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30년까지 기후테크 유니콘 기업 3곳 육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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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콘퍼런스서 '3대 비전' 발표…'얼라이언스'도 출범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도가 '기후테크 3대 비전' 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기후테크 유니콘 기업 3개사를 육성하기로 했다. 경기도 기후테크 콘퍼런스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동연 지사는 24일 수원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열린 '기후테크 콘퍼런스' 개막식에서 내년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곳을 육성해 2030년에는 3개사가 유니콘 기업 반열에 들게 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3대 비전 사업은 ▲ 기후테크 클러스터 ▲ 기후테크 펀드 ▲ 기후테크센터 설치 등이다. 기후테크 클러스터는 경기북부 평화경제특구에 연구개발부터 기술 상용화까지 기후테크 기업을 육성하는 전진 기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기후펀드는 우수 기술을 가진 기업에 성장 자본을 지원하는 펀드를 조성하는 것이다. 기후테크센터는 종전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이 내년부터 기후테크 육성 사업을 컨트롤 하는 역할을 하는 '기후테크센터' 사업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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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기후테크 컨퍼런스 수원 경기융합타운서 개막 클러스터, 펀드 조성, 기후테크센터 설치 등 3대 비전 발표 [수원=뉴시스] 24일 오전 경기신용보증재단 3층에서 열린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김동연 지사가 환영사 및 기후테크 비전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기후테크 클러스터와 기후테크 펀드, 경기도 기후테크센터 설치 등 ‘기후테크 3대 비전’을 제시하며 내년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개사, 2030년까지 유니콘 기업 3개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수원 경기융합타운(경기신용보증재단 3층)에서 열린 ‘2025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기후경제의 구체적 실행 전략을 담은 ‘기후테크 3대 비전’을 발표했다. 먼저 도는 경기북부 평화경제특구에 기후테크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연구개발(R&D)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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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클러스터·펀드·센터 추진… 2030년 유니콘 3개사 육성 목표 김동연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후경제의 시대가 왔다"며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3대 비전'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24일 수원 경기융합타운에서 열린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경기도가 대한민국 기후경제의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지사가 제시한 3대 비전은 △기후테크 클러스터 조성 △기후테크 펀드 조성 △경기도 기후테크센터 설치다. 경기도는 경기북부 평화경제특구에 R&D부터 상용화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기후테크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와 산업이 시너지를 내는 기후경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후테크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투자·실증·규제개혁을 연계하고, 전용 펀드를 조성해 혁신 스타트업에 성장 자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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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산업 육성 가속화하기 위한 범부처 전담반(TF)이 출범했다. 속도감 있는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범부처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재생에너지, 탄소포집저장(CCS) 등 녹색전환(GX) 촉진의 핵심 수단인 기후테크산업 육성 종합대책을 수립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안세창 기후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기후부를 포함한 10개 부처가 모인 가운데 기후테크 산업 육성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범부처 TF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기후테크는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유엔 기후변화협약에 따르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혁신 기술을 의미한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이를 △클린테크(재생·대체에너지 생산 및 분산화) △카본테크(탄소포집·저장 및 탄소감축 기술) △에코테크(자원순환, 친환경 원료 및 제품) △푸드테크(식품 생산·소비 중 탄소감축) △지오테크(탄소관측·감시 및 기후적응) 등 5개 분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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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후경제가 필요한 시대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 기후테크 3대 비전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기후테크 클러스터 조성, 기후테크 펀드 조성, 경기도 기후테크센터 설치 등 3대 비전을 통해 2026년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개사, 2030년까지 기후테크 유니콘 기업 3개사를 육성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4일 수원 경기융합타운(경기신용보증재단 3층)에서 열린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이제 기후위기 대응은 절박한 생존의 문제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는 그동안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노력을 정말 많이 해오면서 1,420만 경기도민과 함께 기후경제라고 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왔다”며 기후경제의 구체적 내용을 담은 ‘기후테크 3대 비전’을 발표했다. 첫째, 경기도는 경기북부 평화경제특구에 기후테크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기후테크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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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10개 부처로 구성된 범부처 태스크포스가 출범했습니다. 기후테크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기술로, TF는 오늘 첫 회의를 열고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기후부는 클린테크, 에코테크 등 5개 분야로 나눠 분야별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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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2026년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개사 기후테크 클러스터 조성·기후테크 펀드 조성·경기도 기후테크센터 설치 등 ⓒ [데일리안 = 윤종열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후경제가 필요한 시대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 기후테크 3대 비전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기후테크 클러스터 조성, 기후테크 펀드 조성, 경기도 기후테크센터 설치 등 3대 비전을 통해 2026년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개사, 2030년까지 기후테크 유니콘 기업 3개사를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수원 경기융합타운(경기신용보증재단 3층)에서 열린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이제 기후위기 대응은 절박한 생존의 문제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그동안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노력을 정말 많이 해오면서 1,420만 경기도민과 함께 기후경제라고 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왔다”며 기후경제의 구체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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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전환(GX) 촉진 핵심 수단 기후테크산업 육성 종합대책 수립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4일 기후부를 포함한 10개 부처가 모인 가운데 기후테크 산업 육성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범부처 전담반(TF)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기후테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에 따르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혁신 기술을 의미한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이를 ‘클린테크’ ‘카본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 5개 분야로 나눠 개념화한 바 있다. 이날 회의는 관계 부처 부문별 정책·기술개발 동향과 기후테크 스타트업 성장 등 대내외 환경 변화를 고려한 ‘기후테크산업 육성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회의다. 참여한 부처는 기후부 외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가데이터처·금융위원회·기상청·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부·중소벤처기업부·탄녹위·해양수산부 등이다. 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전경. 회의 참석자들은 부처별로 관련 사업 진행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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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기후테크 산업 육성 얼라이언스 출범 24일 오전 경기신용보증재단 3층에서 열린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내외 초청 인사들과 세리머니 및 기념촬영을 하고있다.(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후경제가 필요한 시대"라며 경기도 기후테크 3대 비전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수원 경기융합타운(경기신용보증재단 3층)에서 열린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이제 기후위기 대응은 절박한 생존의 문제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기후테크 클러스터 조성, 기후테크 펀드 조성, 경기도 기후테크센터 설치 등 3대 비전을 통해 2026년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개사, 2030년까지 기후테크 유니콘 기업 3개사를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기후테크 첫 번째 비전으로 도는 경기북부 평화경제특구에 기후테크 클러스터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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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내년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개를, 2030년까지 기후테크 유니콘 기업 3개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4일 수원 경기융합타운(경기신용보증재단 3층)에서 열린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이제 기후위기 대응은 절박한 생존의 문제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기도는 그동안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노력을 정말 많이 해오면서 1420만 경기도민과 함께 기후경제라고 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왔다"며 기후경제의 구체적 내용을 담은 '기후테크 3대 비전'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기후테크 3대 비전에 따라 먼저 경기북부 평화경제특구에 기후테크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기후테크 클러스터는 연구개발(R&D)부터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기후테크 전주기에 이르는 인프라를 갖춘 기후테크 육성의 전진기지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경제와 산업이 시너지를 이루는 지역 기후경제 모델을 만들고, 경기북부를 기후경제 선도지역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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