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채무 불이행 사태 추궁[강원도 국감 이슈]

2025년 10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25 04:53:24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강원도민일보 2025-10-24 12:29:09 oid: 654, aid: 0000147810
기사 본문

더불어민주당 "공문도 없이 회생계획 발표, 나라 흔들었다" 김 지사 책임 문제 짚어 김 지사 "제가 디폴트 선언한 것 아니다, 지자체가 보증했는데 보증 안 서겠다고 말한 적 없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24일 실시한 강원도 현지 국정감사에서는 2022년 9월 불거졌던 '레고랜드 채무 불이행(디폴트)' 문제를 놓고 여당의원들의 집중 질의가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양부남(광주 서구을) 의원은 레고랜드 사태에 대한 김진태 도지사의 책임 문제를 지적했다. 양 의원은 "김진태 지사 취임하자마자 레고랜드 사태가 있었다. 처음 디폴트를 선언했다가 다시 강원도에서 2050억원을 갚고, 추가로 국가에서 유동성을 확보해줘 정리가 됐다"며 "최근 감사원 감사결과가 발표됐는데 지사로서 책임 문제는 없냐"고 물었다.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24일 강원도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현지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영 기자 이에 김 지사는 "제가 디폴트 선언을 한 것이 아니다. 저희가 보증채무를 못 갚겠다...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4 16:03:45 oid: 001, aid: 0015699535
기사 본문

"수사 중인 사안" 즉답 피한 김진태 지사 "억울한 일 당해 모두에게 호소" 행정복합타운 사업 질타…"알토란 같은 도유지 현물출자, 미래세대 허락받았나" 국감 증인 선서하는 김진태 강원지사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4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진태 지사가 증인 선서하고 있다. 2025.10.24 yangdoo@yna.co.kr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24일 강원도 국정감사에서는 춘천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도시개발사업 타당성과 정치브로커 명태균 공천 개입, 사상 최악의 강릉 가뭄에 대한 질의가 집중됐다. 3년 전 레고랜드발 금융위기 사태를 둘러싼 책임 공방은 "이 중요한 문제도 명씨 자문을 받았느냐"는 질의 과정에서 재소환돼 국정감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더불어민주당 이광희(청주 서원) 의원은 "춘천 붕어섬, 대관령 풍력단지, 양양 하조대 등 도유지를 현물 출자받아 빚에 허덕이던 강원개발...

전체 기사 읽기

강원일보 2025-10-24 15:05:10 oid: 087, aid: 0001150265
기사 본문

24일 국회 행정안전위 강원특별자치도청 현지 국감 나서 민주당, 춘천 행정복합타운, 명태균 의혹 등 집중 추궁해 국민의힘, 강원타운홀미팅 지사 발언 제지 이 대통령 비판 ◇24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청 현지 국정감사에서 춘천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양양 오색케이블카 사업 등이 도마에 오른 가운데 여당의 공세,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의 방어와 야당의 엄호가 이어졌다. 24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청 현지 국정감사에서 춘천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양양 오색케이블카 사업 등이 도마에 오른 가운데 여당의 공세,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의 방어와 야당의 엄호가 이어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의원들은 레고랜드 채무 불이행, 명태균씨와 관계 등을 따졌고, 김 지사는 이를 적극 해명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강원 타운홀 미팅을 예로 들어 이재명 정부를 향해 역공했다. 쟁점은 춘천 도청사 이전과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등을 집중 추궁했다. 민주당 이광희(충북 청주 서원구) 의원은 "강원도의 알토란 같은 도유지를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4 17:07:22 oid: 421, aid: 0008561008
기사 본문

행정복합타운, 레고랜드 사태, 명태균 의혹 등 쟁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4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를 받기 위해 앉아있다. 2025.10.24/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강원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당은 도정을 비판하고 야당은 엄호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부지사, 실·국장 등이 자리했다. 또 김홍규 강릉시장이 일반증인으로 출석했다. 행정복합타운 논란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강원개발공사의 부채비율을 낮추기 위해 도유지였던 농업기술원, 붕어섬, 대관령 풍력단지, 삼천동 부지, 양양 하조대 부지 등 강원도의 알토란 같은 부지로 부채비율을 낮춰놨다”며 “그러면서 행정복합타운 개발을 위해 대규모 공사채를 발행해 사업을 강행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