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 맞아 KBS ‘1박2일’·서경덕 교수, 국내외에 ‘대한민국 독도’ 알린다

2025년 10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2개
수집 시간: 2025-10-25 16: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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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0-24 13:50:17 oid: 002, aid: 000241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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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11월 2일 2주 연속 독도 특집 방송...예능 최초 동도 정상 공개 대한민국 영토주권의 상징인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특별한 의미의 독도 특집을 선보인다. 최근 ‘1박2일’ 제작진과 서 교수는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방문해,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독도 상식을 퀴즈 형식으로 풀어내며, 시청자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국내 예능 최초로 공식 허가를 받아 독도 동도 정상을 공개한다. 정상에 위치한 ‘한국령’ 바위, 우체통, 대형 태극기 등이 카메라를 통해 상세히 소개되며, 독도를 수호하는 우리 국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또한 제작진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함정에 탑승해 독도를 지키는 해양경찰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 교수는 “10월 25일 ‘독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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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5 15:36:45 oid: 003, aid: 001355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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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부당한 영유권 주장 맞설 것" 국힘 "일본 도발에 단호히 대처" [동해=뉴시스] 6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도 독도와 동해해역을 지키고 있는 동해해양경찰서 경찰관과 3016함의 모습.(사진=동해해경 제공)2025.10.0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금민 이승재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일본의 역사 왜곡을 비판하며 초당적 대응을 주문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내고 "독도는 역사·지리적으로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땅"이라며 "민주당은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에 단호히 맞서겠다"고 했다. 그는 "일본은 여전히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역사를 왜곡하고 국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이러한 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일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라지만 독도에 대한 근거 없는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을 계속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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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4 17:01:22 oid: 469, aid: 000089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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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자체와 교육청, 학교 등 참가 ‘나의 독도 오! 대한민국’ 노래 울려퍼져 대구중앙중 학생들과 미스대구경북홍보사절단, 대구시 관계자, 독도 서포터즈 등 200여 명이 24일 대구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광장에서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를 외치고 있다. 윤주용 대구한국일보 사진기자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대구·경북지역 곳곳에서는 독도 수호 결의를 다지는 다양한 캠페인과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독도사랑으로 하나가 된 날이었다. 이날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2025 독도사랑 플래시몹’에서는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은 대구중앙중 1학년 125명과 대구시 관계자, 미스 대구·경북 홍보사절단 10명, 독도 서포터즈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나의 독도 오! 대한민국’ 노래에 맞춰 태극기를 흔들었다. 이날 무대 앞에 전시된 ‘손도장 태극기’는 대구중앙중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지난 21일과 23일 학교에서 진행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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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4 17:29:35 oid: 421, aid: 000856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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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독도체험관 재개관식 개최 24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재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 뉴스1 김정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동북아역사재단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위치한 독도체험관의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재개관은 광복 80주년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 12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재개관식에는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최교진 교육부 장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경서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 오세정 서울대 전 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유한공고 독도지킴이 교사 및 학생 10명과 당산중학교 교사 및 학생 14명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위원장, 김용태 의원(국민의힘),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 채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4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재개관식에서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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