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이 부모님 집에…’ 꿈 꾼 뒤 연금복권 1∙2등 동시 당첨

2025년 10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0-25 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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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5 19:15:12 oid: 082, aid: 0001350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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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입장하는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왼쪽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부모님 집에 방문한 꿈을 꾸고 복권을 샀는데 당첨됐습니다.” 최근 연금복권 1등과 2등에 동시에 당첨된 인물이 이 대통령 관련 꿈을 꿨다고 밝혔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제285회차 연금복권720+ 1·2등 동시 당첨자인 A 씨 사연을 공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A 씨는 최근 이 대통령이 부모님 댁에 방문해 다과회를 하고 가는 꿈을 꾼 뒤 복권을 구매했고, 당첨이란 행운으로 이어졌다. A 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복권을 샀는데, 놀랍게도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됐다”며 “아직도 믿기지 않고, 이렇게 인터뷰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어려운 시기가 많았고, 최근에는 경제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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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4 09:40:54 oid: 003, aid: 001355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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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추첨된 1150회차 1등·2등 총 4건 미수령 대전 중구 판매점서 1등 15.7억원 12월 15일까지 가능 미수령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귀속…공익사업 활용 [세종=뉴시스]제1150회차 미수령 1등 당첨금 안내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지급기한이 약 50일 앞으로 다가온 로또복권(2024년 12월 14일 추첨) 1150회차 1등 당첨금 15억여 원의 주인공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1년 내 찾아가지 않으면 해당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전액 귀속된다. 복권수탁업자 동행복권은 지난해 12월 14일 추첨한 로또복권 1150회차 1등과 2등 당첨금 지급기한이 약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고 24일 밝혔다. 1150회차 미수령 당첨금은 1등 1건, 2등 3건으로, 총 4건이다. 미수령 1등 당첨금은 15억7062만309원이며 당첨번호는 '8, 9, 18, 35, 39, 45'이다. 1등 미수령 당첨자가 복권을 구매한 장소는 대전 중구에 위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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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0-24 09:05:07 oid: 658, aid: 0000123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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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4일 추첨…판매처 대전 중구 같은 회차 2등 당첨금도 미수령…1969만원 1년 가까이 주인을 찾지 못한 로또복권 1등 당첨 금액의 소멸 시효가 약 50일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판매처는 대전 중구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동행복권 제공 복권수탁업자 동행복권은 24일 “지난해 12월 14일 추첨한 로또복권 1150회차 1등과 2등 미수령 당첨금 지급기한이 약 50일 앞으로 다가왔다”고 공지했다. 해당 미수령 당첨금은 1등 1건, 2등 3건이다. 미수령 1등 당첨금은 15억7062만309원이다. 당첨번호는 ‘8, 9, 18, 35, 39, 45’다. 1등 미수령 당첨자가 복권을 구매한 장소는 대전 중구에 위치한 판매점이다. 같은 회차 2등 미수령 당첨금은 1969만668원이다. 당첨번호는 ‘8, 9, 18, 35, 39, 45’와 보너스 번호 ‘25’다. 2등 미수령 당첨자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와 강원 원주시, 경북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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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5 14:31:55 oid: 008, aid: 0005268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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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4일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에 입장하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충남 아산시에서 연금복권720플러스 1·2등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285회차 연금복권720플러스 1등(1매)과 2등(4매) 당첨자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A씨가 복권을 구매한 곳은 충남 아산시 서해로에 위치한 복권판매점이다. A씨는 인터뷰에서 "일주일의 작은 희망으로 복권을 꾸준히 구매해왔다"며 "얼마 전 이재명 대통령이 부모님 댁에 방문해 다과회를 하는 꿈을 꿨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복권을 샀는데 놀랍게도 1등과 2등이 동시에 당첨됐다"고 말했다. 그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어려운 시기가 많았고, 최근에는 경제적으로도 힘들었다"며 "이번 당첨은 열심히 살아온 제게 부모님이 보내주신 선물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A씨는 평소 로또645와 연금복권, 스피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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