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수시 지원, 의대 급감·AI학과 증가세" 메디컬 쏠림 끝났나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0-26 11: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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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6 09:32:41 oid: 277, aid: 0005669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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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약대·한의대 지원자 20% 이상 감소 4대 과기원 지원 2.4만명…경쟁률 14대 1 올해 대학 수시모집에서 의대 등 의약학 계열 지원자는 최근 5년 사이 가장 적은 반면, 과학기술원과 인공지능(AI) 관련 학과에는 지원자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수험생들의 지원 흐름이 의학 계열에서 이공계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합뉴스 26일 종로학원 집계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 4대 과기원에 접수한 지원자는 총 2만4423명으로 전년도보다 16.1% 늘었다. 2022학년도 이후 최대 규모다. 학교별로는 UNIST가 7919명으로 가장 많았고, KAIST 6991명, DGIST 6182명, GIST 3331명 순이었다. 경쟁률은 평균 14.14대 1로, 2022학년도(8.77대 1) 이후 매년 상승세다. AI 관련 학과의 인기도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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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6 10:47:02 oid: 008, aid: 000526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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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14일 오전 대구 수성구 정화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사진=뉴스1 /사진=(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과학기술원 4곳의 지원자 수가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의약학계열 지원자 수는 같은 기간 최저치다.최근 몇년동안 이어졌던 '의대 초집중'상황이 다소 사그라들고, 정부 지원이 강화하는 이공계로 일부 눈길을 돌리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26일 종로학원이 카이스트(KAIST)·유니스트(UNIST)·지스트(GIST)·디지스트(DGIST) 등 과학기술원 4곳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자 수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16.1% 증가한 총 2만4423명이 원서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년 동안 최고치다. 종전 이들 학교의 수시모집 지원자 수는 △2022학년도 1만3315명 △2023학년도 1만5443명 △2024학년도 1만8630명 △2025학년도 2만102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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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6 09:45:13 oid: 015, aid: 000520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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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2026학년도 과기원 수시 지원자 분석 과기원 경쟁률 14대 1 돌파 지원자 수 최근 5년 사이 최다 의약학 지원자는 같은 기간 가장 적어 사진=뉴스1 4대 과학기술원(과기원)의 2026학년도 수시 모집에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대·치대·약대·수의대 등 의·약학계열의 수시 지원자는 같은 기간 가장 적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2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대구경북과학기술원(디지스트),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등 4대 과기원의 2026학년도 수시 지원자는 총 2만4423명으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았다. 4대 과기원의 수시 지원자는 최근 5년 동안 꾸준히 늘고 있다. 2022학년도 1만3315명에서 2023학년도 1만5443명, 2024학년도 1만8630명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2026학년도 수시 모집에는 전년보다 16.1%(3394명) 많은 수험생이 지원했다. 학교별로는 디지스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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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6 08:01:10 oid: 079, aid: 0004078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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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종로학원, '전국 4개 과기원 및 109개 의약학계열 학과 수시모집 지원자' 분석 4개 과기원, 2022학년도 이후 최고…전국 의약학계열 최저 "의약학계열 학과 지원자수 큰 폭 감소, 이례적" 종로학원 제공 2026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과학기술원의 지원자수가 2022학년도 이후 최고를 기록한 반면, 의약학계열 학과 지원자는 최저를 기록했다. 학과 선호도가 의약학계열에서 이공계 쪽으로 다소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한국·울산·광주·대구경북 과학기술원 등 4개 과기원의 2026학년도 수시 지원자수가 2만 4423명으로 2022학년도(1만 3315명)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3학년도 1만 5443명, 2024학년도 1만 8630명, 2025학년도 2만 1029명으로 계속 늘었다. 2025학년도에 비해서는 16.1%(3394명)이 늘었다. 학교별로는 증가율은 대구경북과기원 23.4%(1172명), 울산과기원 20.6%(1354명),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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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6 17:56:18 oid: 009, aid: 0005579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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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인재를 키우자 수시응시 과기원 16% 늘고 의·치·한의대는 22% 급감 2026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상위권 수험생들의 의대 쏠림 현상이 다소 완화되고, 이공계 선호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열풍과 1년 넘게 이어진 의정 갈등 피로감에 의대 선호 현상이 주춤한 모양새다. 또 국내 주요 공학 인재들은 보상만 충분하다면 의학계열로 이공계 인재들이 쏠리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26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6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 현황'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의 수시 지원자는 2만4423명으로, 전년보다 16.1%인 3394명 증가했다 반면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등 의·약학계열 수시 지원자는 지난해의 14만3935명과 비교해 21.9%가 감소한 11만20364명을 기록했다. 5년 새 최저치였다. 과학기술원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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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6 20:16:18 oid: 015, aid: 000520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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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과기원 수시지원 5년새 최대 의·치·한·약은 작년보다 22% 줄어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자연계 상위권 수험생의 ‘의대 쏠림’ 현상이 주춤하고 이공계 선호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지속돼온 의약학 계열 집중 현상이 꺾이면서 과학기술원과 이공계 학과로의 지원이 대폭 증가한 것이다. 2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한국·울산·광주·대구경북 등 4대 과학기술원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자는 2만4423명으로 전년보다 16.1%(3394명) 증가했다. 지난 5년간 지원자 가운데 가장 많다. 과학기술원 수시 지원자 규모는 2022학년도 1만3315명에서 2023학년도 1만5443명, 2024학년도 1만8630명, 2025학년도 2만1029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3000명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올해 경쟁률 역시 14.14 대 1로 5년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학교별로는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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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6 20:31:07 oid: 023, aid: 0003936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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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문./KAIST 카이스트 등 4대 과학기술원 수시 모집 응시자가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취업이 가능한 이공계 학과에 대한 선호가 높아진 영향으로 보인다. 2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4대 과기원의 수시 지원자 수는 2만4423명으로 전년 대비 16.1%(3394명) 늘었다. 최근 5년 중 최고 수준이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전년도보다 23.4%(1172명) 늘었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20.6%(1354명),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12.8%(377명), 카이스트는 7.6%(491명) 증가했다. 교육계 관계자는 “과기원 등 과학 특성화 대학은 수시 모집 6회 지원 제한에 해당하지 않아 추가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최근의 이공계 선호 현상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4대 과기원 수시 지원자 수는 최근 5년 동안 꾸준히 증가했다. 2022학년도 입시에서 1만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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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6 08:00:00 oid: 003, aid: 001355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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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과기원과 의·약학계열 수시 지원 분석 의·약학계열 수시 지원자 수는 5년 중 최저 수준 "수험생, 이공계 집중 육성 정책에 반응할 수도" [광주=뉴시스]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캠퍼스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완성한 새 정문 전경. 네 개의 기둥이 세워진 형태로 각각 지성, 학문, 열정, 젊음을 상징한다. (사진=GIST 제공) 2025.10.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4대 과학기술원(과기원)의 2026학년도 수시 지원자 수가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의·약학 계열(의대·치대·약대·수의대)의 수시 모집에 지원한 수험생 수는 같은 기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2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광주과기원(지스트)·대구경북과기원(디지스트)·울산과기원(유니스트)·한국과기원(카이스트)의 2026학년도 수시 지원자 수는 2만4423명으로 최근 5년 중 최고 수준이었다. 4대 과기원 수시 지원자 수는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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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6 08:00:00 oid: 421, aid: 000856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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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원 4곳 수시 지원자 최근 5년새 최고…의약학은 최저 계약학과·AI 학과도 증가…"의대 선호 일부 약화 분위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달 앞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강북종로학원에서 학원 관계자가 수능 D-31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3일에 치러진다. 2025.10.1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과학기술원 4곳의 지원자 수가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의약학계열 지원자 수는 같은 기간 최저치다. 이번 수시모집 패턴만 보면 '의대 광풍'이 다소 사그라들고, 정부 지원이 강화하는 이공계로 일부 눈길을 돌리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26일 종로학원이 카이스트(KAIST)·유니스트(UNIST)·지스트(GIST)·디지스트(DGIST) 등 과학기술원 4곳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자 수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16.1% 증가한 총 2만4423명이 원서를 낸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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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6 08:21:07 oid: 018, aid: 000614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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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4대 과기원 수시 지원자 추이 분석 2026학년도 2.4만명 지원…전년 대비 16%↑ AI 전공 지원도 4.2% 증가…의약학은 22%↓ “미래 유망 이공계에 관심…의대 선호 완화”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올해 수시모집에서 의약학계열 지원자는 최근 5년 중 가장 적은 반면 4대 과학기술원(과기원)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관련 학과에 수시원서를 쓴 수험생도 전년 대비 늘었다. 이재명 정부가 AI 인재 양성에 힘을 싣는 등 이공계 인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분야에 수험생들의 관심도 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 4대 과기원에 지원한 수험생은 2만4423명이다. 전년 대비 16.1% 늘어난 규모다. 4대 과기원 중 UNIST에 7919명이 원서를 넣어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K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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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6 14:45:37 oid: 025, aid: 0003477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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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정문. KAIST 홈페이지 캡처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의대 지원자 수는 줄어든 반면, 과학·공학 분야 연구중심 대학인 4대 과학기술원(과기원)에 지원한 수험생 규모는 최근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의 이공계 인재 육성 정책 등 영향으로 그동안 의대에 집중됐던 최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다소 옮겨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6일 종로학원이 2026학년도 수시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광주과학기술원(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4대 과기원 지원자 수는 전년대비 16.1%(3394명) 늘어난 2만4423명으로 집계됐다. 4대 과기원의 수시 지원자 수는 2022학년도(1만3315명)부터 5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2023학년도에는 1만5443명, 2024학년도와 지난해엔 각각 1만8630명, 2만1029명이 지원했다. 4곳 중 DIGIST 지원자가 전년보다 23.4%(1172명) 증가해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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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2025-10-26 15:38:09 oid: 656, aid: 000015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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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UNIST·GIST·DGIST 지원자 2만 4000명 돌파, 전년 대비 16%↑ 의약학계열은 5년 만에 최저…AI·계약학과 중심 이공계 재부상 흐름 뚜렷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경. 대전일보DB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전국 4개 과학기술원 지원자가 최근 5년 새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의약학계열 지원자 수가 같은 기간 최저로 떨어진 것과 대조적이다. 정부의 이공계 육성 기조와 산업계 수요 변화가 맞물리며 수험생들의 관심이 '의대'에서 '과기원·AI·계약학과' 등 이공계로 일부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2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카이스트(KAIST)·유니스트(UNIST)·지스트(GIST)·디지스트(DGIST) 등 과학기술원 4곳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자 수는 2만 4423명으로 전년(2만 1029명)보다 16.1% 증가했다. 2022학년도 1만 3315명이던 지원자 수는 2023년 1만 5443명, 2024학년도 1만 8640명 등으로 매년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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