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산망 복구 66.9%…행안부 “이번 주 내 주요 시스템 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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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474개 복구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정부 전산망이 점차 복구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474개가 복구돼 전체의 66.9%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복구된 시스템에는 모바일 대민보안 공통기반시스템, 금융위원회 대표 홈페이지, 고용노동부 메일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시스템 등급별로는 1등급 시스템 40개 중 33개가 복구됐고, 2등급은 72.1%, 3등급은 65.9%가 복구된 것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주 안으로 주요 기관 전산망 복구를 완료하고, 복구를 마친 시스템은 안정화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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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481개가 복구됐다. 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종전보다 7개 추가된 481개다. 복구율은 67.8%다. 등급별로는 ▲1등급 40개 중 34개(85.0%) ▲2등급 68개 중 52개(76.5%) ▲3등급 261개 중 183개(70.1%) ▲4등급 340개 중 212개(62.4%)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은 문서24, 해양수산부 정보화지원시스템, 기획재정부 국문 관리자시스템, 보건복지부 장애인건강보건관리포털, 고용노동부 다우리포털시스템과 메신저,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포털 등이다. 이중 '문서24'는 1등급 대국민 시스템 중 하나로, 온라인으로 행정·공공기관과 전자문서 수발신할 수 있다. 현재 전자문서 작성, 발송 및 접수, 수발신 문서 알림 기능 등 문서24 시스템의 주요 기능 이용이 가능하다. 대용량 별송 서비스(20MB 초과 문서 발송)는 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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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709개 행정시스템 중 500개 정상화…1등급 복구율 85% 이재명 대통령, 국정자원 현장방문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화재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찾아 화재 발생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5.10.10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했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의 70%가 정상화됐다. 지난달 26일 화재로 행정망이 셧다운된 지 약 한 달 만이다. 행정안전부는 24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장애 시스템 709개 중 500개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복구율은 70.5%다. 시스템 중요도에 따른 등급별 복구 현황을 보면 1등급은 40개 중 34개가 정상화돼 85%의 복구율을 나타냈다. 2등급은 68개 중 52개(76.5%), 3등급은 261개 중 188개(72%), 4등급은 340개 중 226개(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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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이날 낮 12시 기준 7개 추가된 481개 복구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8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을 방문해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복구현장을 점검한 뒤 복구계획 보고회를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5.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481개가 복구됐다. 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종전보다 7개 추가된 481개다. 복구율은 67.8%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에는 국민 파급력이 커 1등급 시스템으로 분류된 행안부 '문서24'가 포함됐다. 문서24는 개인 및 법인·단체 등 국민이 온라인으로 행정·공공기관 및 전자문서 수·발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국민 시스템이다. 시스템이 재개됨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