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나들이'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5시간 50분'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26 11: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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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5 09:25:05 oid: 421, aid: 000856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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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 586만대…수도권↔지방 46만대 이동 지방 방향 정체 오전 11시 절정…오후 8시쯤 해소 25일 오전 10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한국도로공사 제공) (서울=뉴스1) 권준언 기자 = 토요일인 25일은 선선한 가을 날씨와 단풍 소식 등으로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보다 많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586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각각 46만 대가 이동하겠다. 지방 방향 정체는 경부선, 영동선을 위주로 오전 11시쯤부터 정오까지 한 시간가량 가장 혼잡하겠다. 정체는 오후 8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 방향은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장 혼잡하고 오후 9시쯤 정체가 해소되겠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 예상소요시간은 △부산 5시간 50분 △울산 5시간 30분 △강릉 3시간 40분 △양양 2시간 4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 50분 △광주 4시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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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5 09:26:49 oid: 003, aid: 0013557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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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수도권 방향 각 46만대 서울→울산 5시간30분, 부산→서울 5시간40분 [서울=뉴시스] 24일 한국도로공사는 10월 네 번째 주말 선선한 가을 날씨로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이번 주부터 강원권 단풍이 절정을 맞이하여, 영동 방향 교통량과 정체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토요일인 25일은 선선한 가을 날씨에 단풍이 절정을 맞으면서 평소보다 차량 이동이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86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각각 46만대로 전망된다. 지방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6~7시께 막히기 시작해 오전 11~12시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8~9시께 해소되겠다. 서울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8~9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후 6~7시께 가장 혼잡하다가 오후 9~10시께 원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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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5 10:07:32 oid: 417, aid: 0001108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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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속도로 교통량 586만대 예상 25일은 평소보다 차량 이동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스1 토요일인 25일은 평소보다 차량 이동이 늘어날 전망이다. 선선한 가을 날씨에 나들이객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86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과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각각 46만대로 전망된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6~7시께 막히기 시작해 오전 11~12시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8~9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후 6~7시께 가장 혼잡하다가 오후 9~10시께 원활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노선별로 살펴보면 오전 9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기흥부근~수원 4㎞ ▲달래내부근~반포 9㎞ 구간에서 정체를 보인다. 부산방향은 ▲오산부근~남사부근 8㎞ ▲북천안~천안부근 8㎞ ▲천안분기점부근~천안호두휴게소 8㎞ 구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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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6 09:18:06 oid: 003, aid: 001355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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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방향 차량 41만대, 수도권 방향 43만대 부산→서울 5시간50분, 울산→서울 5시간30분 [서울=뉴시스] 24일 한국도로공사는 10월 네 번째 주말 선선한 가을 날씨로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이번 주부터 강원권 단풍이 절정을 맞이하여, 영동 방향 교통량과 정체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일요일인 26일은 선선한 가을 날씨에 따른 단풍 나들이 행렬로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보다 많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02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3만대로 전망된다. 지방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10~11시께 막히기 시작해 오후 5~6시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9~10시께 해소되겠다. 서울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10~11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후 5~6시께 가장 혼잡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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