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독도의 날'에 "日 도발에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처할 것"

2025년 10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2개
수집 시간: 2025-10-25 16: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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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5 15:03:21 oid: 003, aid: 001355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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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없는 억지 주장과 역사 왜곡 시도 중단돼야" [동해=뉴시스] 6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도 독도와 동해해역을 지키고 있는 동해해양경찰서 경찰관과 3016함의 모습.(사진=동해해경 제공)2025.10.0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국민의힘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일본의 도발에 맞서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동북아 평화와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위한다면 근거 없는 억지 주장과 역사 왜곡 시도는 중단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독도는 군사·안보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어 국토적 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수많은 생태계의 보고이며 풍부한 미래 자원의 집합체로 경제적 가치도 상당하다"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독도는 대한민국 독립과 주권의 상징으로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한 우리 땅"이라며 "민족의 역사와 정신이 담긴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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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5 15:36:45 oid: 003, aid: 001355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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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부당한 영유권 주장 맞설 것" 국힘 "일본 도발에 단호히 대처" [동해=뉴시스] 6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도 독도와 동해해역을 지키고 있는 동해해양경찰서 경찰관과 3016함의 모습.(사진=동해해경 제공)2025.10.0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금민 이승재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일본의 역사 왜곡을 비판하며 초당적 대응을 주문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내고 "독도는 역사·지리적으로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땅"이라며 "민주당은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에 단호히 맞서겠다"고 했다. 그는 "일본은 여전히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역사를 왜곡하고 국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이러한 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일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라지만 독도에 대한 근거 없는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을 계속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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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4 17:01:22 oid: 469, aid: 000089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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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자체와 교육청, 학교 등 참가 ‘나의 독도 오! 대한민국’ 노래 울려퍼져 대구중앙중 학생들과 미스대구경북홍보사절단, 대구시 관계자, 독도 서포터즈 등 200여 명이 24일 대구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광장에서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를 외치고 있다. 윤주용 대구한국일보 사진기자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대구·경북지역 곳곳에서는 독도 수호 결의를 다지는 다양한 캠페인과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독도사랑으로 하나가 된 날이었다. 이날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2025 독도사랑 플래시몹’에서는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은 대구중앙중 1학년 125명과 대구시 관계자, 미스 대구·경북 홍보사절단 10명, 독도 서포터즈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나의 독도 오! 대한민국’ 노래에 맞춰 태극기를 흔들었다. 이날 무대 앞에 전시된 ‘손도장 태극기’는 대구중앙중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지난 21일과 23일 학교에서 진행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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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5 13:15:12 oid: 009, aid: 0005578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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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13년 8월 15일 독도에 LTE 개통 주민 편의 확보 및 군·경 보안 체계 강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대환장 기안장’에서 독도를 독도라고 표기했다. 영어(DOKDO)와 일본어(ドクト) 자막도 마찬가지였다. [넷플릭스] 대한민국 통신 주권이 최동단 독도에서도 흔들림 없다. 대표적 이동통신 서비스인 휴대전화 통화 발신·수신은 물론 와이파이와 데이터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당연해 보이지만 사실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막대한 노동력과 인프라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독도 수호에 대한 범국민적 요구가 고조되자 가장 먼저 나선 곳은 KT였다. KT의 기술력과 책임감은 지금도 거주민·방문객 통신 편의 확보와 국가 해양 안보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2013년 8월 15일 우리나라 통신회사 중 처음으로 독도에 4세대이동통신(LTE) 서비스를 개통했다. 문화재청과 독도관리사무소로부터 기지국 건설 허가를 받아 전파를 송출하는 철탑과 울릉도-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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