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쳐다보는데‥건진 "종착지는 김건희"

2025년 10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1개
수집 시간: 2025-10-25 16: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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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0-25 00:53:25 oid: 214, aid: 000145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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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5] ◀ 앵커 ▶ 통일교로부터 받은 목걸이와 가방을 김건희 씨에게 전달했다고 입장을 바꾼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어제 김건희 씨 재판에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법정에서 김건희 씨와 전성배 씨가 마주한 건 처음인데요. 전 씨는 가방과 목걸이를 김 씨 측에 전달했고, 김건희 씨로부터 '잘 받았다'고 연락도 왔었다고 증언했습니다. 김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영국 그라프 사에서 제작한 나비 모양의 목걸이입니다. 백금과 다이아몬드로 이뤄져 가격은 6천만 원대에 달합니다. 건진법사 전성배 씨는 김건희 씨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 목걸이와 샤넬 가방들을 지난 2022년 처남 김 모 씨를 통해 김건희 씨 최측근 유경옥 전 행정관에게 건넸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김건희 씨로부터 물건을 잘 받았다는 연락도 받았다고 기억했습니다. 또, 마찬가지로 유 전 행정관과 처남을 거쳐 지난해 이 물건들을 돌려 받았으며 다시 가져가라고 말한 사람도 김건희 씨였다고 법정에서 증언했습니다. 법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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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4 05:00:05 oid: 025, aid: 0003477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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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전성배(64)씨가 그라프 목걸이와 샤넬백 등의 실물을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제출하면서 해당 물품이 실제 김 여사에게 전달됐는지를 입증하는 게 특검팀의 과제로 남았다. 전씨는 통일교 측에서 받은 명품을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에게 전달했다고 시인했다. 이에 특검팀은 ‘통일교→건진법사→유경옥→김건희’로 이어지는 경로의 마지막 부분 수사에 집중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사건 첫 재판에 출석해 변호사와 대화하고 있다. 뉴스1 ━ 샤넬백 교환 뒤 아크로비스타로 23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특검팀은 2022년 4월 11일 유 전 행정관의 동선을 김 여사에게 물품이 전달된 주요 증거로 법정에서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은 유 전 행정관이 강남 신세계백화점 샤넬 매장에 방문해 전씨로부터 받은 샤넬백을 다른 가방과 신발로 교환한 날이다. 특검팀은 유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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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4 19:51:35 oid: 001, aid: 0015699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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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지난해 돌려주겠다고 직접 연락…처남이 물품 받아 집에 보관" 입장바꿔 金에 불리한 진술…"종착역은 어차피 김건희가 책임질 부분" 통일교 前본부장도 증인 출석…"전씨에 샤넬 가방·목걸이 전달해" 영장심사 포기하고 특검 대기하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영장심사를 포기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21일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대기하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전 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심사 포기 의사를 밝혔다. 2025.8.21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김건희 여사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김 여사에게 통일교로부터 받은 샤넬 가방과 고가의 목걸이를 전달했다고 증언했다. 그간 김 여사 측 주장에 부합하는 진술을 해온 전씨는 최근 입장을 바꿔 증거물을 제출하고 새로운 증언도 내놓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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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5 15:24:22 oid: 003, aid: 001355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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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전성배, 법정서 金에 샤넬 가방 등 전달 증언"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대구 수성구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열린 경북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북대병원, 강원대병원, 강릉원주대치과병원, 경북대치과병원에 대한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5.10.22. lmy@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5일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통일교로부터 받은 샤넬 가방과 고가의 목걸이를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했다고 증언한 데 대해 "특검이 성역 없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내고 "건진법사의 김건희 명품수수 자백, 특검이 필요한 이유이며 국민의힘이 특검을 결사 반대한 이유"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건진법사가 통일교로부터 받은 고가의 명품과 청탁을 대통령실 참모를 통해 김건희에게 전달했다고 법정에서 자백했다"며 "또 김건희가 통일교 측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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