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젠슨 황, 전용기 타고 포항경주공항으로 입국한다

2025년 10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0-25 0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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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4 17:01:25 oid: 469, aid: 000089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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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글로벌 CEO 전용 공항' 지정 포항경주공항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부대 행사에 참석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포항경주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엔비디아 젠슨 황과 존슨앤드존슨 호아킨 두아토 대표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APEC 정상회의 기간 전용기 등을 타고 포항경주공항에서 입·출국한다. 포항경주공항은 지난 4월 APEC CEO Summit 추진단 SK그룹 최태원 의장의 건의로 '글로벌 CEO 전용 공항'으로 지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부터 31일까지 글로벌 기업인들이 참석하는 '2025 APEC CEO Summit' 행사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등 1,700여 명이 참석한다. 경북도는 국내선 전용 공항인 포항경주공항에 임시 국제선으로 활용할 수 있게 관련 절차를 준비해 왔다. 포항시, 경주시, CIQ(세관, 출입국관리, 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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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4 15:43:17 oid: 014, aid: 000542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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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CEO 젠슨 황, 존슨앤드존슨 CEO 호아킨 두아토 등 CEO Summit 참석 위해 세계적 기업 CEO 전용(세)기 입출국 국회 임이자 기획재정위원장 등 위원 20여명이 24일 포항경주공항을 찾아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한 준비 상황을 보고 받고 입·출국장 내 CIQ 시설 및 절차를 점검하는 등 현장을 시찰했다. 경북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포항경주공항이 아시아태평향경제협력체(APEC) 기간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전용 공항'으로 운영된다. 경북도는 포항경주공항에 엔비디아 CEO 젠슨 황, 존슨앤드존슨 CEO 호아킨 두아토 등 세계적인 기업인이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하는 2025 APEC 정상회의 기간 전용기를 타고 입·출국한다. 기업인들은 대한상공회의소가 28일부터 31일까지 주최하는 '2025 APEC CEO 서밋'(Summit)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글로벌 기업 뿐만 아니라 이재용 삼성전자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등 1700여명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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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4 17:00:37 oid: 001, aid: 0015699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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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공사, 임시 검역·출입국 시설 마련하고 귀빈실도 리모델링 APEC 행사 기간, 포항경주공항 국제선·국내선 추가 운항 포항경주공항 [촬영 손대성]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이달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관련 행사에 참석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주요 경제인 일부가 포항경주공항을 이용한다. 24일 경북도와 포항경주공항 등에 따르면 젠슨 황을 비롯한 세계적 기업 CEO들은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하는 '2025 APEC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포항경주공항 등을 이용할 예정이다. 세계적 기업 대표들은 전세기나 자가용 비행기를 이용해 입국한다. 포항경주공항에는 APEC 행사 기간 국제선과 국내선 수십편이 추가 운항한다. 포항경주공항 [촬영 손대성] 현재까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등이 이용자로 거론된다. APEC CEO 서밋에는 모두 1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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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4 10:37:10 oid: 015, aid: 000520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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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사진=AFP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주요 경제인 일부가 이달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관련 행사 참석을 위해 포항경주공항을 이용해 입국한다. 24일 포항경주공항 등에 따르면 젠슨 황을 비롯한 세계적 기업 CEO들은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하는 '2025 APEC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포항경주공항 등을 이용할 예정이다. 포항경주공항은 국제공항은 아니지만, 이달 말까지 CIQ(세관·출입국·검역) 시스템 구축이 완료된다. 세계적 기업 대표들은 전세기나 자가용 비행기를 이용해 입국하는데, 포항경주공항에는 APEC 행사 기간 국제선과 국내선 수십편이 추가 운항한다. 다만 한국공항공사는 구체적으로 누가 포항경주공항을 이용하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APEC CEO 서밋에는 황 CEO를 비롯한 글로벌 경제 리더 1700여 명이 모인다. 이번 APEC의 경제적 효과가 7조4000억 원에 이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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