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시민단체 "우주항공청에 연구개발·진흥원 기능 통합해야"

2025년 10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0-25 00:32:3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연합뉴스 2025-10-23 17:00:01 oid: 001, aid: 0015697524
기사 본문

사천시민참여연대 기자회견 [경남 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천=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대전시와 지역 국회의원이 우주항공청 연구개발(R&D) 본부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에 나서자 우주항공청 청사가 있는 경남 사천지역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사천시민참여연대는 23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을 대전에 신설하자는 주장은 국가 전략을 분열시키는 위험한 결정"이라며 "사천과 경남이 우주항공수도로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우주항공산업진흥원을 우주항공청에 일원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부 기능을 대전에 분리 신설하자는 주장을 제기하는 것은 입법 정신을 훼손하고 국민과 한 약속을 저버리는 행위"라며 "국회는 이러한 불법적·비합리적 논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우주항공청은 최근 우주산업 정책 개발, 기술 이전 및 사업화 등 국가 우주항공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을 공식화했다. 이후 대전시와 더...

전체 기사 읽기

부산일보 2025-10-24 13:30:17 oid: 082, aid: 0001350408
기사 본문

우주연구원, KAIST서 ‘ISMRC’ 개소식 개최 과기부 10년간 712억·대전시 4년간 36억 원 지원 산·학·연·관 협력으로 우주개척 핵심기술 개발 추진 23~24일 국제 심포지엄 열어 국제협력 방안 논의 그림. 로봇 기반 무인우주정거장 우주 실증 계획 시나리오(KAIST ISMRC가 목표로 하는 로봇 기반 무인우주정거장 (KUSS) 우주 실증 시험 계획 시나리오와 주요 구성 기술).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이광형)은 우주연구원이 24일 KAIST 학술문화관에서 ‘우주 서비스 및 제조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혁신연구센터(ISMRC)’를 공식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주항공청, 한국연구재단, 대전광역시 등 주요 기관 관계자와 국내외 우주 분야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KAIST 우주 서비스 및 제조 연구센터(In-space Servicing and Manufacturing Research Cent...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4 13:30:16 oid: 016, aid: 0002546921
기사 본문

- 국비 500억 포함 712억 규모…차세대 우주개척 핵심기술 연구 본격화 - 산·학·연·관 150여 명 참석…대전형 민간주도 우주산업 생태계 기반 마련 대전시.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대전시는 24일 KAIST 학술문화관에서‘KAIST 우주서비스 및 제조 혁신연구센터(IRC)’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 국방우주산업과, KAIST 연구원장 및 우주연구원장, 우주항공청, 한국연구재단, ㈜보령 대표 등 주요 우주관련 기관․대학․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행사는 ▷개회 및 내빈소개 ▷경과보고 ▷축사 ▷현판전달식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개소한 혁신연구센터(IRC)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2025년도 기초연구사업’공모에 선정된 대규모 연구거점으로, 향후 10년간 국비 500억원을 포함한 총 712억원 규모의 중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센터는 ▷무인 우주정거장 구축 ▷로보틱스 기반 우주 제조 ▷물자 회수 기술 등 차세대 우주개척을 위한 핵심기술 확...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4 13:30:00 oid: 421, aid: 0008560301
기사 본문

무인 우주정거장 실증 계획 시나리오(KAIST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우주연구원이 24일 KAIST 학술문화관에서 '우주 서비스 및 제조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혁신연구센터(ISMRC)'를 공식 출범했다. 우주 서비스 및 제조 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에 선정된 대규모 연구거점으로, 향후 10년간 국비 500억원을 포함한 총 712억원 규모의 중장기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대전시도 내년부터 매년 4억원씩 총 36억원을 지원한다. 연구 목표는 △무인 우주정거장 구축 △로보틱스 기반 우주 제조 △물자 회수 기술 등 차세대 우주개척을 위한 핵심기술 확보다. 한재흥 센터장을 비롯한 KAIST 교수진 14명이 연구를 주도하며, 국내외 주요 우주기업 및 연구기관이 공동연구에 참여한다. KAIST에서는 전날부터 이틀간 △우주항공용 적층제조 기술 교류회 △항공우주 복합재료 국제 워크숍 △군집위성 개발 워크숍 △우주...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4 13:30:01 oid: 001, aid: 0015699064
기사 본문

10년동안 712억원 투입…대전시 "우주산업 중심도시 추진" 로봇 기반 무인우주정거장 시나리오 [KA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우주연구원은 24일 교내 학술문화관에서 '우주 서비스 및 제조 연구센터'(ISMRC)를 출범했다. ISMRC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에 선정된 대규모 중장기 프로젝트로, 앞으로 10년 동안 국비 500억원, 시비 36억원 등 712억원이 투입된다. 로봇이 운영하는 무인 우주정거장을 구축하고 로보틱스 기반 우주 제조 기술, 물자 회수 기술 등 차세대 우주 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재흥 우주연구원장을 비롯한 KAIST 교수진 14명이 연구를 주도한다. 민간이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뉴스페이스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우주 서비스 및 제조 산업은 2030년까지 수십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 분야는 위성 수명 연장, 궤도상 정비·운용 등을 통해 인류의 우주 활동...

전체 기사 읽기

아이뉴스24 2025-10-24 13:30:15 oid: 031, aid: 0000974832
기사 본문

최소의 비용으로 무인 우주정거장 구축 나서 우리나라도 우주정거장을 가질 수 있을까. 국제우주정거장(ISS)은 고도 약 400km에서 하루 열여섯 번을 공전하고 있다. 우주비행사가 체류하고 있다. 이 때문에 ISS를 운영하는데 1년에 수조원의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 우주인이 거주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견고한 구조가 필요하고, 정기적으로 무인과 유인 우주선이 왔다갔다 한다. KAIST가 추진하고 있는 무인우주정거장 실증 계획 시나리오. [사진=KAIST] 이젠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기술 발전에 따라 굳이 유인 정거장이 아닌 무인 우주정거장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정거장을 만들고 정기적으로 그곳에서 실험하고 결과물을 지구로 귀환하는 시스템이다. 이 방식은 기존의 ISS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정거장을 만들 수 있다는 데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이 같은 무인 우주정거장 구축에 나선다. KAIST(총장 이광형...

전체 기사 읽기

동아사이언스 2025-10-24 13:30:16 oid: 584, aid: 0000034998
기사 본문

우주 서비스 및 제조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혁신연구센터(ISMRC) 개소 KAIST ISMRC가 목표로 하는 로봇 기반 무인우주정거장 (KUSS) 우주 실증 시험 계획 시나리오와 주요 구성 기술을 나타내는 그림. KAIST 제공 KAIST는 우주연구원이 24일 KAIST 학술문화관에서 ‘우주 서비스 및 제조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혁신연구센터(ISMRC)’ 개소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고 이날 밝혔다. 개소식에는 우주항공청, 한국연구재단, 대전광역시 등 주요 기관 관계자와 국내외 우주 분야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ISMRC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에 선정된 대규모 연구거점이다. 향후 10년간 국비 500억원을 포함한 총 712억원 규모의 중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대전시도 2026년부터 매년 4억원씩 총 36억원을 지원한다. ISMRC 연구 목표는 △무인 우주정거장 구축 △로보틱스 기반 우주 제조 △물자 회수 기술 ...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4 09:28:28 oid: 003, aid: 0013555113
기사 본문

소재기술 현황 공유…소재산업 발전 방향 논의 [창원=뉴시스]지난 23일 한국재료연구원 창원 본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우주항공 소재산업 발전 포럼’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재료연구원 제공) 2025.10.2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지난 23일 창원 본원 대강당에서 '제1회 우주항공 소재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우주항공산업 글로벌 및 국내 기술 동향, KIMS 주도 소재 기술개발 현황 등을 공유하고, 소재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적으로 우주항공산업이 전략기술 기반의 국가 핵심 산업으로 빠르게 부상하면서 정부는 우주항공청 설립을 포함해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항공산업발전 기본계획 등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정책 지원으로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추진 중이다. 이제 우주항공산업 경쟁력은 고성능·고신뢰성 소재 확보와 직결되고 있다.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