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망 장애' 복구율 72.1%…e브리핑 등 511개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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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이날 낮 12시 기준 3개 추가된 511개 복구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8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을 방문해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5.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511개가 복구됐다. 2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종전보다 3개 추가된 511개다. 복구율은 72.1%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은 국민을 대상으로 정부의 정책 브리핑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e브리핑 및 e브리핑 업무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원 주파수 자원 분석이다.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 40개 중 34개(85.0%) ▲2등급 68개 중 52개(76.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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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낮 12시 기준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화재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찾아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가운데 511개가 복구됐다. 2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장애 발생 시스템의 72.1%가 복구됐다. 개수로는 전날 밤보다 3개가 추가됐다. 문화체육관광부 e브리핑 및 e브리핑 업무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원 주파수 자원 분석이 새롭게 복구됐다. 등급별로는 1등급 40개 중 34개(85.0%)가 복구됐으며 △2등급 68개 중 52개(76.5%) △3등급 261개 중 195개(74.7%) △4등급 340개 중 230개(67.6%)다. 행안부는 이번 주 안에 남은 핵심 시스템 복구를 마무리하고, 복구 완료 시스템의 안정화 점검과 백업 데이터 검증 작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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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행정서비스 중단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진 가운데, 복구율이 72.1%를 나타냈습니다. 국가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5일) 낮 12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가운데 511개를 정상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복구된 서비스는 문화체육관광부에 e브리핑과 e브리핑 업무지원 등 3개입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센터 전산실에서 배터리 이전 설치 작업 중 불이나 709개 행정 시스템이 중단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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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이 3건 추가 복구되면서 전체 복구율은 72.1%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5일) 낮 12시 기준 정부의 정책 브리핑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e브리핑 등 3개가 추가 복구 돼 전체 709개 시스템 중 511개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시스템이 85.0%, 2등급이 76.5%, 3등급은 74.7%, 4등급 67.6%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