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만두와 정겨운 추억'…원주만두축제 개막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26 06: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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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4 22:56:08 oid: 003, aid: 001355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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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역사 재조명…이연복 셰프 만난다 원강수 시장 "세계적 축제로 도약할 것"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24일 강원 원주시 대표 먹거리축제인 '원주만두축제'가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거리, 원일로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원강수 원주시장이 축제의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2025.10.24. wonder8768@newsis.com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대표 미식 축제인 '2025 원주만두축제'가 24일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원일로 일원에서 개막했다. '맛있는 만두와 정겨운 추억'을 주제로 26일까지 사흘간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원주 만두의 깊은 역사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도심 전체를 축제의 열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원주는 만두, 만두는 원주'…원강수 시장 "세계적 축제로 도약" 강조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은 "만두축제는 지역의 대표 음식축제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만두축제는 활력 넘치던 원도심이 예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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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4 19:52:33 oid: 421, aid: 000856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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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6일 중앙동 전통시장·문화의 거리·원일로 일원서 "원도심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원주 대표 축제' 강원 원주시의 '2025 원주만두축제'가 24일 원주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원일로 일원에서 개막했다. 첫날인 24일 오후 축제장 개막시장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 조용기 원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개막행사에서 박수를 치고 있있다. 이 축제는 오는 26일까지 원도심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린다. 2025.10.24/뉴스1 ⓒ News1 신관호 기자 (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올해는 더 풍성한 원주만두축제로 준비했습니다. 맛있는 경험을 팔겠습니다." 강원 원주시의 원도심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표 축제인 '2025 원주만두축제'가 24일 성황리에 개막한 가운데, 축제에 나선 스텝과 요리사들이 이 같이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원일로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는 개막 첫날부터 통제된 도로를 비롯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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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0-24 22:36:18 oid: 654, aid: 0000147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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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중앙동 전통시장·문화의 거리·원일로 일대서 사흘간 일정 돌입 개막식 김진태 도지사, 원강수 시장 등 시민 3000여명 참석 ▲ 2025 원주만두축제가 24일 중앙동 전통시장 일대에서 개막한 가운데 만두부스 업체에서 찐 만두를 선보이고 있다. 2025 원주만두축제가 24일 중앙동 전통시장, 문화의 거리, 원일로 일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며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맛있는 이야기, 정겨운 만남'을 주제로 50여종의 다채로운 만두를 선보이며 전국 대표 미식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만두축제에 참가한 업체 직원이 분주히 만두를 빚고 있다. 축제 첫날은 오후 3시부터 축제장은 물론 골목에도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특히 만두마다 다양한 만두를 맛보기 위한 시민과 관관객으로 발 디딜 틈 조차 없을 정도했다. 일부 인기 만두 부스는 기다리는 사람만 100여명에 달했고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 2025 원주만두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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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5 13:14:10 oid: 422, aid: 0000794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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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만두를 주제로 한 미식 행사, 원주만두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축제장을 대폭 넓혀, 도심 전체가 정겨운 만두 향으로 물들었습니다. 이상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모락모락 김이 솟아나는 뚜껑을 열자 먹음직스러운 만두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거리는 고소한 냄새로 가득합니다. 속이 가득 찬 만두를 한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육즙과 담백한 맛이 퍼집니다. <이진복 / 서울시 관악구> "전체적으로 다 좋은 것 같아요. 만두 가격도 괜찮고 퀄리티도 되게 좋고 준비를 잘해놓으셔서 금방금방 나와서 좋은 것 같아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원주만두축제가 '맛있는 이야기, 정겨운 추억'을 주제로 막을 올렸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열리던 무대가 도심으로 옮겨오면서, 원주 중심가가 거대한 축제장으로 변했습니다. 중국과 필리핀 등 아시아 8개국의 만두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고, 만두경연대회 수상팀과 이연복 쉐프의 시연도 이어집니다. 만두 빨리 먹기, 왕만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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