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아닌 화합'…2만여 생활체육인들 한자리에~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0-26 10: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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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5 20:25:12 oid: 277, aid: 0005669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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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대축전 전남 영광서 25일 개막 축구 등 24개 종목…3일간 열전 돌입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5일 영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37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해 주요내빈들과 입장하는 선수들을 환영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생활 속 숨어있는 스포츠 고수들 수만 명이 전남 영광에 모였다. 전라남도는 25일 영광공설운동장에서 제37회 전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엔 '뭉쳐라! 전남의 힘, 천년의 빛 영광에서'라는 주제로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의장, 장세일 영광군수,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이개호·신정훈·주철현·문금주 국회의원, 시장·군수, 도의원, 선수단 등 7,00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축구, 궁도, 야구, 테니스 등 24개 종목별 생활체육 동호인 2만 1,000여명이 참여, 공정한 경쟁을 펼친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파리 올림픽 대회와 올해 동계체전에서 전남 선수들이 선전하며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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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6 09:07:07 oid: 079, aid: 0004078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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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여 동호인, 축구·궁도·야구 등 24개 종목서 경쟁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5일 영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37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는 25일 영광공설운동장에서 제37회 전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개막, 3일간 영광 일원서 축구, 궁도, 야구 등 24개 종목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열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뭉쳐라! 전남의 힘, 천년의 빛 영광에서'라는 주제로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의장, 장세일 영광군수,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이개호·신정훈·주철현·문금주 국회의원, 시장·군수, 도의원, 선수단 등 7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 궁도, 야구, 테니스 등 24개 종목별 생활체육 동호인 2만 1천여 명이 참여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파리 올림픽 대회와 올해 동계체전에서 전남 선수들이 선전하며 지역 위상을 높였다"며 "이러한 엘리트 체육의 도약과 활약은 생활체육인들의 헌신이 그 밑거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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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6 10:00:09 oid: 005, aid: 000181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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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5일 영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37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 대표에게 스포츠7330실천다짐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영광공설운동장에서 제37회 전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개막, 3일간 영광 일원서 축구, 궁도, 야구 등 24개 종목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열전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개막식에는 ‘뭉쳐라! 전남의 힘, 천년의 빛 영광에서’라는 주제로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의장, 장세일 영광군수,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이개호·신정훈 국회의원, 시장·군수, 도의원, 선수단 등 7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 궁도, 야구, 테니스 등 24개 종목별 생활체육 동호인 2만1000여명이 참여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5일 영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37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해 주요내빈들과 입장하는 선수들을 환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뭉쳐라! 전남의 힘, 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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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5 21:43:42 oid: 056, aid: 001205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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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앵커]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영광에서는 전남생활체육대축전의 막이 올랐고, 함평 국향대전을 비롯해 나들이하기 좋은 축제와 행사도 주말 사이 이어집니다. 김정대 기자입니다. [리포트] 힘껏 힘을 실어 던진 볼링공이 핀 10개를 전부 쓰러뜨립니다. 치열한 경쟁만큼이나 응원 열기도 뜨겁습니다. ["진도 파이팅, 파이팅!"] 프로경기 못지않게 거친 몸싸움. 페널티킥 찬스로 얻은 동점골에 이어 승부차기로 짜릿한 역전극을 펼칩니다. 저마다 고장을 대표하는 마스코트 인형탈에 격파 시범까지. 깃대를 든 선수단의 화려한 입장을 시작으로 7천여 전남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가 영광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늘부터 사흘간 축구와 야구, 테니스 등 모두 24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칩니다. [장세일/영광군수 : "영광의 멋과 맛을 마음껏 즐기시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축제장이 활짝 핀 국화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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