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망 복구율 64.3%…1등급 공공데이터포털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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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됐던 1등급 시스템, 공공데이터포털이 오전 10시부터 정상화 됐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데이터포털은 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는 공공 데이터를 국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시스템은 오늘(23일) 오후 1시 기준 709개 중 456개가 복구돼 전체 복구율은 64.3%를 보이고 있습니다.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이 82.5%, 2등급 72.1%, 3등급 68.2% 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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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개보위 업무포털 등 8개 추가 복구" 24일 오후 9시 기준 508개 복구…1등급 85%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2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보시스템의 복구율이 70%를 넘겼다. 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전체 709개 중 508개로, 종전보다 8개 늘었다. 복구율은 71.7%를 기록했다. 추가로 복구된 시스템은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정보시스템(3등급), 행정안전부 국민비서 상담서비스 챗봇(3등급),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포털(3등급) 등으로 3등급 시스템과 4등급 시스템이 각각 4개씩 정상화됐다. 이날 행안부의 국가기준정보(3등급)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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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개 중 508개 복구…1등급 34개 사진은 이날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현장. 2025.9.2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구진욱 기자 =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오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됐던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중 508개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복구율은 71.7%로, 이날 오후 9시보다 8개가 추가로 정상화됐다. 이번에 복구된 주요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현장인파관리시스템(3등급)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홈페이지(4등급) △국무조정실 대테러인권보호관홈페이지(4등급)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정보시스템(3등급)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산업정보공유통합포털(4등급) △행정안전부 Any-id플랫폼(구 통합인증)(4등급) △행정안전부 국민비서 상담서비스(챗봇)(3등급) 등이다. 이날 오후 12시에는 장애를 겪었던 '문서24' 시스템이 정상화됐다' 국민이 온라인으로 행정·공공기관과 전자문서 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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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709개 행정시스템 중 500개 정상화…1등급 복구율 85% 이재명 대통령, 국정자원 현장방문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화재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찾아 화재 발생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5.10.10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했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의 70%가 정상화됐다. 지난달 26일 화재로 행정망이 셧다운된 지 약 한 달 만이다. 행정안전부는 24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장애 시스템 709개 중 500개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복구율은 70.5%다. 시스템 중요도에 따른 등급별 복구 현황을 보면 1등급은 40개 중 34개가 정상화돼 85%의 복구율을 나타냈다. 2등급은 68개 중 52개(76.5%), 3등급은 261개 중 188개(72%), 4등급은 340개 중 226개(66.5%...