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아래 2,000m의 독도”… 대형 수묵화로 되살아나다

2025년 10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7개
수집 시간: 2025-10-25 09: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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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5 09:04:08 oid: 016, aid: 000254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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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운동본부, 서준범 작가와 ‘Scret Dokdo <2268>’ 제막… 수서역서 특별전 독도사랑운동본부가 SRT 수서역 1번 출입구 1층 특별전시 공간에서 공개한 독도의 실체를 6m 길이의 한지 두루마리에 담아낸 대형 한국화[독도사랑운동본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노상섭)는 ‘독도의 날’을 맞아 한국화가 서준범 작가와 함께 제작한 대형 수묵채색화 ‘Scret Dokdo <2268>’을 24일 오후 3시 SRT 수서역 1번 출입구 1층 특별전시 공간에서 공개했다. 전시는 오는 11월 2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작품은 해저 약 2,000m에서 수면 위 168m까지, 총 2,268m에 이르는 독도의 실체를 6m 길이의 한지 두루마리에 담아낸 대형 한국화다. 서 작가는 수백만 년의 화산활동이 만들어낸 독도의 지질적 위엄을 전통 수묵기법으로 표현했다. 제막식은 노상섭 총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서준범 작가의 작품 설명과 제막 순으로 진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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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5 09:01:00 oid: 003, aid: 0013557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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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할인 및 사은품 이벤트 등도 실시 [서울=뉴시스] 모나미의 153 독도 스페셜 에디션. (사진=모나미 제공) 2025.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문구 기업 모나미는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153 독도'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153 독도는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지켜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아 지난 2021년 출시된 볼펜이다. 모나미는 론칭 후 5년째 153 독도의 판매 수익금 3%를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독도와 동해를 연상시키는 에메랄드 색 바디에 짙은 푸른 색의 구금과 노크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153 독도 패키지는 고급 볼펜(0.7㎜)을 포함해 1.0㎜ 추가 리필심, 독도 배지, 트레이싱지, 지함으로 구성됐다. 모나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20% 할인 행사와 구매 시 타이니탄 림밤 증정 및 무료 각인 서비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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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4 17:01:22 oid: 469, aid: 000089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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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자체와 교육청, 학교 등 참가 ‘나의 독도 오! 대한민국’ 노래 울려퍼져 대구중앙중 학생들과 미스대구경북홍보사절단, 대구시 관계자, 독도 서포터즈 등 200여 명이 24일 대구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광장에서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를 외치고 있다. 윤주용 대구한국일보 사진기자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대구·경북지역 곳곳에서는 독도 수호 결의를 다지는 다양한 캠페인과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독도사랑으로 하나가 된 날이었다. 이날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2025 독도사랑 플래시몹’에서는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은 대구중앙중 1학년 125명과 대구시 관계자, 미스 대구·경북 홍보사절단 10명, 독도 서포터즈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나의 독도 오! 대한민국’ 노래에 맞춰 태극기를 흔들었다. 이날 무대 앞에 전시된 ‘손도장 태극기’는 대구중앙중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지난 21일과 23일 학교에서 진행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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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4 17:29:35 oid: 421, aid: 000856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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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독도체험관 재개관식 개최 24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재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 뉴스1 김정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동북아역사재단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위치한 독도체험관의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재개관은 광복 80주년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 12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재개관식에는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최교진 교육부 장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경서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 오세정 서울대 전 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유한공고 독도지킴이 교사 및 학생 10명과 당산중학교 교사 및 학생 14명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위원장, 김용태 의원(국민의힘),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 채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4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재개관식에서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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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5 21:18:03 oid: 056, aid: 0012053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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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독도의날을 맞아 정치권은 독도 주권 수호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논평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땅이라며, 독도 수호는 초당적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을 향해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MBN 2025-10-25 20:12:11 oid: 057, aid: 000191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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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10월 25일, 오늘은 독도의 날인데요. 올해는 독도 주권이 선포된 지 12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최근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이 이를 겨냥한 '독도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 기자 】 독도 주변에 서식하던 바다사자 '강치' 인형부터 독도새우 키링까지. 독도와 관련된 50여 종의 다양한 굿즈가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 인터뷰 : 이수빈 / 서울 노고산동 - "독도라는 글자를 읽기 전에 너무 예뻐서 봤는데 독도의 날 의미가 담긴 상품이어서, 아이디어들이 귀여워서…." 국내 유명 대형 서점에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독도 팝업스토어입니다. ▶ 인터뷰 : 김민정 / 업체 대표 - "(서점과 협업하면서) 올해는 상품으로 인식도 해주시고 구입도 많이 해주셔서 확실히 인식이 달라졌다고 생각…." 커피 세트가 독도의 실루엣과 동해 바다 옷을 입었습니다. 청정 해역인 독도 바다를 연상케 하는 푸른빛의 감각적인 디자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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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5 12:36:29 oid: 421, aid: 000856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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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수현 "독도 수호, 초당적 과제…여야 함께 나서야 할 사명" 野 박성훈 "日 도발 맞서 단호 대처…초당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독도의 날(10.25)을 이틀 앞둔 23일 광주 북구청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색종이를 이용해 도화지에 모자이크로 태극기와 한반도 모양을 꾸미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3/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서상혁 기자 = 여야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수호를 위한 초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또 일본을 향해 '근거 없는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땅"이라며 "그러나 일본은 여전히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역사를 왜곡하고 우리 국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이러한 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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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5 13:15:12 oid: 009, aid: 0005578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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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13년 8월 15일 독도에 LTE 개통 주민 편의 확보 및 군·경 보안 체계 강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대환장 기안장’에서 독도를 독도라고 표기했다. 영어(DOKDO)와 일본어(ドクト) 자막도 마찬가지였다. [넷플릭스] 대한민국 통신 주권이 최동단 독도에서도 흔들림 없다. 대표적 이동통신 서비스인 휴대전화 통화 발신·수신은 물론 와이파이와 데이터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당연해 보이지만 사실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막대한 노동력과 인프라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독도 수호에 대한 범국민적 요구가 고조되자 가장 먼저 나선 곳은 KT였다. KT의 기술력과 책임감은 지금도 거주민·방문객 통신 편의 확보와 국가 해양 안보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2013년 8월 15일 우리나라 통신회사 중 처음으로 독도에 4세대이동통신(LTE) 서비스를 개통했다. 문화재청과 독도관리사무소로부터 기지국 건설 허가를 받아 전파를 송출하는 철탑과 울릉도-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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