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피해 시스템 468개 복구…공공데이터포털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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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를 겪은 정부 시스템 가운데 지금까지 468개가 복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3일) 오후 6시까지 전체 709개 시스템의 66%인 468개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1등급 시스템인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포털을 포함해 13개의 시스템이 추가로 복구됐습니다. 이용자가 많고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82.5%(전체 40개 중 33개)로 올랐고, 2등급 시스템의 복구율도 76.5%(전체 68개 중 52개)로 조금 올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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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481개가 복구됐다. 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종전보다 7개 추가된 481개다. 복구율은 67.8%다. 등급별로는 ▲1등급 40개 중 34개(85.0%) ▲2등급 68개 중 52개(76.5%) ▲3등급 261개 중 183개(70.1%) ▲4등급 340개 중 212개(62.4%)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은 문서24, 해양수산부 정보화지원시스템, 기획재정부 국문 관리자시스템, 보건복지부 장애인건강보건관리포털, 고용노동부 다우리포털시스템과 메신저,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포털 등이다. 이중 '문서24'는 1등급 대국민 시스템 중 하나로, 온라인으로 행정·공공기관과 전자문서 수발신할 수 있다. 현재 전자문서 작성, 발송 및 접수, 수발신 문서 알림 기능 등 문서24 시스템의 주요 기능 이용이 가능하다. 대용량 별송 서비스(20MB 초과 문서 발송)는 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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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709개 행정시스템 중 500개 정상화…1등급 복구율 85% 이재명 대통령, 국정자원 현장방문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화재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찾아 화재 발생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5.10.10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했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의 70%가 정상화됐다. 지난달 26일 화재로 행정망이 셧다운된 지 약 한 달 만이다. 행정안전부는 24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장애 시스템 709개 중 500개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복구율은 70.5%다. 시스템 중요도에 따른 등급별 복구 현황을 보면 1등급은 40개 중 34개가 정상화돼 85%의 복구율을 나타냈다. 2등급은 68개 중 52개(76.5%), 3등급은 261개 중 188개(72%), 4등급은 340개 중 226개(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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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이날 낮 12시 기준 7개 추가된 481개 복구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8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을 방문해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복구현장을 점검한 뒤 복구계획 보고회를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5.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481개가 복구됐다. 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종전보다 7개 추가된 481개다. 복구율은 67.8%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에는 국민 파급력이 커 1등급 시스템으로 분류된 행안부 '문서24'가 포함됐다. 문서24는 개인 및 법인·단체 등 국민이 온라인으로 행정·공공기관 및 전자문서 수·발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국민 시스템이다. 시스템이 재개됨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