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열려

2025년 10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25 06:20:19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노컷뉴스 2025-10-24 16:43:08 oid: 079, aid: 0004078794
기사 본문

제7회 행사에 행안부 장관 등 참석 우범기 시장 "가치 확산에 기여" 우범기 전주시장과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4일 전주시청 노송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in JEONJU'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전주시 제공 대한민국 사회적경제의 오늘과 내일을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전북 전주에서 펼쳐졌다. 전주시는 24일 시청 노송광장 일원에서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in JEONJU'를 열었다. 'Sㅏ회연대경제로 세상을 E롭게'라는 표어 아래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노송광장부터 오거리광장까지 이어진 판매체험관에서는 전국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기업 판로와 자금 등에 대한 상담도 진행됐다. 이 박람회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사회연대경제의 법적 ...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4 16:31:53 oid: 003, aid: 0013556411
기사 본문

주민투표 시기 언급은 회피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윤호중(가운데) 행정안전부 장관이 24일 전북 전주시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10.24.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4일 전북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해 "여러 가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전주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IN 전주'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된 여러 의견을 충분히 들을 수 있었다"며 "출향민들의 목소리도 들었다"고 말했다. 다만 통합 추진과 관련한 주민투표 권고 시기 등 구체적 일정에 대해서는 "답변하기 어렵다"며 즉답을 피한 채 자리를 떠났다. 윤 장관의 이번 발언은 지난 9월 초 완주를 방문했을 당시 "찬성과 반대, 양쪽의 의견이 일치돼야 주민투표를 할 수 있다"고 했던 입장보다 다소 신중하고 소극적인 태...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4 15:24:19 oid: 001, aid: 0015699419
기사 본문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참석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촬영 : 김동철]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전북 전주·완주 행정 통합과 관련해 24일 "전주·완주 주민뿐만 아니라 출향민들의 의견을 많이 들었다"며 "여러 가지 고려하고 있다. (주민투표의) 시기 문제에 대해선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개막한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오늘은 전국 사회연대경제의 축제인데 행사와 부합하는 말씀만 하는 게 그분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며 "그(전주·완주 통합) 질문에 대한 답변을 아끼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제품 살펴보는 윤호중 장관(오른쪽) [촬영 : 김동철] 그는 이번 박람회에 대해 "지난 3년간 사회연대경제 주체들이 무도한 정책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라며 "지역에서 잘 유지하고 지켜내 한편으로 마음이 아프고, 이것이 사회연대의 힘이란 것을 느꼈다. 사회연대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하겠...

전체 기사 읽기

프레시안 2025-10-24 17:08:09 oid: 002, aid: 0002411456
기사 본문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IN 전주' 참석차 래도 ▲질문에 답하고 있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프레시안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4일 전북 전주를 방문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강조하면서도 전북의 최대 현안인 전주·완주 통합 관련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다. 윤 장관은 이날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IN 전주’ 참석을 위해 전주시를 방문했다. 그는 전주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회연대경제 성장은 지방정부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년간 사회연대경제 각 주체들이 정부의 무관심과 정책 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역에서 스스로 유지해온 것이 바로 연대의 힘”이라며 “행안부는 사회연대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정책적·재정적 지원뿐 아니라 금융 여건 조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전주·완주 통합 추진 일정과 관련한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그는 “전주와 완주 의견뿐 아니라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