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GH, 남양주 행복주택에 ‘경기 유니티’ 시범 사업 추진…전국 최초 민관 협력형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3개 전체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0-26 11:00: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7개

국민일보 2025-10-26 07:41:06 oid: 005, aid: 0001810005
기사 본문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오는 12월부터 남양주 다산 지금 A5 행복주택에 ‘경기 유니티’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공주택 유휴공간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 운영기관이 아이돌봄 서비스·고령자 건강교실 등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공공주택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서다. 전국 최초의 민관 협력형 공공주택 커뮤니티다. 경기 유니티 사업은 기존 공공주택 커뮤니티 시설의 서비스 질이 아쉽다는 의견에 기반한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GH는 유휴공간(근린생활시설)을 민간에 제공해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여기에 전문 운영 노하우를 갖춘 민간 운영기관이 어린이·고령자 등 계층별 맞춤형 유연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아이돌봄 서비스, 고령자 건강교실, 스크린 파크골프 등 취미·여가, 육아·요리 교육 등 주민 수요 기반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커뮤니티 시설의 실질적 활용률을 높이고 입주민 간 교...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0-26 10:48:16 oid: 629, aid: 0000437306
기사 본문

경기 유니티 홍보물. /경기도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함께 12월부터 남양주 다산 지금 A5 행복주택에서 '경기 유니티' 시범 사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관이 유휴공간을 활용해 아이돌봄 서비스와 고령자 건강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전국 최초의 민관 협력형 공공주택 커뮤니티다. 도는 2022년 6월 입주한 남양주 다산 지금 A5 행복주택 내 유휴공간 965㎡(1~2층)에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12월 문을 연다. 유니티 운영 프로그램은 △아이돌봄 서비스 △고령자 건강교실 △스크린 파크골프 등 취미·여가 활동 △육아·요리 교육 등 주민 수요에 맞춘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구성됐다. 도는 이 사업으로 커뮤니티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입주민 교류 활성화, 지역사회 소통 확대, 어린이·고령자 등 세대 통합과 삶의 질 개선 등을 기대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경기 유니티는 공공과 민간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입주민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새...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6 07:03:01 oid: 001, aid: 0015700729
기사 본문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도는 남양주 다산지금지구 내 A5 행복주택에 유휴공간을 주민 편의시설로 활용하는 '경기 유니티' 시범사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 유니티 시범사업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유니티 사업은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공주택 내 근린생활시설 등 유휴공간을 민간에 제공하면, 민간이 어린이를 위한 돌봄 서비스나 어르신 건강교실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A5 행복주택에는 1~2층 주민 커뮤니티 공간(총 965㎡)에서 ▲ 아이돌봄 ▲ 고령자 건강교실 ▲ 스크린 파크골프 등 취미·여가 ▲ 육아, 요리 교육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는 유니티 사업을 통해 주민 커뮤니티 공간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이고, 입주민 간 교류도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 유니티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공공주택 내에서 주민 편의시설을 운영하는 전국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공공주택 내 주민 커뮤니티가 활성화하도록 지원 사업을 마련해 나...

전체 기사 읽기

디지털타임스 2025-10-26 09:50:38 oid: 029, aid: 0002989186
기사 본문

전국 최초 민ㆍ관 협력형 ‘공공주택 커뮤니티 혁신모델’ 도입 커뮤니티 형성 및 확산, 거주 만족도 향상, 계속거주 유도 낭양주 행복주택에 12월 ‘경기유니티’ 시범 도입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주택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남양주 다산 지금 A5 행복주택에 ‘경기 유니티’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주택 유휴공간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 운영기관이 아이돌봄 서비스, 고령자 건강교실 등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국 최초의 민관 협력형 공공주택 커뮤니티다. 사업 대상인 남양주 다산 지금 A5 행복주택은 2022년 6월 입주했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단지 내 유휴공간(근린생활시설) 965㎡(1~2층)에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 중으로 12월 문을 열 예정이다. 도에 따르면 경기 유니티 사업은 기존 공공주택 커뮤니티 시설의 서비스 질이 아쉽다는 문제 해결을 위해 도와 GH가 유휴공간(근린생활시설)을 민간에 제공해 운영 안정...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26 11:47:32 oid: 277, aid: 0005669551
기사 본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주택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오는 12월 남양주 다산 지금 A5 행복주택에서 '경기 유니티' 시범 사업을 진행한다. 유니티는 공공주택 유휴공간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 운영기관이 아이돌봄 서비스, 고령자 건강교실 등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국 최초의 민관 협력형 공공주택 커뮤니티다. 사업 대상인 남양주 다산 지금 A5 행복주택은 2022년 6월 입주가 시작됐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오는 12월 개관 예정으로 단지 내 유휴공간(근린생활시설) 965㎡(1~2층)에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경기도가 오는 12월 남양주에서 경기유니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사진은 안내 포스터 이번에 조성된 유니티 운영 프로그램은 ▲아이돌봄 서비스 ▲고령자 건강교실 ▲스크린 파크골프 등 취미·여가 ▲육아, 요리 교육·강의 등 다양하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커뮤니티 시설의 실질적 활용률을 높이고 입주민 간 교류 활성화, 지역사회와의 소통 확대,...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0-26 09:38:08 oid: 119, aid: 0003016588
기사 본문

ⓒ [데일리안 = 윤종열 기자]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함께 공공주택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남양주 다산 지금 A5 행복주택에 ‘경기 유니티’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공주택 유휴공간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 운영기관이 아이돌봄 서비스, 고령자 건강교실 등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국 최초의 민관 협력형 공공주택 커뮤니티다. 사업 대상인 남양주 다산 지금 A5 행복주택은 2022년 6월 입주했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단지 내 유휴공간(근린생활시설) 965㎡(1~2층)에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 중으로 12월 문을 열 예정이다. 경기 유니티 사업은 기존 공공주택 커뮤니티 시설의 서비스 질이 아쉽다는 의견에 기반한다.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유휴공간(근린생활시설)을 민간에 제공해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여기에 전문 운영 노하우를 갖춘 민간 운영기관이 어린이·고령자 등 계층별 맞춤형 유연한 프로...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6 10:49:42 oid: 003, aid: 0013557872
기사 본문

전국 최초 민·관 협력형 공공주택 커뮤니티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오는 12월부터 남양주 다산 지금 A5 행복주택에 '경기 유니티'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공주택 유휴공간에 민간 운영기관이 아이돌봄 서비스, 고령자 건강교실 등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국 최초 민관 협력형 공공주택 커뮤니티다. 사업 대상인 남양주 다산 지금 A5 행복주택은 2022년 6월 입주했다. 도와 GH는 단지 내 유휴공간(근린생활시설) 965㎡(1~2층)에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 중으로, 12월 문을 열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아이돌봄 서비스 ▲고령자 건강교실 ▲스크린 파크골프 등 취미·여가 ▲육아, 요리 교육·강의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커뮤니티 시설의 실질적 활용률을 높이고 세대 간 통합 및 삶의 질 개선 등 지역사회 공동체 복원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모델은 공공과 민간이 각자...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