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오세훈, 선서·명태균 없는 데선 술술…신빙성 잃어"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26 1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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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6 10:18:10 oid: 629, aid: 000043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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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질신문 이유로 회피하더니…방송 나와선 이야기" "특검 수사는 핑계였단 것 보여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해 "시민 앞에 선서한 자리에서는 한 마디도 못 하면서 뒤로는 방송에 나와 구구절절 해명을 한다는 사실 자체부터 오 시장의 주장은 신빙성을 완전히 잃어버렸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박 의원. /배정한 기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해 "시민 앞에 선서한 자리에서는 한 마디도 못 하면서 뒤로는 방송에 나와 구구절절 해명을 한다는 사실 자체부터 오 시장의 주장은 신빙성을 완전히 잃어버렸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정감사장에서 오 시장은 예정된 ‘특검의 대질신문’을 이유로 들며 사실관계도 말할 수 없다고 답변 회피만 했다. 그런데 불과 이틀도 안 지나 방송에 나와서는 모든 의혹들에 대해 술술 이야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전날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명태균 씨가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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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6 11:28:12 oid: 009, aid: 0005579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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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TV조선 ‘강적들’ 출연 吳 “검찰에 휴대폰 모두 제출 비밀번호도 풀어서 전달했다”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내년 지방선거를 위해서는 어떤 형태로돈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지난 25일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23일 국정감사에서) 명태균이라는 사람이 비공표 여론조사 열 몇건을 김종인 비대위원장,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에 갖다드렸다는 말을 하는데 이건 저로서는 망외의 소득”이라고 밝혔다. 그는 “도움받은 것에 대한 대가를 김한정(오 시장 측근)이라는 분에게 시켜서 지급했다는 것이 정치자금법 위반의 핵심”이라며 “저희 캠프에 여론조사 결과가 들어오지 않았으니 저나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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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6 10:43:08 oid: 016, aid: 000254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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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TV조선 강적들 출연 “전세계 어느강에 이렇게 배가 없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한강버스 논란과 관련해 “ 공공이 그 리스크를 감내하고 투자 초기 투자를 과감하게 하지 않으면 영원히 한강은 적막강산이다”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24일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전세계 어느 강이 이렇게 배가 없는 강이 있나?”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여러가지 위험요소가 있기 때문에 민간이 뛰어들기에는 한계가 있는 사업”이라며 공공이 나서야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한강버스는 일년에 한 20일 정도는 운항을 못 한다. 팔당댐에서 일정 톤수 이상 내려보내는 비 온 직후에는 운항을 못 한다. 안개 끼면 또 못 할 수 있다”며 “이런 한계가 극복해야 될 게 많은 게 한강”이라고 말했다. 또 “.한강은 교각이 많다. 처음에 배가 다니는 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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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6 10:47:08 oid: 119, aid: 000301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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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지난 23일 서울시 국감서 명태균씨가 언급한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 "7차례 만남 대부분 스토킹…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명씨 발언들 상식 밖" "부동산 정책, 시장 질서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유도해야지, 그 반대로 가면 부작용"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2025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데일리안 = 허찬영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의 주장에 대해 "미공표 여론조사 결과가 저희 캠프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대가를 지급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25일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지난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명씨가 주장한 모든 의혹들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명씨는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오 시장의 비공표 여론조사비 대납을 비롯해 7차례 만남,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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