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153 독도' 수익금 3% 기부…"올해도 독도사랑"

2025년 10월 25일 수집된 기사: 3개 전체 기사: 35개
수집 시간: 2025-10-25 0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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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4 08:55:15 oid: 277, aid: 0005668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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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기념 제품 할인·SNS 이벤트 전개 모나미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153 독도' 제품 판매 수익금 3%를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하고, 제품 할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나미는 2021년 독도의 날을 기념해 국민들이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가치를 함께 지켜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153 독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후 해당 제품의 판매 수익금 3%를 독도사랑운동본부에 5년째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이 기부금은 독도 수호 활동과 독도사랑 플랫폼 사업에 쓰이고 있다. 더불어 독도의 날 기금 마련 행사에 '153 독도' 제품을 후원하는 등 독도사랑운동본부 활동에 지속해서 동참하며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153 독도' 스페셜 에디션 이미지. 모나미 '153 독도'는 독도와 동해를 연상시키는 에메랄드 컬러 바디에 진한 블루 톤의 금속 구금과 노크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0.7mm 필기선의 검정색 리필심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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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4 17:01:22 oid: 469, aid: 000089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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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자체와 교육청, 학교 등 참가 ‘나의 독도 오! 대한민국’ 노래 울려퍼져 대구중앙중 학생들과 미스대구경북홍보사절단, 대구시 관계자, 독도 서포터즈 등 200여 명이 24일 대구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광장에서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를 외치고 있다. 윤주용 대구한국일보 사진기자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대구·경북지역 곳곳에서는 독도 수호 결의를 다지는 다양한 캠페인과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독도사랑으로 하나가 된 날이었다. 이날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2025 독도사랑 플래시몹’에서는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은 대구중앙중 1학년 125명과 대구시 관계자, 미스 대구·경북 홍보사절단 10명, 독도 서포터즈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나의 독도 오! 대한민국’ 노래에 맞춰 태극기를 흔들었다. 이날 무대 앞에 전시된 ‘손도장 태극기’는 대구중앙중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지난 21일과 23일 학교에서 진행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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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4 17:29:35 oid: 421, aid: 000856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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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독도체험관 재개관식 개최 24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재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 뉴스1 김정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동북아역사재단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위치한 독도체험관의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재개관은 광복 80주년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 12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재개관식에는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최교진 교육부 장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경서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 오세정 서울대 전 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유한공고 독도지킴이 교사 및 학생 10명과 당산중학교 교사 및 학생 14명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위원장, 김용태 의원(국민의힘),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 채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4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재개관식에서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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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0-24 11:00:13 oid: 002, aid: 000241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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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독도의 날’ 맞아 강력 경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지속되는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침탈 야욕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도의회 민주당 대변인단은 24일 ‘독도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대한민국 영토’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매년 10월 25일은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칙령 제41호’를 반포한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는 독도의 날"이라며 "올해는 ‘독도칙령’이 반포된 지 125주년이 되는 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사무실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대변인단은 "독도는 단순한 섬이 아닌, 대한민국의 역사와 영토 주권을 상징하는 공간이자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대한민국의 영토"라며 "비록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을 지정하고,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인 것은 변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최근 출범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 등 일본의 극우 내각의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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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5 03:01:12 oid: 030, aid: 0003362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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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체험관 상시 운영…도민 참여형 교육 강화 일본 내각 왜곡 우려 표명…독도지킴이 활동 확대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가 24일 '독도의 날' 맞아 역사 수호를 다짐했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지난 24일 '독도의 날'(10월25일)을 맞아 독도의 역사·법적 가치를 재확인하고, 최근 출범한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의 역사 왜곡 움직임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대한제국 고종이 1900년 10월25일 반포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독도칙령') 제정 125주년을 맞아 도민 참여형 홍보·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독도 사진전', '독도 VR 체험전시회'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년 '다케시마의 날' 폐지 촉구 결의를 통해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과 국제 분쟁화 시도를 규탄해 왔다. 특히 지난해 5분 자유발언을 계기로 추진된 '독도디지털체험관'은 올해 9월부터 도의회 1층 '경기마루'에서 상시 운영 중이며, 도민이 독도의 실시간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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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4 17:02:36 oid: 003, aid: 001355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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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동북아역사재단, 실감 영상실 전면 개편 [서울=뉴시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사진=동북아역사재단 제공) 2025.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서울 독도체험관이 인공지능(AI) 기술 활용한 독도의 모습을 보여주는 채험형 영상관으로 탈바꿈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24일 영등포 독도체험관에서 재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개관식은 올해 광복 80주년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 125주년을 맞아 실감형 독도 체험 콘텐츠로 독도체험관의 전면 개편을 기념하는 자리다. 이번 개편의 주요한 부분은 '실감영상실' 신설이다. 관람객은 독도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초고화질(8K) 영상, 몰입형 4면 대형 스크린, 입체 음향 등 실감 기술이 결합된 공간에서 독도 현장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1947년부터 1953년까지 세 차례 독도를 조사했던 학술조사대원의 모습이 AI 복원 기술로 되살아났다. 이 기술은 올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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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4 11:51:08 oid: 016, aid: 0002546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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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의원 ‘독도 티셔츠’ 착용… “독도는 대한민국의 자부심” 24일 예천군의회가 군의회 전정에서 의원과 의회 사무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독도 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예천군 의회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예천군과 예천군의회는 24일 ‘독도의 날’을 맞아 전 공직자와 의원들이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며 독도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확산시키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예천군은 매년 독도의 날(10월 25일) 전후로 군민들에게 독도의 날을 알리고, 독도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전 직원이 독도 사랑 티셔츠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독도사랑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학동 군수는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로서 국민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장소”라며 “이번 독도의 날을 계기로 독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그 소중함을 널리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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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4 14:18:41 oid: 277, aid: 000566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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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한강하구 '독도' 역사복원 착수 25일 독도의 날 맞아 기념 캠페인 개최 이름 되찾은 독도, 또 하나의 문화자산으로 민선8기 김포시가 이름을 되찾아주며 화제가 됐던 한강하구 내 섬 '독도'가 역사와 문화적 가치 회복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김포시는 24일 한강하구에 위치한 '독도'(걸포동 423-19번지)에서 '2025. 10. 25 독도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이 24일 한강하구에 위치한 '독도'(걸포동 423-19번지)에서 '2025. 10. 25 독도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김포시 제공 독도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캠페인은 한강하구 자원인 '독도'의 존재를 회복하고 시민과 함께 생태정화 및 역사복원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열린 첫 자리다. 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 생태정화·역사복원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독도의 날 기념 캠페인에는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김포시 하천살리기추진단, 한강어촌계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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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4 12:12:14 oid: 016, aid: 0002546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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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앳웍스와 협업, 브루잉·드립백·원두·선물세트 구성… 판매 수익금 일부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 울릉도 독도문방구가 독도의 날을 맞아 SPC그룹의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커피앳웍스와 함께 한정판 ‘독도블랜드’를 선보인다[독도문방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울릉군에서 2014년부터 독도 기념품을 제작해 온 울릉도 독도문방구(대표 김민정)가 SPC그룹의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커피앳웍스와 함께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한정판 ‘독도블랜드’를 선보인다. 이번 블랜드는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콜럼비아 오렌지 버번을 기본으로 에티오피아와 인도네시아 원두를 블렌딩해, 묵직한 바디감과 오크우드 질감, 자스민과 오렌지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울릉도의 호박을 연상시키는 달콤한 여운도 느낄 수 있다. 커피는 브루잉으로 즐길 수 있으며, 드립백, 원두(100g·200g), 선물세트 등 4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패키지는 독도의 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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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4 09:01:19 oid: 021, aid: 000274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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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회의 뒤집어보는 상식 연합뉴스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일본은 이날을 ‘다케시마(竹島)의 날’이라 주장하며 여전히 독도가 자국의 영토라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동단에 위치한 독도는 동도와 서도의 주된 섬과 30여 개의 작은 바위섬으로 이뤄져 있다. 독도 주변 바다는 어족 자원이 풍부하고, 다양한 해양자원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해양자원의 보고(寶庫)’라 불린다. 또한 천연기념물인 괭이갈매기와 바다제비 등의 주요 번식지로 생태학적 가치 또한 매우 높다. 독도는 과거 삼봉도(三峰島), 우산도(于山島), 가지도(可支島)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독도(獨島)’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근세의 일이다.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증명하는 기록은 여러 문헌에 잘 나타나 있다. ‘삼국사기’에는 “지증왕(512년) 때 신라의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울릉도와 독도를 포함한 지역)을 정벌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또 1451년(문종 원년) 편찬된 ‘고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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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4 11:27:56 oid: 417, aid: 0001108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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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5일은 '독도의 날'이다. 사진은 독도의 모습.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전국 곳곳에서 독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부와 시민단체, 지자체가 잇따라 관련 행사를 열며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10월25일은 독도의 날이다. 1900년 10월25일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칙령 제41호에 따라 독도를 울릉군의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 칙령은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첫 법적 근거다. 당시 대한제국이 이 내용을 10월27일자로 제1716호 관보에 게재하면서 독도가 한국의 고유영토라는 사실을 세계 각국에 알렸다. 칙령 제41호에는 "울릉도를 울도로 개칭해 강원도에 부속하고 (중략) 관할 구역은 울릉전도와 죽도, 석도(독도)를 포함한다"는 구절이 있다. 칙령에 명시된 울릉도의 부속섬 '석도'가 지금의 독도다. 예부터 울릉도 사람들은 독도를 '독섬'이라고 불렀다. 돌섬이라는 뜻으로, 한가 표기 과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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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5 12:36:29 oid: 421, aid: 000856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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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수현 "독도 수호, 초당적 과제…여야 함께 나서야 할 사명" 野 박성훈 "日 도발 맞서 단호 대처…초당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독도의 날(10.25)을 이틀 앞둔 23일 광주 북구청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색종이를 이용해 도화지에 모자이크로 태극기와 한반도 모양을 꾸미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3/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서상혁 기자 = 여야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수호를 위한 초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또 일본을 향해 '근거 없는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땅"이라며 "그러나 일본은 여전히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역사를 왜곡하고 우리 국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이러한 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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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5 12:30:16 oid: 023, aid: 0003936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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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왼쪽)과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뉴스1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일본은 독도 역사 왜곡을 중단해야 한다”며 “독도 수호를 위해 초당적 협력을 하겠다”고 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해 제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인 박수현 의원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은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에 단호히 맞서겠다”며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땅”이라고 했다. 박수현 의원은 “작지만 큰 섬, 독도는 삼국시대 이래 우리 민족과 함께해 온 대한민국의 영토”라며 “독도는 풍부한 해양 생태계와 수산자원의 보고이며, 동해 안보의 핵심 요충지”라고 했다. 박수현 의원은 “무엇보다 독도는 일제의 침략과 수탈의 역사를 딛고 되찾은 우리의 주권이자, 민족 자존의 상징”이라며 “일본은 여전히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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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5 12:02:12 oid: 001, aid: 001570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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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지금'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마련된 독도체험관. 실감형 독도 체험 콘텐츠로 전면 새롭게 단장한 독도체험관은 내일부터 일반 관람객들에게 개방한다. 2025.10.24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최평천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일제히 일본의 역사 왜곡을 비판하며 초당적 대응을 다짐했다.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땅이다"며 "독도는 일제의 침략과 수탈의 역사를 딛고 되찾은 우리의 주권이자, 민족자존의 상징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일본이 여전히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며 역사를 왜곡하고 우리 국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한일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라지만, 독도에 대한 근거 없는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을 계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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