 화물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화물차에 실려 있던 적재물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2개 차선이 통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