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복구율 71.7%

2025년 10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0-25 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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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5 09:02:13 oid: 022, aid: 0004077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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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보시스템의 복구율이 70%를 넘겼다. 대전 국정자원 본원 화재 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과 국과수 직원 등이 지난달 29일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전체 709개 중 508개로, 종전보다 8개 늘었다. 복구율은 71.7%를 기록했다. 추가로 복구된 시스템은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정보시스템(3등급), 행정안전부 국민비서 상담서비스 챗봇(3등급),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포털(3등급) 등으로 3등급 시스템과 4등급 시스템이 각각 4개씩 정상화됐다. 이날 행안부의 국가기준정보(3등급)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무경영 시스템관리(4등급), 개보위의 개인정보 소통플랫폼(4등급)과 업무포털(3등급)도 복구됐으나 일부 기능은 제한되고 있다. 시스템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85%, 2등급 76.5%, 3등급 73.6%, 4등급 67.6% 등이다.


아시아경제 2025-10-24 15:08:07 oid: 277, aid: 000566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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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481개가 복구됐다. 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종전보다 7개 추가된 481개다. 복구율은 67.8%다. 등급별로는 ▲1등급 40개 중 34개(85.0%) ▲2등급 68개 중 52개(76.5%) ▲3등급 261개 중 183개(70.1%) ▲4등급 340개 중 212개(62.4%)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은 문서24, 해양수산부 정보화지원시스템, 기획재정부 국문 관리자시스템, 보건복지부 장애인건강보건관리포털, 고용노동부 다우리포털시스템과 메신저,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포털 등이다. 이중 '문서24'는 1등급 대국민 시스템 중 하나로, 온라인으로 행정·공공기관과 전자문서 수발신할 수 있다. 현재 전자문서 작성, 발송 및 접수, 수발신 문서 알림 기능 등 문서24 시스템의 주요 기능 이용이 가능하다. 대용량 별송 서비스(20MB 초과 문서 발송)는 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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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4 19:09:33 oid: 001, aid: 0015699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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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709개 행정시스템 중 500개 정상화…1등급 복구율 85% 이재명 대통령, 국정자원 현장방문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화재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찾아 화재 발생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5.10.10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했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의 70%가 정상화됐다. 지난달 26일 화재로 행정망이 셧다운된 지 약 한 달 만이다. 행정안전부는 24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장애 시스템 709개 중 500개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복구율은 70.5%다. 시스템 중요도에 따른 등급별 복구 현황을 보면 1등급은 40개 중 34개가 정상화돼 85%의 복구율을 나타냈다. 2등급은 68개 중 52개(76.5%), 3등급은 261개 중 188개(72%), 4등급은 340개 중 226개(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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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4 12:12:09 oid: 003, aid: 001355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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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이날 낮 12시 기준 7개 추가된 481개 복구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8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을 방문해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복구현장을 점검한 뒤 복구계획 보고회를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5.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481개가 복구됐다. 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종전보다 7개 추가된 481개다. 복구율은 67.8%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에는 국민 파급력이 커 1등급 시스템으로 분류된 행안부 '문서24'가 포함됐다. 문서24는 개인 및 법인·단체 등 국민이 온라인으로 행정·공공기관 및 전자문서 수·발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국민 시스템이다. 시스템이 재개됨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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