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나라현, K-팝 ‘우정과 화합의장’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0-26 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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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5 16:20:13 oid: 081, aid: 000358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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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나라현 문화교류 공연 재일동포·나라현민 등 2000명 관람 김태흠·야마시타 지사, ‘교류강화 선언’ 일본 나라현 ‘나라 100년 회관’에서 ‘비욘드 더 네이션(Beyound the Nation)’ 문화교류 공연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도 제공 ‘한류 원조’ 백제와 인연이 깊은 일본 나라현에서 케이(K)-팝을 통한 우정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충남도와 나라현이 함께 마련한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와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 지사는 ‘교류 강화 공동선언’을 채택하며 지방정부간양 관계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일본 고대 문명의 심장 도와 나라현은 24일 오후 ‘나라 100년 회관’에서 ‘비욘드 더 네이션(Beyound the Nation)’ 문화교류 공연을 개최했다. 충남-나라현 우호협력협정 체결 15주년 등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공연에는 김태흠 지사와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 재일동포, 나라현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일본 나라현 ‘나라 100년 회관’에서 ‘비욘드 더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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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6 08:43:24 oid: 001, aid: 0015700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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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문화교류 공연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도와 일본 나라현이 우호교류협정 체결 15주년을 맞아 협력 확대와 지속 가능한 교류 강화를 약속했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일본을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24일 오후 나라현에서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 지사와 '충남도·나라현 우호교류협정 체결 15주년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양측은 공동선언문에서 "충남도와 나라현은 우호교류협정 체결 이후 양 도·현의 우호협력 발전과 도·현민의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청소년, 문화, 관광, 체육,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세대 간 교류를 중심으로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미래 지향적인 우호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해 나아갈 것"이라며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을 이어가며 발전과 번영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충남도와 나라현은 2011년 10월 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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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5 16:01:46 oid: 421, aid: 00085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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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 문화교류 바탕 협력 강화…24일 나라현서 기념 공연 김태흠 "문화교류로 양 국 더욱 가까워질 것"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 김태흠 충남지사.(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홍성=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도와 일본 나라현이 문화교류를 통한 미래 세대의 공동 번영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난 24일 나란현 '나라100년 회관'에서 열린 문화교류 공연에서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지사와 '교류 강화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양 지사는 공동 선언을 통해 "충남도와 나라현은 우호교류협정 체결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정을 굳건히 했다"며 "나아가 대한민국과 일본 간의 우호 관계 증진 및 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충남도와 나라현은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세대 간 교류를 중심으로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미래 지향적인 우호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해 발전과 번영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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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5 11:11:42 oid: 277, aid: 0005669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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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현 지사·의회 의장 등과 면담… "문화교류 예산 아낌없는 지원" 요청 ㅣㅁ태흠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일본 나라현을 방문해 "국가 간 교류는 마음이 통할 때 진정한 발전이 가능하다"며 한일 양국의 미래 세대 협력과 공동 번영을 강조했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24일 일본 호텔 닛코 나라에서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 지사와 다나카 다다미쓰 나라현의회 의장을 비롯해 후지노 요시쓰구 부의장, 오쿠니 마사히로 총무경찰위원장, 이와타 구니오·이케다 노리히사 의원 등을 접견했다. 김 지사는 야마시타 지사의 지난해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 참석과 이와타·오쿠니 의원의 '대백제전' 참가에 감사를 전하며 "한일 문화교류 공연과 25일 세미나는 야마시타 지사의 제안으로 이뤄진 만큼, 양 지역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충남과 나라현이 사람 간의 진정한 소통을 통해 마음이 통하고, 미래 세대가 함께 성장하며 공동 번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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