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4,900명 배치…핼러윈 앞두고 이태원·홍대·명동에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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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핼러윈데이인 이번 달 31일을 전후해 서울 주요 번화가에서 특별 안전 활동을 실시합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인파가 밀집될 거로 예상되는 이태원과 홍대·성수·명동 등에서 경찰 4,900여 명을 동원해 안전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요 길목에 경력을 배치하고, 안전 펜스 등 장비도 추가로 배치해 혼잡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인파를 통제할 예정입니다. 또 익선동과 명동 거리, 이태원 관광특구 등 중점 관리지역 8곳에는 행안부와 서울시 등이 참여하는 현장 상황실을 운영해 인파 밀집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같은 기간, 차량 통행도 통제합니다. 특히 이번 주와 다음 주 금요일과 토요일을 핼러윈 집중 기간으로 정해 용산구 이태원로(이태원 입구에서 제일기획교차로), 마포구 잔다리로(삼거리포차에서 상상마당), 중구 명동거리(삼일대로 입구에서 중앙우체국 앞), 성동구 연무장길(대림창고 교차로에서 경동초교 교차로) 통제를 강화합니다. 경찰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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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밀집 예상지 '특별 안전관리' 사전점검·CCTV 관제 등 신속대응 북촌·낙산공원 등은 포함 안돼 우려 핼러윈데이를 일주일 앞둔 24일 서울시가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 14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가동한 가운데 서울 마포구 홍대축제거리 일대에서 한 경찰이 인구밀집도가 나오는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임지훈 인턴기자 서울시가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주요 인파 밀집 지역 14개 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을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 등 14곳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행정안전부, 자치구, 경찰, 소방 등 유관 기관과 사전점검부터 현장 순찰, 실시간 관찰, 인파 분산까지 대응 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기간은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다. 이들 지역에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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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핼러윈 특별대책 기간이 시작된 어제(24일)부터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주요 번화가를 중심으로 특별안전활동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다음 달 2일까지 경찰관 4천922명을 투입해 인파 밀집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혼잡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안전 펜스 등을 활용해 인파를 통제하며 필요할 경우 일방통행로도 운영합니다. 경찰은 이태원과 홍대, 성수동과 명동 등 중점관리지역 8곳에는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구청 등이 참여하는 현장 합동상황실을 설치해 인파감지 CCTV 등을 통한 신속 대응에 나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어제와 오늘, 오는 31일과 다음 달 1일 등 4일을 핼러윈 집중관리 기간으로 선정해 중점관리지역 내 도로를 인파 밀집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통제합니다. 경찰은 안전한 핼러윈 데이를 위해 교통통제 상황 등에 주의를 기울이고 질서유지 안내와 통제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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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지역 안전관리…통행 유도 펜스, 혼잡도 전광판 운영 서울시 핼러윈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11월 2일까지를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은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이다. 시는 해당 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안전관리 기간에는 현장 순찰과 안전 펜스 설치, 인력 배치, 교통 통제 등을 추진한다. 불법 주정차와 보도 불법 적치물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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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까지 14곳 '중점 안전관리 기간' 홍대·이태원·성수 등 8곳은 ‘중점관리지역’ 안전요원 배치, 인파 차단 등 맞춤대책 추진 지난 22일 핼러윈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왼쪽)이 ‘핼러윈 안전관리대책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핼러윈데이(10월 31일)'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며 서울시가 주요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2일까지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대응체계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도 인파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8곳은 ‘중점관리지역’으로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인파밀집 예상지역 14곳은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신림역 △샤로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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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4천900여명 동원…성수·명동 등 인파밀집지역 등 도로 통제 다중운집 인파사고 대비해 배치된 경찰과 공무원 지난해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엿새 앞둔 25일 저녁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에서 경찰과 구청 관계자들이 다중운집 인파사고를 대비해 거리에 배치돼 있다. 2024.10.25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서울경찰청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전후해 이태원, 홍대, 성수, 명동 등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주요 번화가를 중심으로 특별 안전 활동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핼러윈 특별대책 기간에는 전년과 비슷한 규모로 서울청 소속 경찰 1천488명, 기동순찰대 1천109명 등 경찰관 4천922명을 동원한다. 종로구 익선동과 중구 명동거리,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성동구 카페거리, 광진구 건대 맛의 거리, 마포구 홍대 관광특구, 강남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등 중점 관리지역 8곳에는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경찰, 자치구, 소방 당국 등이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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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8곳 중점관리지역 선정 이태원참사 2주기인 지난해 10월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호텔 옆 골목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을 찾은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이새롬 기자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행정안전부가 인파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시는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내달 2일까지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실시간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위험 요소는 사전 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관계기관의 상황 전파 및 정보 공유 체계를 강화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예측·예방 중심의 맞춤형 안전관리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인파밀집 예상지역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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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mka927@naver.com] 경찰관 4922명 동원해 인파 안전관리…도로 차량 통제 종로구 익선동∙이태원 관광특구 등 8곳 현장합동상황실 운영 핼러윈 기간 서울 시내 주요 번화가 ⓒ연합뉴스 경찰이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전후해 서울 시내 주요 번화가 지역에 49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는 등 집중 안전관리에 나선다. 서울경찰청은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를 핼러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이태원∙홍대 등 서울 시내 주요 밀집지역 14곳에 대한 인파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핼러윈 특별대책 기간에는 서울청 소속 경찰 1488명, 기동순찰대 1109명 등 경찰관 4922명을 동원한다. 이는 전년도와 비슷한 규모다. 주요 밀집지역에는 안전 펜스와 장비가 추가 배치되며, 상황에 따라 단계별 인파 통제와 보행자 일방통행로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태원, 홍대, 성수, 명동 등 주요 번화가의 인파 밀집도에 따라 도로의 차량을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