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독도의 날 한목소리…"명백한 우리 땅, 日 왜곡 중단해야"
관련 기사 목록 4개
기사 본문
與 박수현 "독도 수호, 초당적 과제…여야 함께 나서야 할 사명" 野 박성훈 "日 도발 맞서 단호 대처…초당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독도의 날(10.25)을 이틀 앞둔 23일 광주 북구청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색종이를 이용해 도화지에 모자이크로 태극기와 한반도 모양을 꾸미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3/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서상혁 기자 = 여야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수호를 위한 초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또 일본을 향해 '근거 없는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땅"이라며 "그러나 일본은 여전히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역사를 왜곡하고 우리 국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이러한 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
기사 본문
오늘 독도의날을 맞아 정치권은 독도 주권 수호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논평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땅이라며, 독도 수호는 초당적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을 향해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기사 본문
대구경북 지자체와 교육청, 학교 등 참가 ‘나의 독도 오! 대한민국’ 노래 울려퍼져 대구중앙중 학생들과 미스대구경북홍보사절단, 대구시 관계자, 독도 서포터즈 등 200여 명이 24일 대구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광장에서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를 외치고 있다. 윤주용 대구한국일보 사진기자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대구·경북지역 곳곳에서는 독도 수호 결의를 다지는 다양한 캠페인과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독도사랑으로 하나가 된 날이었다. 이날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2025 독도사랑 플래시몹’에서는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은 대구중앙중 1학년 125명과 대구시 관계자, 미스 대구·경북 홍보사절단 10명, 독도 서포터즈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나의 독도 오! 대한민국’ 노래에 맞춰 태극기를 흔들었다. 이날 무대 앞에 전시된 ‘손도장 태극기’는 대구중앙중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지난 21일과 23일 학교에서 진행한 ‘한국인...
기사 본문
[KBS 전주]독도의 날을 맞아 전주 풍남문 광장 일대에서 독도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오늘(25일) 행사는 독도사랑 문화진흥원이 주관했으며, 독도 홍보 전시관과 독도 관련 음악 공연을 통해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렸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춰 진행한 플래시몹 경진대회에는 전북지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이 참여해 창의적인 안무로 독도 사랑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